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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

[농사일기] 핑크뮬리 씨앗 파종 후 55일 만에 포트(10cm)에 옮겨심기 지난 1월 26일, 핑크뮬리 씨앗을 파종 했습니다. 묘판은 이웃 농가 하우스에서 관리하였습니다. 핑크뮬리 씨앗 파종 후 55일이 되는 오늘(21일) 지름 10cm 화분에 옮겨 심었습니다. 모종은 아주 건강한 모습으로 잘 자라 주었습니다. 작은 비닐하우스를 만들어 관리할 계획입니다. 더보기
[야생화] 3월에 피는 야생화 양지꽃, 양지꽃 꽃말은 사랑스러움 3월에 피는 야생화 양지꽃. 양지꽃은 이 때쯤이면 산과 들에서 아주 흔하게 볼 수 있는 야생화입니다. 진노랑 꽃은 화려하지도 않지만 소박하면서도 친근감을 주는 아름다운 꽃입니다. 작은 꽃이라 실망할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작디 작은 야생화에서 배우는 것이 많다는 것입니다. 양지꽃 꽃말은 '사랑스러움'이라고 합니다. 집 앞 야산에서 만난 노란 양지꽃이 봄 소식을 알려 주는 것만 같습니다. 더보기
[행복찾기] 겨울잠에서 깨어나는 도룡뇽 더보기
[행복찾기] 죽풍원 뒷마당 담장쌓기 더보기
[행복찾기] 봄을 상징하는 팬지꽃, 꽃말은 사색, 사고, 사랑의 추억 죽풍원에 팬지꽃을 심었습니다. 팬지꽃 꽃말은 사색, 사고, 사랑의 추억이라고 합니다. 봄 이미지를 느끼게 하는 팬지꽃. 아름다운 봄을 느끼기에 충분합니다. 더보기
[야생화] 3월에 피는 야생화 복수초, 복수초 꽃말은 영원한 행복(동양)과 슬픈 추억(서양) 3월에 피는 야생화 복수초입니다. 복수초는 눈 쌓인 틈새로 노란 꽃을 피우는 꽃으로 유명한, 봄의 전령사 역할을 하는 야생화입니다. 복수초 꽃말은 동양에서는 영원한 행복, 서양에서는 슬픈 추억이라고 합니다. 동양과 서양의 꽃말이 정반대의 느낌이 드는 것만 같습니다. 지금껏, 정원에 복수초 한 포기 심었으면 하는 마음이 늘 가슴 한 켠에 자리하고 있었는데, 인근에 다육농원을 하시는 에도 단 한 포기 밖에 없는 귀한 야생화를 주신 송작가님에게 진심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잘 키워 포기 나누기를 하여 내년에 더보기
[다육식물 키우기] 다육식물의 아름다움 더보기
[다육키우기] 아름다운 다육식물 더보기
[농사일기] 연동형 비닐 하우스 규격 더보기
[야생화] 눈 속에 핀 야생화, 동강할미꽃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