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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

[거제도풍경] 거제도 가볼만한 곳 와현해수욕장, 와현 모래숲 해변 2019년 12월 11일. 3년만에 찾은 와현해수욕장 풍경입니다. 와현해수욕장은 지금은 와현 모래숲 해변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겨울바다를 보고 싶다면 거제도 가볼만한 곳, 와현 모래숲으로 떠나 보시기 바랍니다. 더보기
[행복찾기] 고속국도 제14호선 함양~창녕구간 공사 레미콘 차량 운행으로 인한 주민 불편사항 고속국도 제14호선인 함양~울산 고속도로 공사가 한창입니다. 이 고속도로는 2020년 12월 부분 개통에 이어 2024년 전 구간 개통을 목표로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고속도로는 경제 발전에 있어 없어서는 안 될 필수적인 사회 간접자본입니다. 그럼에도 고속도로 건설로 인한 해당 지역 주민들의 불편도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소음과 분진 문제 그리고 대형 차량의 마을 진입로 통행에 따른 교통사고 위험 등 안전문제는 주만들의 삶을 위협하는 존재가 되고 있습니다. 함양~울산 간 고속도로 제14호선 구간 중 함양~창녕 구간 공사가 한창인 가운데 함양JC가 있는 남효마을 앞을 지나는 교각은 전국 고속도로 중에서 제일 높다고 합니다. 다릿발 높이만 해도 85m가 된다고 하니 그야말로 하늘을 나는 다리라 해도 .. 더보기
[행복찾기] 죽풍원 새공사 더보기
[나의 부처님] 함께 있다는 것/ 법정스님/ 오늘의 법문 함께 있다는 것/ 법정스님 사람은 저 마다 업이 다르기 때문에 생각을 따로 해야 하고 행동도 같이 할 수 없다. 인연에 따라 모였다가 그 인연이 다하면 흩어지기 마련이다. 물론 인연의 주재자는 그 누구도 아닌 자기 자신이다. 늘 함께 있고 싶은 희망사항이 지속되려면, 서로를 들여다보려고만 하는 시선을 같은 방향으로 돌려야 할 것이다. 서로 얽매이기보다는 혼자 있게 할 일이다. 현악기의 줄들이 한 곡조에 울리면서도 그 줄은 따로 있듯이 그런 떨어짐이 있어야 한다. 함께 있다는 것/ 법정스님 [나의 부처님] 함께 있다는 것/ 법정스님/ 오늘의 법문 더보기
[행복찾기] 블루베리 고운 단풍잎 블루베리 단풍잎입니다. 새빨간 모습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더보기
[농사일기] 함양허브, 허브 재배를 위한 휴경지 로타리 작업 실시 귀촌한지 꼭 3년이 지났습니다. 집 짓고 남은 150여 평 텃밭에 여러가지 작물로 농사를 지어보니 재미가 있습니다. 반면에 농사 일이란게 이렇게 힘든 줄을 몰랐던 것입니다. 틈틈히 이웃 농사를 도와 주고, 생산한 농산물도 5일장에 나가 팔아 보기도 하였습니다. 삶이란 쉬운 게 아니라는 것을 알면서도 이런 일들을 통해 작은 행복을 느끼는 것도 사실입니다. 이제 초보농부 딱지를 떼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허브 농사에 도전하려 합니다. 약 560평의 농지도 이웃집에 임대하여 계약서를 작성하고 확보한 상태입니다. 2019. 12. 3. 임대한 농지는 그동안 묵혀 놓아 잡초가 무성해 사람이 들어 갈 수가 없을 정도의 휴경지입니다. 농업경영체 등록을 위해서는 로타리 작업이 필수죠. 하여 이웃 형님한테 부탁하여 휴경지.. 더보기
[겨울풍경] 시래기 말리기 겨울풍경. 시래기 말리는 풍경입니다. 더보기
[행복찾기] 죽풍원 새로운 공사 더보기
[행복찾기] 죽풍원 초겨울 정취, 빨갛게 익은 구기자 올해 마지막 달인 12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지난해 죽풍원 정원에 심은 구기자가 빨간 열매를 달았습니다. 색깔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늦가을을 넘기고 겨울이 시작되었는데도 구기자 열매는 정열을 뽐내는 듯합니다. 언젠가 저 열매도 쭈그러들고 땅으로 떨어지겠지요. 사람이든, 식물이든 자연환경에 순응하며 살아야겠죠. 더보기
[겨울동백] 함양에서 3년 만에 피운 거제도산 재래 동백꽃 함양 땅에 심은지 3년 만에 처음으로 피운 동백꽃. 거제도 동백으로 심한 기온 차이로 나무는 살아있지만 꽃은 피우기는 처음입니다. 참으로 좋아하는 동백꽃입니다. 그 동백꽃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