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작은 사찰을 찾았습니다.
사찰 한 모퉁이에 붉은 웃음으로 활짝 핀 작약꽃.
이 작약꽃도 고통을 감내하며 꽃을 피웠겠지요.
작약 꽃말은 수줍음이라고 합니다.
그러고 보니 나를 바라보는 그 얼굴이 수줍음이 가득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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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안의면에 자리한 령암사.
불기 2564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깊은 산속 작은 사찰 령암사를 찾았습니다.
아늑하고 조용한 령암사.
연등이 걸려 있는 풍경이 고요한 내 마음에 잔잔한 파도를 일으킵니다.
부처님의 가르침을 받아 언제쯤이나 중생의 모습에서 벗어나 깨달음의 길에 이를지 앞길이 훤하게 보이지를 않습니다.
그래도 불자로서 열심히 깨다름을 향한 길을 걸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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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hby6900.tistory.com BlogIcon 청향 정안당 2020.05.25 21: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으로 보니 더 이쁘네요 다육이는 생명력에 감동입니다

지난 3월, 지인으로부터 몇 뿌리 가져와 심은 노랑어리연꽃.
며칠 전부터 작은 꽃봉오리가 수면에 떠오르더니 오늘에야 꽃을 피웠습니다.
작은 꽃이지만 앙증스럽고 귀엽기만 합니다.
노랑어리연꽃 꽃말은 수면의 요정이라 합니다.
그러고 보니 물 위에 누워 고요하게 잠자는 요정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앞으로 얼마 동안은 노랑어리연꽃과 놀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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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식물은 선인장과를 비롯하여 2만여 종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많은 종류 중에서도 값이 비싼 다육 식물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오늘 다육 농원에 들렀는데, 이름표에 붙은 가격이 1천만 원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놀랍기도 하여 주인장에게 비싼 이유를 물었습니다.
다육 이름은 파키피덤이라고 하며, 나이는 옆에 계신 70대 이상 노인 분보다 나이를 더 먹었을 것이라는 설명입니다.
또 이 품종은 새끼치기가 쉽지 않다는 설명도 덧붙입니다.

다육식물 초보자로서는 1천만 원 넘는 다육을 키우기란 엄두가 나지 않는 실정입니다.
다육식물 중에 이런 값비싼 종류도 있다는 것을 알고, 구경하는 것만으로 만족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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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hby6900.tistory.com BlogIcon 청향 정안당 2020.05.23 22: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몸값이대단하네요

지난 겨울 삽목한 허브 로즈마리.
그땐 보온용 하우스가 없어 강철로 지주대를 세우고 비닐을 덮은 상태에서 약 3000개의 로즈마리 삽목을 하였습니다.
매일 비닐을 열고 덮고 하는 과정이 힘들었고, 길고 추운 겨울을 이겨 내기란 쉽지 않았습니다.
지금 살아 남은 로즈마리는 10% 정도의 생존율로 이제는 뿌리를 내리고 잘 자라고 있습니다.

지난해 처음으로 여름 삽목을 노지에서 해 보니 생존율 95% 정도로 초보자라도 쉽게 할 수 있음을 경험했습니다.
하지만 하우스가 없는 겨울 삽목은 대 실패로 끝났고, 큰 경험을 얻는 것으로 위안을 삼아야만 했습니다.

오늘(22일), 다시 허브 로즈마리 삽목을 하였습니다.
거제에 살고 있는 지인으로부터 로즈마리 가지를 잘라 택배로 받아 삽목을 한 것입니다.
로즈마리 삽목한 갯수는 1250개.
앞으로 물주기 등 철저한 관리로 잘 자라도록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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