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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

[행복찾기] 죽풍원 가을 향기 더보기
[정원에 심는 꽃] 죽풍원에 핀 국화과에 속한 아스타, 아스타 꽃말은 추억과 신뢰 죽풍원에 핀 보라색 꽃 아스타입니다. 아스타는 국화과 참취속에 속한 식물로서, 정원에 심는 꽃으로 사랑 받는 꽃입니다. 아스타 꽃말은 추억, 신뢰라고 합니다. 깊어가는 이 좋은 가을 날, 추억 하나를 만들어 갑니다. 더보기
[농사일기] 호박과 박 더보기
[행복찾기] 가을에 키우는 복수박 더보기
[행복찾기] 서울 가는 길에 만난 풍경 더보기
[거미 곤충] 거미 곤충에 관한 속담 곤충 거미와 관련한 속담이 있습니다. '산 입에 거미줄 치랴'입니다. 이 속담은 "아무리 어렵게 살아도 죽지 않고 그럭저럭 버텨 내며 살아 간다"는 뜻으로, 사람 입에 거미줄을 칠 때까지 굶어 죽지 않고 노력한다는 의미라 할 수 있습니다. 곤충 거미가 먹잇감을 구하기 위해 열심히 거미줄을 치듯, 사람도 세상 낙오자가 되지 않기 위해 열심히 일하며 살아야 되겠습니다. 더보기
[가을 풍경] 수확의 계절, 황금빛 물결 벼 수확 현장 더보기
[행복찾기] 늦가을 이웃과 나누는 불판 쇼, 수박향 나는 은어와 삼겹살의 만남 늦가을, 이웃과 나누는 만찬. 여름철에 잡아 보관한 수박향 은어와 삼겹살의 만남입니다. 시골에 사는 재미가 이런게 아닐까요? 행복한 시간입니다. 더보기
[장미꽃 꽃말] 5월은 장미의 계절이라지만, 가을에 만난 장미의 아름다움과 색깔별로 다양한 장미 꽃말 5월은 흔히 '장미의 계절'이라고 합니다.계절로 봐서 이때 장미가 많이 피어나기 때문에 이름이 붙여진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그런데 요즘은 장미의 계절이 꼭 5월만이 아닙니다.농업기술 개량의 향상으로 1년 연중 장미꽃이 피고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장미는 꽃 중의 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향기를 뿜는 꽃 중에서는 단연 제일이고, 꽃 모양도 예쁘기가 그지 없을 정도입니다.최근에는 장미꽃의 눈부신 진화로 상상을 초월하는 다양한 장미꽃이 출현하고 있습니다.색깔도 단색이 아니라 여로 종류의 색이 혼합된 자연의 색을 창조해 가는 장미꽃입니다.인간이 만드는 물감으로는 도저히 만들어 낼 수 없는 자연의 색인 것입니다. 장미 꽃말은 사랑, 애정, 행복한 사랑이라고 합니다.그런데 장미꽃은 종류도 많고 색깔도 .. 더보기
[작살나무 꽃말] 보라빛 열매가 아름다운 좀작살나무, 작살나무와 좀작살나무 차이 지난 해 봄, 꽃집에서 꽃이 심어진 화분을 하나 구입했는데 딸려 온 좀작살나무.1년이 지나니 키도 제법 컸고, 예쁜 열매도 달았습니다.그런데 나무 이름이 '작살나무'라 좀 무시무시하다는 생각이 듭니다.작살나무 이름은 어떻게 해서 생겨났을까요?작살은 물고기를 잡을 때 쓰는 도구로, 작살나무는 가지에 붙은 잎이 작살 모양으로 서로 마주하며 난다고 붙여진 이름입니다. 작살나무와 거의 비슷한 좀작살나무가 있는데, 작살나무와 좀작살나무는 어떻게 구분할까요?제일 확실하게 구별할 수 있는 것은 꽃자루가 잎자루와 얼마나 떨어져 있는지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작살나무는 잎자루와 꽃자루가 한 곳에서 붙어서 나고, 좀작살나무는 약간 떨어져 납니다.아래 사진을 보면 잎자루와 꽃자루가 떨어져 있는, 좀작살나무의 특징을 알 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