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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복이야기

거제도 서복 전설 이야기, 그 진실을 찾아서 27일, 거제서복연구소 워크숍 열려 우리나라 최남단 아름다운 섬 거제도. 2천년 전, 중국 진시황제 방사 서복이 불로초를 캐러왔다는 전설이 오래전부터 전해 내려오고 있다. 우리 삶 속에 뿌리내려 있는 전설이야기. 과연, 믿어야 할까, 아니면, 역사 기록에 없는 이야기를 믿어서는 안 되는 허구일까? 사단법인 거제서복연구소(이사장 김병원)가 그 의문점을 풀기 위해 서복 워크숍을 열었다. 이 연구소는 지난 27일, 일운면 소동리 웰빙머드펜션 세미나 룸에서 서복에 관한 워크숍을 개최하였으며, 서복에 관한 관심 있는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하여 열띤 관심 속에 진행됐다. 27일 오후 2시 정각에 개최한 워크숍은 김병원 이사장의 인사말씀에 이어, 거제대학 이 헌 교수의 특강으로 저녁 7시 30분에야 마칠 수 있었다.. 더보기
거제도 서복의 전설 찾기 이야기 제 궤도에 올라 ▲ 사단법인 거제서복연구소 이사장 취임식 서복 2200여 년 전, 진시황제의 방사 서복이 거제도에 불로초를 캐러왔다는 전설이야기가 현실속의 이야기로 기록되고 후세에 전해질 전망이다. 이러한 전설 이야기를 연구하고 탐사활동을 펼칠 단체가 설립됐기 때문. 사단법인 거제서복연구소. 지난 10일, 김병원(거제시요트협회장, 해성고등학교 교사)씨를 이사장으로 선임하면서, 전설 속 현실 찾기 이야기는 제 궤도에 올라 제격에 맞게 추진하게 됐다. 김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하여 "2200년 전, 우리나라에 문자가 있었다면 이러한 전설 이야기가 어떤 형태로 남아 있을까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중국은 그 당시 문자를 기록한 역사서가 지금까지 전해오고 있는 것에 비추어 본다면, 안타까운 마음이 드는 것도 사실이다"면서, 이러한 .. 더보기
중국서복회 방육강 상무이사 거제도 방문 거제서불연구회, 오는 9월 중국서 '서불과 거제도의 관계' 논문 발표 ▲ 서불기자회견 중국서복연구회 방육강 상무이사와 인터뷰하고 있다. 서불 최근 경남 거제지역 한 단체에서 진시황제의 방사 서불에 대한 논의가 활발한 가운데, 중국서복회 핵심 관계자의 거제도 방문으로서, 이 단체가 연구 활동에 큰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그는 중국서복회 방육강(方毓强, 현, 新民晩報 기자) 상무이사. 연합뉴스와 세계한인언론인연합회가 7월 6일부터 서울과 대전, 포항 등에서 개최한 세계한인언론인대회에 참석한 후 거제서불연구회를 방문한 것. ▲ 기자질문 중국서복연구회 방육강 상무이사와 인터뷰하고 있다. 서불 지난 10일 저녁, 거제시 일운면사무소에서 서불연구회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터뷰가 진행됐다. 통역관을 대동.. 더보기
진시황제가 불로초를 찾아 나섰던 거제도 해금강 서복이 동남동녀 3천명을 데리고 떠났던 길을 찾아서 · ▲ 우제봉에서 본 해금강 우제봉에는 칡넝쿨이 산을 덮고 있을 정도로 무성히 나 있다. 우제봉 불사불로(不死不老) 꿈을 이루고자 했던 진시황제(秦始皇帝). 기원전 221년, 분열된 중국을 통일하고 스스로를 첫 황제라 칭하게 했던 최초의 황제. 그는 불로초를 구하러 방사로 일했던 서복(徐福)으로 하여금 진황도를 떠나게 한다. 서복은 배 60척, 일행 5천명, 그리고 동남동녀 3천명을 이끌고 단주(亶洲) 또는 이주(夷洲)에 도달한다. 와 에 나오는 기록으로 기원전 210년의 일이다. 중국에서 이주는 대만을 가리키고, 단주는 일본이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한국 학자들은 정방폭포의 서복과지(徐福過之)라는 글자를 근거로 단주를 제주도라 주장하고 있다. 이런 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