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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거제도

거제수협 위판장에서는 한치오징와 대구 그리고 물메기가 한창입니다/거제도여행 거제수협 위판장은 대구와 물메기가 한창입니다/거제도여행 거제 장승포동 거제수협 위판장에서 거래되는 한치(위 작은 것이 11만 원, 아래 큰 것이 13만 원). 이 한치오징어는 최소 20명 이상이 먹어도 남을 만큼 대형 한치입니다. 거제수협 위판장은 대구와 물메기가 한창입니다/거제도여행추천 지금 거제도는 대구잡이가 한창입니다. 대구잡이 최고의 어획량을 기록하는 거제시 장목면 외포항은 물론, 거제수협이 위치한 장승포동에도 대구는 많은 물량이 거래되고 있습니다. 매일 아침 거제수협 위판장에는 대구가 경매되고 있습니다. 겨울바다의 대표 어종인 대구.(이 대구는 5만 원에 거래되었습니다.) 대구 외에도 겨울을 대표하는 어종인 물메기도 많이 거래되고 있습니다. 또한 삼치, 아귀, 고등어, 호래기 등 다른 생선도 많.. 더보기
대구와 물메기 건조장으로 변한 거제 외포 방파제/거제도여행 대구와 물메기 건조장으로 변한 거제 외포 방파제/거제도여행추천 대구와 물메기 건조장으로 변한 거제 외포 방파제/거제도 가볼만한 곳 지금 거제 외포항은 대구와 물메기가 넘쳐나고 있습니다. 겨울철을 대표하는 바다 어종으로는 대구와 물메기를 손꼽을 수 있죠. 대구와 물메기는 탕을 끓여 먹어도 담백한 살맛과 시원한 국물 맛을 느낄 수 있지만, 말려서 찜을 해 먹거나 포를 떠서 고추장에 찍어 먹어도 맛이 있습니다. 대구와 물메기가 많이 잡히는 만큼, 날것으로 판매되지 못하는 물량은 손질을 하여 말리기도 합니다. 찬바람이 부는 갯가의 짭짤한 바닷바람을 듬뿍 맞이한 포는 참맛을 느끼기엔 충분합니다. 말린 대구와 물메기 가격도 날것과 비슷한 가격으로 판매됩니다. '고기도 먹어 본 사람이 잘 먹는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더보기
지금 거제 외포는 겨울바다의 진객 대구 잡이가 한창/대구축제가 오는 22일부터 지금 거제 외포는 겨울바다의 진객 대구 잡이가 한창/대구축제가 오는 22일부터 지금 거제 외포는 겨울바다의 진객 대구 잡이가 한창/대구탕 지난 12월 첫날이자 첫 주 주말인 1일. 거제도 동북부 지역에 위치한 외포항을 찾았습니다. 외포항은 부산 가덕도와 진해만을 잇는 인근 해역을 중심으로 대구 잡이 항으로 유명합니다. 남해안 최고의 대구 어획량을 위판 하는 외포항은 대구로 넘쳐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대구. 경상도 대구지방과 이름이 똑 같기 때문에 예전에는 많은 사람들로부터 혼란을 겪기도 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대구는 바닷물고기 종류의 하나로서, 입 '구'자 클 '대'자라 하여 대구라고 합니다. 또는 머리가 크다 하여 대두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대구는 한류성 물고기로 12월에서 다음해 2월까지 .. 더보기
파도치는 해금강과 진시황제 방사 서복의 불로초 우제봉/거제도여행 파도치는 해금강과 진시황제 방사 서복의 불로초 우제봉/거제도여행 유람선은 대한민국 명승 2호 '거제 해금강'으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파도치는 해금강과 진시황제 방사 서복의 불로초 우제봉/거제 가볼만한 곳 대한민국 명승 2호 '거제 해금강'. 거제 해금강은 기암괴석 직벽과 사자를 닮은 사자바위, 촛대바위, 십자동굴 등 볼거리가 풍부한 자연의 보고입니다. 말 그대로 원시림 상태로 보존되고 있는 우리나라의 몇 안가는 자연경관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유람선을 타고 섬을 한 바퀴 돌아 나오는 30여 분은 많은 풍경을 머리에 남깁니다. 심한 파도로 배와 파도는 숨바꼭질을 합니다. 전설에 의하면 중국의 시황제인 진시황제의 방사 서복이 해금강으로 불로초를 캐러 왔다는 이야기가 전해 내려오고 있습니다. 기록이 없.. 더보기
거제 칠천섬 마라톤 대회 안내/거제도여행 거제 칠천섬 마라톤 대회 안내/거제 가볼만한 곳 거제 칠천섬 마라톤 대회 안내/거제여행지 경상남도육상연합회장기 거제 칠천섬 마라톤 대회를 오는 12월 9일 개최합니다. 접수 마감시한이 이달 말(11월 30일)까지로서, 이틀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마라톤에 관심 있는 분들은 참여해 보시는 것도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쪽빛 거제바다를 보며 달리는 코스는 거제여행의 진미를 더해 줄 것입니다. 제1회 경남육상연합회장기 거제 칠천섬마라톤 대회 . 대회일시 : 2012년 12월 9일 ※ 출발시간 : 10시(9시 30분까지 도착) . 대회장소 : 거제시 하청면 칠천도연육교(실전) . 대회종목 : 5km, 10km, 23km . 주최단체 : 거제시 육상연합회(후원 : 거제시/거제시생활체육회) . 접수기간 : 2012년 1.. 더보기
