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거제도

칠천량해전공원 준공 및 개관/거제도 가볼만한 곳 칠천량해전공원 준공 및 개관/거제도 가볼만한 곳 칠천도 앞바다. 칠천량해전공원 준공 및 개관/거제도 가볼만한 곳 2013년 7월 2일 오후 2시 30분. 경남 거제시 하청면 칠천도에서 '칠천량해전기념공원' 준공식과 개관이 있었습니다. 416년 전 칠천도 앞바다에서 치열하게 벌어졌던 칠천량해전을 기념하여 거제시에서 조성한 공원입니다. 이후 개관에 따른 관리는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에서 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임진왜란 당시 유일하게 조선수군이 일본수군에 패했던 칠천량해전. 패전의 아픔도 역사인 만큼 정확한 역사기록으로 후세에 전해야 할 것입니다. 그래야만 또 다시 이런 비극의 아픔을 겪지 말아야 하지 않을까요? 칠천량해전 칠천량해전은 삼도수군통제사 원균이 지휘하는 조선 수군이 '도도 다카토라' 등이 지휘하는 일.. 더보기
제51회 옥포대첩기념제전 해군 의장대 시범공연/거제도 가볼만한 곳 제51회 옥포대첩기념제전 해군 의장대 시범공연/거제도 가볼만한 곳 제51회 옥포대첩기념제전 해군 의장대 시범공연/거제도여행지 지난 6월 15일. 제51회 옥포대첩기념제전 기념행사를 맞이하여, 거제시 옥포동 소재 옥포대첩기념공원에서 있은 해군 의장대 시범공연입니다. 사진으로만 감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제51회 옥포대첩기념제전 해군 의장대 시범공연/거제도 가볼만한 곳 더보기
칠천의 메아리 평화로 울리는 칠천량해전공원/거제도 가볼만한 곳 칠천(漆川)의 메아리 평화로 울리다/거제도 가볼만한 곳 ‘칠천량 해전공원’/거제도여행지 칠천량해전공원에서 바라 본 칠천도 앞바다. 이 바다가 임진왜란 조선 수군의 유일한 패전의 역사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 임진왜란 당시 조선 수군의 유일한 패배였던 칠천량 해전. 그 패전의 역사를 고스란히 담은 칠천량 해전공원이 오는 7월 2일 문을 연다. 칠천량 해전은 416년 전인 1957년 7월 14일~16일. 원균이 이끄는 조선 수군이 왜의 수군에게 크게 패한 전쟁이다. 칠천량 패전의 아픈 역사를 우리에게 보여줄 ‘칠천량 해전공원’을 미리 다녀왔다. 칠천 연륙교 위를 달린다. 다리 아래가 오늘 따라 달리 보인다. 세찬 파도에 오랫동안 파묻힌 아픔을 꾹 참고 있는 인내의 바다로 보인다. 416년 전. 이 다리 아래에.. 더보기
국내 첫 체험시설을 갖춘, 거제도포로수용소유적공원/거제도 가볼만한 곳 국내 첫 체험시설을 갖춘, 거제도포로수용소유적공원/거제도 가볼만한 곳 올 7월 개관 예정으로 마무리 준비에 한창/거제도여행지 거제시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알려진 거제도포로수용소유적공원. 이 공원은 지난 1999년 10월 15일 1차 개장하고, 이후 2002년 11월 2차 개장으로, 지금의 면모를 유지해 오고 있다. 2012년 말 현재 누적입장객도 883만여 명으로 시 관광수입원으로 톡톡한 재미를 본 것도 사실이다. 그러던 것이 올해부터 입장객 수에 대한 변화가 감지된다. 실제로 올해 5월말 입장객은 28만 6천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인 32만 2천여 명보다 3만 6천여 명 감소한, 88.8%의 수준에 머물고 있다. 전문가에 따르면, 한 지역에 관광시설이 조성되면 그 수명은 약 20년 정도라고 한다. .. 더보기
지세포항을 내려다보는 '대명리조트 거제' 개장, 거제도여행 패턴에 큰 변화/거제도 가볼만한 곳 지세포항을 내려다보는 '대명리조트 거제' 개장, 거제도여행 패턴에 큰 변화 /거제도 가볼만한 곳 지세포항을 내려다보는 '대명리조트 거제' 개장, 거제도여행 패턴에 큰 변화 /거제도 가볼만한 곳 지난 13일 오후 5시. 거제도에서는 처음으로 대형 리조트 하나가 개장하면서 이를 축하하는 개장식을 가졌습니다. 거제시 일운면 소동리 115번지 일원에 세워진 '대명리조트 거제'입니다. 항아리를 닮은 지세포항을 내려다 볼 수 있는 언덕에 세워진 대명리조트는, 여행자를 감탄에 빠지도록 하기에 충분했습니다. 처음으로 찾아 가 본 리조트의 각종 편의시설은 그야말로 탄성을 쏟아내게 합니다. 여기에다 지세포항에서 여유를 즐기는 요트 세일링의 아름다운 풍경은, 유럽으로 여행을 떠나 온 것이 아닌가 할 정도로 착각을 불러일으키.. 더보기
