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5/16 썸네일형 리스트형 [행복찾기] 해마다 몇 십만 원 먹는 것은 기본인 나의 동반자 16년째 나를 태우고 다니는 나의 동반자. 사람도 나이들면 신체가 쇠락하고 몸에 병이 드는 것은 자연스런 현상입니다. 자동차라고 다를 리가 없습니다. 16년 나이 먹은 나의 애마는 매년 큰 치료비를 요구합니다. 2년 전엔 100만 원 넘게 드는 미션을 바꾸어야만 했습니다. 어젠 플러그 관련 문제로 약 30만 원의 경비를 지출해야만 했습니다. 아직 겉모습만 본다면 10년도 더 탈 것만 같은데, 앞으로 또 어떤 고장을 일으킬지 염려스럽습니다. 그래도 잘 타일러가며 아프지 않도록 신경을 써야만 할 것 같습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