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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고향함양

[함양여행]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벚꽃축제, 제17회 함양 백운산벚꽃축제/함양여행코스에 빼 놓을 수 없는, 함양 백운산벚꽃축제/함양 가볼만한 곳 추천, 함양 백운산벚꽃축제 벚꽃이 만개하였습니다. 이와는 달리 남부 해안 일부지역에서는 벚꽃이 지기 시작합니다. 봄이면, 전국 어디를 가도 벚꽃은 온 도시를 화사하게 만드는 요인입니다. 활짝 웃는 모습을 한 벚꽃. 나들이하기에 좋은 계절, 전국 각지에는 벚꽃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제17회 함양 백운산벚꽃축제가 4월 6일부터 4월 7일까지 2일간 함양군 백전면 다목적광장에서 열립니다. 전국 규모의 축제는 아니지만, 그래도 이때 함양여행을 하시는 분들은 함양여행코스에서 빼 놓지 마시고 한 번 찾아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함양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할 수 있는, 제17회 함양 백운산벚꽃축제. 함양여행에서 백운산벚꽃축제와 함께 해 보시기 바랍니다. ■ 제17회 함양 백운산벚꽃축제 ◆ 기간 : 2019. 4. 6(토) ~ 4. 7(일) .. 더보기
[함양여행] 함양여행코스에서 불자라면 한 번 들러 만한 곳, 승안사지/함양 가볼만한 곳 추천, 보물 제294호 함양 승안사지 3층석탑과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33호 승안사지 석조여래좌상 집에서 약 5.1km 떨어진 함양 승안사지 3층석탑. 10분 정도면 갈 수 있는 거리를 귀촌 2년 반 만에 처음으로 찾았다. 불자로서 웬만한 사찰이나 사찰 터를 여행하건만, 간다, 간다 하면서 이제야 들른 길이다. 국도 3호선에서는 약 1.5km 거리에 있어 쉽게 찾아 갈 수 있는 데도. 작은 산 아래 조용한 숲 터 중간에 자리한 승안사지. 둥그스레한 분지 같은 지형에 앉은 제법 큰 규모의 절터다. 승안사지에 있는 ‘함양 승안사지 3층석탑’은 고려시대 탑으로, 절터 역시 고려시대 창건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 절 터 규모로 보아 당시 큰 사찰임을 짐작케 한다. 한 가지 아쉬움도 든다. 보물 제294호로 지정된 함양 승안사지 3층석탑,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33호로 지정된 승안사지 석조여래좌상(昇安寺止 石造.. 더보기
[행복찾기] 봄을 맞아 전통시장에는 꽃과 나무가 가득합니다/함양 전통시장, 2일과 7일 열리는 지리산함양시장/전통시장, 더불어 사는 세상이었으면 좋겠습니다/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행복찾기] 봄을 맞아 전통시장에는 꽃과 나무가 가득합니다 /함양 전통시장, 2일과 7일 열리는 지리산함양시장/전통시장, 더불어 사는 세상이었으면 좋겠습니다/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완연한 봄을 맞아 함양에 소재한 지리산함양시장에는 온갖 꽃들이 주인을 찾고 있습니다. 온갖 식물이 싹을 틔우고 꽃을 피우는 완연한 봄입니다. 미세먼지가 사람들의 발길을 잡아 놓지만, 봄은 그런 사람들을 바깥으로 불러냅니다. 5일마다 열리는 전통시장. 2일과 7일에 열리는 지리산함양시장에서 사람들을 유혹합니다. 봄. 봄이란 말만 들어도 힘이 솟는 듯합니다. 만물은 생동감 넘쳐흐르고, 사람 역시도 살아 있음을 느끼는 계절입니다. 봄은 꽃과 나무를 심기에 좋은 계절입니다. 전통시장에는 여러 종류의 나무들이 손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더보기
