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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

[다육식물 키우기] 한겨울에 예쁜 꽃을 피운 다육, 이름을 모르겠습니다 대구 달성군 현풍면에 자리한 어느 다육농원. 이곳 다육농원에는 수많은 종류의 다육식물이 주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예쁘게 핀 다육에게 시선을 빼앗기고 사진도 찍었습니다. 그런데 다육식물 키우기 초보자라 이름을 알 수가 없습니다. 보다 열심히 다육식물에 대해 공부해야겠습니다. 더보기
[다육 키우기] 다육식물 불사조의 아름다움 다육식물 종류 중 하나인 불사조. 1m가 훨씬 넘는 큰 키 꼭대기에 예쁘고 아름다운 꽃을 피웠습니다. 바람 불면 쓰러지고 꺾일 것 같지만, 이리저리 춤을 추며 잘 견뎌 내는 것이 대단합니다. 그래서 이름이 불사조일까요? 더보기
[행복찾기] 겨울 분위기, 고드름 더보기
[행복찾기] 하나만 먹어도 배가 부를 것만 같은 엄청 큰 고구마 지난 가을에 수확한 고구마가 보통 크기가 아닙니다. 아이 머리 만큼이나 큽니다. 비교할 물건을 놓고 사진을 찍어야만 크기가 어느 정도 되는지 가늠할 수 있는데, 아쉽게도 실수를 하고 말았습니다. 이 고구마는 하나만 먹어도 배가 부를 듯합니다. 더보기
[다육 키우기] 몸매는 별로지만 꽃이 너무 아름다운 다육이 불사조 다육식물 중 하나인 불사조. 다육이 불사조는 화려하고 아름다운 꽃과는 달리 줄기와 잎은 사실 볼품이 없을 정도로 밋밋한 다육 식물입니다. 그런데 붉게 피는 꽃은 그 어느 다육보다는 화려하고 예쁘기가 그지 없습니다. 몸매와 꽃이 따로라는 느낌입니다. 아름다움의 극치, 다육이 불사조가 피운 화려하고 아름다운 꽃을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더보기
[함양여행] 용추계곡의 겨울 폭포 풍경 함양 용추계곡의 겨울 폭포 풍경입니다. 더보기
[나의 부처님] 세월과 인생/ 법정스님/ 오늘의 법문 세월은 가는 것도 오는 것도 아니며, 시간 속에 사는 우리가 가고 오고 변할 뿐이다. 세월이 덧없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예측할 수 없는 삶을 살기 때문에 덧없는 것이다. 해가 바뀌면 어린 사람은 한 살 더해지지만 나이든 사람은 한 살 줄어든다. 되찾을 수 없는게 세월이니 시시한 일에 시간 낭비하지 말고 순간순간을 잘 살아야 한다. 인간의 탐욕에는 끝이 없어 아무리 많이 가져도 만족 할 줄 모른다. 행복은 마음에서 우러 나오는 것이다. 가진것 만큼 행복하지 않으며, 가난은 결코 미덕이 아니며, 맑은 가난을 내세우는 것은 탐욕을 멀리 하기 위해서다. 가진 것이 적든 많든 덕을 닦으면서 사는 것이 중요하다. 가능하다면 잘 살아야 한다. 돈은 혼자 오지 않고 어두운 그림자를 데려오니 재산은 인연으로 맡은 것이니.. 더보기
[행복찾기] 칠곡 세아수목원 암석에 새겨진 글귀, 만해 한용운의 삶 '유수인생' 만해 한용운의 삶을 표현한 글귀, 유수인생. 칠곡 세아수목원 큰 바위에 새겨진 글귀가 눈길을 끕니다. 인생은 흐르는 물과 같이 살아야 한다. 나는 과연 그렇게 살고 있는지 자문해 봅니다. 더보기
[행복찾기] 때이른 함양 고로쇠 물 맛이 끝내 줍니다 함양 지리산 고로쇠 물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예년보다 때이른 고로쇠 물 맛이 끝내 줍니다. 뼈에 좋다는 골리수라 불리는 고로쇠 수액은 위장에도 탁월하게 좋다고 합니다. 때이른 고로쇠로 벌써 봄기운이 느껴집니다. 더보기
[행복찾기] 계절과 남다른 용추의 폭포 겨울비가 100mm 넘게 내렸습니다. 계곡에도 많은 물이 불었습니다. 함양 용추계곡에도 폭우가 쏟아져 하천이 넘칠 정도로 물이 가득 넘쳐 흐릅니다. 용추계곡 물레방아 근처 정자 폭포에도 물이 넘쳐 흐릅니다. 겨을에 쉽게 보기 힘든 퓽경입니다. 겨울철 함양군 용추계곡 풍경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