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트레킹코스, <걸어, 걸어서 함양 한 바퀴> 8일차
함양 트레킹코스, 8일차. 오늘(24일)은 토요일, 는 함양버스터미널에서 버스를 타고 백전면사무소에서 내려 시작합니다.버스를 타니 또 한 소리를 들었습니다.버스정류장을 10여 미터 벗어난 버스를 보고 손을 드니, 버스는 그냥 지나가 버렸고, 마침 신호등에 걸려 정차하는 바람에 뛰어가 문을 두드리니, 겨우 문을 열었습니다.카드를 찍고 기사 뒷자리에 앉으니, 나무라듯 말을 합니다. “정류장도 아닌데, 차를 세우려고 하면 어떡합니까?”“이 차를 놓치면 한 시간을 기다려야 하는데, 정류장 조금 지났어도, 좀 세워 태워주면 안 됩니까? 시골에서 뭐 그리 야박하게 대하고, 또 뭐 그리 성질내듯 말을 합니까?” 미안하다는 말을 하고 뒤쪽으로 자리를 옮겼다.내 자리 뒤에 있는 연배로 보이는 분이 혼자서 중얼거린다. ..
2026. 1. 25.
함양여행지, 함양 트레킹 <걸어, 걸어서 함양 한 바퀴> 7일차
7일차입니다. 오늘(21일)은 지방도 24호선을 따라 걷는 함양 트레킹 코스입니다.지곡면 중방마을 앞에서 시작하여, 지곡면사무소 로타리를 지나, 계속하여 지방도 24호선을 따라, 함양군청에 이르는 길입니다.이 길은 왕복 2차선 도로로, 차량 통행이 좀 있는 편이라, 안전에 조심해야 합니다.국도 내내 차선과 거의 붙어있는 가장자리를 걷는 정도의 도로는 아니고, 갓길이나 샛길 그리고 가장자리가 비교적 넓은 도로가 있기 때문에 크게 걱정할 정도는 아닙니다. 중방마을에서 2km 정도에 이르면 통영대전고속도로 지곡IC가 나옵니다.지곡 IC는 현재 건설 중인 함양울산고속국도 14호선 기점으로, 2026년 말 준공예정으로 한창 공사가 진행 중입니다.당초 2024년 말 준공예정이었으나, 예산문제로 2년이나 공사가 지연..
2026. 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