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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절기및법정기념일

[춘분이란] 오늘은 춘분입니다/춘분인사말과 춘분속담 [춘분이란] 오늘은 춘분입니다/춘분인사말과 속담 [춘분이란] 오늘은 춘분입니다/춘분인사말과 속담 오늘은 24절기 중 하나인 춘분입니다. 그러면, 춘분이란? 경칩과 청명 사이에 드는 24절기의 하나로, 음력으로는 2월 중에 듭니다. 양력으로 3월 20일이나 21일에 해당하며, 청명 전까지의 15일간을 말합니다. 이 날은 태양이 남에서 북으로 천구의 적도와 황도가 만나는 점(춘분점)을 지나갑니다. 밤낮의 길이가 같지만, 태양이 진 후에도 빛이 얼마간 남아 있기에 실제로는 낮이 좀 더 길게 느껴집니다. 춘분부터는 본격적으로 밤보다 낮이 길어지기 시작하면서, 겨우내 얼었던 땅이 풀리면서 1년 중 농사짓기에도 가장 좋은 때라 할 수 있습니다. 춘분과 관련한 속담도 많이 있습니다. 춘분을 전후해서는 많은 바람이 불.. 더보기
입춘대길만사여의형통 입춘대길만사여의형통 거제도 국도 14호선 거제 해금강으로 가는 길목에 핀 동백꽃입니다. 입춘대길만사여의형통 오늘은 입춘입니다. 모두 만사형통 하시기 바랍니다. 입춘에 대해 알아 봅니다. 입춘 음력 1월, 양력 2월 4일경이며, 태양의 황경이 315°에 와 있을 때이다. 봄으로 접어드는 절후로 음력으로는 섣달에 들기도 하고 정월에 들기도 하며, 정월과 섣달에 거듭 들기도 한다. 이러한 경우에는 재봉춘(再逢春)이라 한다. 정월은 새해에 첫 번째 드는 달이고, 입춘은 대체로 정월에 첫 번째로 드는 절기이다. 입춘은 새해를 상징하는 절기로서, 이날 여러 가지 민속적인 행사가 행해진다. 그 중 하나가 입춘첩(立春帖)을 써 붙이는 일이다. 이것을 춘축(春祝)·입춘축(立春祝)이라고도 하며, 각 가정에서 대문기둥이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