거제도 둔덕 방하마을 청마기념관 주변 '청마꽃들' 개장/거제도 가볼만한 곳 거제도 둔덕 방하마을 청마기념관 주변 '청마꽃들' 개장 /거제도 가볼만한 곳 거제도 둔덕 방하마을 청마기념관 주변 '청마꽃들' 개장/거제도여행지 거제시에서는 둔덕면 방하마을 청마기념관 주변에「청마꽃들」을 조성하여 6월 25일부터 7월 1일까지 개장할 계획입니다. 「청마꽃들」은 방하마을에 15ha(4만 5천 평)의 대단위 면적으로 조성되어, 4월 상순 코스모스 종자를 파종한 후 처음으로 오는 6월 25일 개장하게 됩니다. 「청마꽃들」은 청마 유치환의 詩 “거제도 둔덕골”의 ‘산방산 자락 몇 백 두락 조약돌 박토’ 시구처럼, 산방산 밑 수려하고 정겨운 경관의 둔덕면 방하마을을 배경으로 하고, 청마의 또 다른 詩 “춘신”의 ‘적은 멧새 하나 찾아와 무심히 놀다가는’ 의 내용처럼 자연과 하나 되는 편안한 우리네.. 더보기
올 여름 거제도 관내 해수욕장 개장계획/거제도 가볼만한 곳/와현모래숲해변 올 여름 거제도 관내 해수욕장 개장계획/거제도 가볼만한 곳 와현해수욕장 풍경. 오른쪽 건물은 씨 팰리스 호텔. 올 여름 거제도 관내 해수욕장 개장계획/거제도여행지/와현모래숲해변 일기예보에 의하면 올 여름도 유난히 더울 것 같다는 소식입니다. "휴가는 어디로 떠나볼까"라는 것도 행복한 고민거리 중 하나입니다. '산으로, 바다로, 강으로'. 사람마다 선호하는 여행지도 다양할 것입니다. 쪽빛바다를 보는 것만 해도 시원함을 주기에 충분합니다. 뜨거운 태양아래 달구어진 몸을 시원한 바닷물에 풍덩 담가는 것도 재미를 더해 줄 것입니다. 거제도는 쪽빛바다가 올 여름 피서객을 시원하게 만들어 드릴 것입니다. 거제도는 총 17개의 해수욕장이 있습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이 관리하는 곳이 4개소, 거제시에서 관리하는 곳이 1.. 더보기
제51회 옥포대첩기념제전 옥포대첩기념공원에서 열려/거제도여행 제51회 옥포대첩기념제전 옥포대첩기념공원에서 열려/거제도 가볼만한 곳 제51회 옥포대첩기념제전 옥포대첩기념공원에서 열려/거제도여행지 임진년 사월 십삼일. 왜적의 침입으로 나라가 도탄 속에 빠졌던 그날, 수륙군을 통하여 가장 먼저 승첩을 거둔 곳이 바로 이 옥포. 그 당시 전라좌수사 이순신은 전함 85척을 이끌고 여수를 떠나 중로에서 경상우수사 원균과 옥포만호 이운룡 등이 거느린 6척의 전선과합동하여 이곳에 이르니, 때는 오월 초칠일 정오. 이미 적선 30여 척은 선창에 대어 있고, 포구 안에는 불타는 연기와 아우성 소리. 우리 군사는 일제히 나아가 해 질 녘까지 싸워 마침내 적선 전부를 침몰시키니, 어허 장하다! 왜적의 사기를 처음으로 꺾었던 영원히 잊지 못할 옥포대첩이여! 이에 노래를 붙여 공의 크신 .. 더보기
관광휴양도시 거제, 머물고 싶은 관광명소로 급부상/거제도 가볼만한 곳 관광휴양도시 거제, 머물고 싶은 관광명소로 급부상/거제도 가볼만한 곳 관광휴양도시 거제, 머물고 싶은 관광명소로 급부상/거제도여행지 대명리조트 거제, 오는 14일 개장 거제시 최초의 리조트 시설인 ‘대명리조트 거제’가 오는 14일 개장한다. 스쳐가는 관광지가 아닌 체류형 관광명소로 재도약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10년 11월 착공, 2년 7개월 만에 모습을 드러낸 ‘대명리조트 거제’는 49,176㎡(14,875평) 부지에 516실 규모인 콘도미니엄 3개동, 부속 건물 4개동 등 총 7개동으로 되어 있다. 지하 4층, 지상 28층으로 건축된 리조트에는 총 762대의 주차 공간이 확보되어 있다. 노래방, 게임장, 탁구장, 연회장, 세미나실, 일반 음식점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설치되어 있어 관.. 더보기
많은 아픔의 사연을 간직한 해금강테마박물관 '흥남에서 거제까지' 특별전 개막/거제도 가볼만한 곳 많은 아픔의 사연을 간직한 해금강테마박물관 '흥남에서 거제까지' 특별전 개막 /거제도 가볼만한 곳 많은 아픔의 사연을 간직한 해금강테마박물관 '흥남에서 거제까지' 특별전 개막 /거제도여행지 대한민국 명승 2호 '거제 해금강' 들머리에 위치한 해금강테마박물관. 어제(6월 4일). 이곳에서 『6·25 정전 60주년 특별전, 흥남에서 거제까지』 특별전 개막식이 있었습니다. 멀리 서울에서 거제도에 이르기까지 귀하신 분들도 많이 참석하였습니다. 6·25를 뼈아프게 경험한 어르신들도 많이 참석하여 그때의 회상을 더듬었습니다. 그 동안 특별전 준비에 많은 공을 들였던 해금강테마박물관 유천업 관장님, 유경갤러리 경명자 관장님, 그리고 실무준비에 여념이 없었던 서연우 실장님과 직원 모두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