[함양시론] 129만 명, 제 발로 오지 않는다/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함양시론] 129만 명, 제 발로 오지 않는다/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함양군청. 도약의 발판인가, 날개 없이 추락할까. 함양군이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있는 ‘2020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가 1년 6개월 앞으로 다가왔다. 기다면 긴 시간이요, 짧다면 준비하기에도 벅찬 시간이다. 인구 4만 작은 군에서 국제행사인 엑스포를 개최하는 것만으로도 대단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이 행사는 함양군수를 비롯한 소속 공무원의 역량에 따라 성패로 갈릴 것이다. 또 결과에 따라 군민의 지지로 행정의 신뢰도를 높일지, 아니면 그 반대가 될지 판가름 날 운명에 처해 있다. 엑스포 행사가 주목받는 이유이기도 하다. 성공한 엑스포는 어떤 것을 두고 말함일까. 여러 가지로 평가할 수 있지만, 가장 중요한 점은 입장객의 수치를 보고 .. 더보기
[함양시론] 민선 군수 처음 연 군민 대토론회를 보며/서춘수 함양군수 군민과의 첫 토론회 열려/따로 노는 선장과 선원 [함양시론] 민선 군수 처음 연 군민 대토론회를 보며 /서춘수 함양군수 군민과의 첫 토론회 열려/따로 노는 선장과 선원 함양군청. [함양시론] 민선 군수 처음 연 군민 대토론회를 보며 거침이 없다. 묻는 말에 즉답으로 대처한다. 희망도 보인다. 미래에 대한 꿈도 꾸어 볼 만한 하다. 그 자리에 참석한 많은 군민도 같은 생각이 들었을까. 의사는 환자의 아픈 데를 정확히 집어내야만 치료가 가능하다. 모든 분야에서도 이 같은 인식은 통한다. 문제점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아야만 해결 방법이 있다는 것을. 서춘수 군수는 취임 6개월을 맞아 군민과의 대화에 나섰다. 임기 4년 동안, 함양이 어떻게 변해 나갈지, 최고 책임자로서 무엇을 해야 할지, 포부도 밝혔다. 자신감이 묻어났다. 진정성도 느꼈다. 보고한 대로 된다.. 더보기
[설 선물세트] 설날 선물세트, 값싸고 품질 좋은 설날 선물은 함양 한라봉으로/한라봉 3kg(11~12구)짜리 1상자에 1만 5천 원/함양 새농민농장인 원당농원, 함양에서 한라봉 첫 수확 [설 선물세트] 설날 선물세트, 값싸고 품질 좋은 설날 선물은 함양 한라봉으로 /한라봉 3kg(11~12구)짜리 1상자에 1만 5천 원/함양 새농민농장인 원당농원, 함양에서 한라봉 첫 수확 경남 함양군에서 처음으로 재배하여 첫 수확의 기쁨을 안겨 준 한라봉. 함양 지곡면 새농민농장인 원당농원에서. 2월 5일은 한 해 최고의 명절인 설날입니다. 딱 1주일 앞으로 다가왔네요. 설날이 다가오면 많은 사람들이 고민에 빠집니다. 나도 이 범주에 포함되지만, 어떤 사람들은 명절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신경 써야 할 일이 한두 가지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피할 수도 없는 일, “피할 수 없으면 즐기라”고 하는 말도 있습니다. 여러 가지 신경 써야 할 일도 많지만, 대부분 사람들의 고민은 선물.. 더보기
[함양군정] 민선7기 서춘수 군수 4개년 계획 군정보고 및 대토론회, 함양문화예술회관에서/행복찾기프로젝트/함양시론 [함양군정] 민선7기 서춘수 군수 4개년 계획 군정보고 및 대토론회, 함양문화예술회관에서 /행복찾기프로젝트/함양시론 2019년 1월 22일 오후 3시, 함양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민선7기 4개년 계획 군정보고 및 대토론회 모습. 2019년 1월 22일(화) 오후 3시. 이날 함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는 서춘수 함양군수를 비롯한 군 의원과 기관단체장 그리고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선7기 4개년 계획 군정보고 및 대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식전행사와 1부, 2부로 나누어진 이날 보고회는 열띤 모습으로 겨울의 추위를 녹아내리게 만들었습니다. 식전행사는 학생들로 이루어진 음악회가 열렸습니다. 이어 1부는 프레젠테이션을 통한 함양군정에 대한 보고회, 2부는 서춘수 군수가 직접 주재하는 군민과의 대화로.. 더보기
