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풍원에 핀 수레국화(2020. 7. 7.)

 

가을을 대표하는 꽃, 국화가 있다.

국화의 종류는 너무 많아 일일이 다 알기란 힘들다.

식물의 분류에서 국화과, 수레국화속에 '수레국화'라는 꽃이 있는데, 이 꽃은 유럽이 원산지인 관상식물로, 우리나라에는 귀화식물로 잘 알려져 있다.

도로변이나 절개지 등에서 잘 자라며 키는 가늘고 높이는 약 1m 정도까지 자라는 꽃이다.

 

올 봄, 수레국화 종자를 인터넷으로 구입해 하우스에서 발아시켜 정원에 옮겨 심었다.

수레국화 꽃 종류는 다양하고, 색깔도 파랑, 주황, 빨강 그리고 하얀색 등 여러 가지가 있다.

수레국화는 하나씩 떨어져 키우는 것보다 무리지어 피는 것이 보기에도 좋다.

센토레아라는 이름을 가진 수레국화는 콘플라워라고도 불린다.

 

수레국화 꽃말은 행복, 섬세, 유쾌라고 한다.

이 꽃을 보고 있노라면 행복에 빠져 드는 느낌이다.

수레국화 꽃말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섬세함과 유쾌함도 같이 느끼는 감정이 인다.

수레국화는 독일의 나라꽃인 국화라고 한다.

 

수레국화 파종 시기는 이른 봄이 적당하다.

씨앗을 땅에 흩뿌리는 것만으로도 잘 자라난다.

죽풍원에 피었다 홀연히 져 버린 수레국화, 내년에 다시 만날 것을 기대한다.

 

 

Posted by 죽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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