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16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레옥잠 번식] 이웃집에서 얻어온 부레옥잠화, 부레옥잠 꽃말은 '승리' 작은 연못이나 저수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물에 뜨는 부레옥잠 꽃.물위에 뜨는 부레옥잠 꽃은 열대 아메리카가 원산지로, 여러해살이 풀이다.정원 연못에서도 관상용으로도 인기 있는 부레옥잠은 노지에서는 월동이 되지 않아 식물 애호가들에게는 아쉬운 점으로 남는다. 부레옥잠 키우기와 번식은 어렵지 않다.봄철 꽃집에서 몇 포기만 사 와서 수조에 넣어두기만 해도 잘 죽지 않을 뿐만 아니라, 순식간에 개체가 늘어날 정도로 번식력이 강한 식물이다.부레옥잠화는 7월에서 9월 사이에 꽃을 피운다.보라색 꽃잎이 소박하면서도 아름답다. 이웃집에서 얻어 온 부레옥잠화를 죽풍원 연못에 띄웠다(심었다).두어 포기였던 부레옥잠은 순식간에 작은 연못을 덮을 정도로 번졌다.그런데 무슨 이유에서인지 꽃을 피우는 시기가 늦은 편이다.7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