[함양여행] 함양의 문화재에서 배우는 역사공부, 안의면(옛, 안음현) 광풍루/함양여행코스, 함양 가볼만한 곳에서 볼 수 있는 함양의 문화재/의병대장문태서기공비와 상무좌우사접장 하경순.. [함양여행] 함양의 문화재에서 배우는 역사공부, 안의면(옛, 안음현) 광풍루 /함양여행코스, 함양 가볼만한 곳에서 볼 수 있는 함양의 문화재/의병대장문태서기공비와 상무좌우사접장 하경순포선불망비 함양군 안의면(옛, 안음현)에 있는 광풍루. 인구 4만여 명이 사는 작은 시골인 함양군. 함양군은 1읍 10개면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함양읍을 제외한 면 중에서는 안의면이 제일 큰 면에 속합니다. 현재 인구 4천여 명이 살고 있는 안의면의 옛 이름은 안음현(安陰縣)’. 안음현은 조선시대 경상도에 속한 현으로, 지금의 함양군 안의면, 서하면, 서상면과 거창군 마리면, 위천면, 북상면 일대의 옛 고을을 관할로 두었다. 안의면 시외버스터미널 인근에는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92호로 지정된 광풍루가 있다. 누각 2층에 올라.. 더보기
[함양여행] 제3회 함양고종시곶감축제장, 두 손을 잡고 무대에 오른 박원순 서울시장과 서춘수 함양군수/‘서울시장 박원순과 지리산골 톡톡톡’/함양의 축제, 함양여행코스, 함양 가볼만한 곳 [함양여행] 제3회 함양고종시곶감축제장, 두 손을 잡고 무대에 오른 박원순 서울시장과 서춘수 함양군수 /‘서울시장 박원순과 지리산골 톡톡톡’/함양의 축제, 함양여행코스, 함양 가볼만한 곳 서춘수 함양군수와 박원순 서울시장이 제3회 함양고종시곶감축제가 열리는 특설무대에서 토크쇼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13일(일) 박원순 서울시장이 함양 상림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제3회 함양고종시곶감축제 현장을 찾았다. 서울시와 함양군이 함께 만들어 나가는 ‘서울시장 박원순과 지리산골 톡톡톡’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서였다. 오후 3시 가까이가 되자 서춘수 함양군수와 박원순 서울시장이 손을 잡고 특설무대에 올랐다. 많은 관광객과 함양군민들은 두 단체장을 반갑게 맞이했다. 먼저 서춘수 함양군수가 인사를 하며 박원순 서울시장을 소개.. 더보기
[함양여행] 제3회 함양고종시곶감축제, 고종황제가 맛을 보고 탄복했다는 고종시곶감/함양여행코스, 함양 상림공원에서 열리는 함양곶감축제/함양 가볼만한 곳 추천 [함양여행] 제3회 함양고종시곶감축제, 고종황제가 맛을 보고 탄복했다는 고종시곶감 /함양여행코스, 함양 상림공원에서 열리는 함양곶감축제/함양 가볼만한 곳 추천 함양에서 열리는 제3회 함양고종시곶감축제 주부가요제 모습. 지난 며칠 동안 한파가 몰아치는 1월 강추위가 지속되었습니다. 어제(11일)는 겨울 날씨답지 않게 포근한 기온으로 꼭 봄날 같았습니다. 농한기라 별로 할 일이 없는 요즘입니다. 그래서 함양의 겨울축제인 ‘제3회 함양고종시곶감축제’를 구경하러 나섰습니다. 제3회 함양고종시곶감축제는 2019년 1월 11일(금)부터 13일(일)까지 함양 천년의 숲인 상림공원 일원에서 열립니다. 함양고종시 곶감은 ‘왕의 곶감’이라고도 알려져 있습니다. 고종황제가 함양 고종시곶감의 뛰어난 맛에 탄복해 ‘고종시’라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