겨울 거제도여행에서 볼 수 있는 거제 해금강 비경 2/해금강 촛대바위 겨울 거제도여행에서 볼 수 있는 거제 해금강 비경 2/해금강 촛대바위 거제 해금강 촛대바위. 겨울 거제도여행에서 볼 수 있는 거제 해금강 비경 2/해금강 촛대바위 겨울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사시사철 계절마다 달라지는 여행의 특성을 제대로 느낀다면, 여행의 진미를 아리라는 생각입니다. 그렇다면, 겨울여행의 특징이라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이 있을까요? 먼저 겨울철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눈 내림을 볼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즐길 것으로는 설경을 만끽하는 겨울등산, 스키장, 온천 등이 있을 것입니다. 먹을거리로는 겨울철에만 생산되는 대구탕, 굴구이 등도 있습니다. 그럼, 거제도에서 겨울여행을 즐길 수 있는 것은 어떤 테마가 있을까요? 앞서 언급한 눈 내림은 거제도의 자연적 환경으로.. 더보기
KT 거제수련관에서 볼 수 있는 장사도 일몰과 야경 모습/거제도여행 KT 거제수련관에서 볼 수 있는 장사도 일몰과 야경모습/거제도 가볼만한 곳 KT 거제수련관에서 볼 수 있는 장사도 일몰과 야경모습/거제도여행지 벌써 한 해가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1만 원 권 지폐 한 장 풀어놓으면 별로 쓸 것도 없습니다. 10만 원 권 수표 한 장 풀어도 어디에 썼는지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입니다. 세월도 마찬가집니다. 흔히 사람들은 이렇게 말을 합니다. "연초가 엊그제인데, 벌써 연말이라고." 맞습니다. 돈을 풀어 어디에 쓴 줄도 모를 정도로, 세월도 그렇다는 생각입니다. 월요일은 금세 토요일로 달리고, 월초는 월말로 쉽게 이어집니다. 한 해의 끝자락에 선 지금, 지금부터 하나씩 뒤돌아보며 정리를 해야 할 시간이라 생각합니다. 어제 포스트에서 「KT거제수련관」을 소개하였습니다. 멀리 .. 더보기
[거제도여행] 밤 풍경이 아름다운 거제 동부면에 자리한 KT거제수련관 [거제도펜션] 밤 풍경이 아름다운 거제 동부면에 자리한 KT거제수련관 KT 거제수련관에서 본 야경. 멀리 장사도가 보이며 오른쪽은 덕원해수욕장. [거제 가볼만한 곳] 밤 풍경이 아름다운 거제 동부면에 자리한 KT거제수련관 거제시 동부면 가배리 29번지 위치한 KT 거제수련관. 이 수련관은 KT 사원 및 가족의 심신수련과 직원 연수, 세미나, 고객 홍보용으로 활용되고, 체육시설과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오락시설 및 휴게시설을 갖추고 있어, 생산성 향상은 물론, 사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합니다. 즉, KT 사원과 그 가족만 사용할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지난 달, KT와 협의로 이곳에 워크숍을 다녀왔습니다. 1박을 하였는데 방도 넓고 쪽빛 거제바다가 보이는 전망도 참으로 좋았습니다. .. 더보기
거제 해금강 비경1 - 일출사진 명소 해금강 사자바위/거제도여행 거제 해금강 비경1 - 일출사진 명소 해금강 사자바위/거제도 가볼만한 곳 거제 해금강 비경1 - 일출사진 명소 해금강 사자바위/거제도여행 대한민국 명승 2호로 지정된 '거제 해금강' 유람선을 타고 거제 해금강을 처음 둘러본 여행자라면, 거대한 직벽의 위세에 놀라지 않을 수는 없었을 것이니라. 이런 광경을 보고 감탄사가 절로 나오지 않는 여행자라면, 아마 감정도 좀 부족하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이다. 해금강 섬을 한 바퀴 둘러보는 시간이 고작해야 30여 분 안팎. 짧은 이 시간 눈을 부라리고 해금강 자연경관을 본다면 숨어 있는 많은 비경을 볼 수 있을 터. 오늘은 해금강 사자바위를 소개합니다. 사자바위 사자의 형상을 하고 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사자바위는 해금강 본 섬과 약 5m 떨어져 있으며.. 더보기
제7회 어구마을 전마선 낚시대회를 마치고/거제도여행 제7회 어구마을 전마선 낚시대회를 성공리에 마치고/거제 가볼만한 곳 제7회 어구마을 전마선 낚시대회를 성공리에 마치고/거제여행추천 겨울로 치닫는 늦가을인 지난 11월 17일. 경남 거제 어구낚시정보화마을에서 『제7회 어구마을 전마선 낚시대회』가 열리는 날입니다. 전날부터 내린 비는 많은 강우량을 동반하였으며, 당일에도 비가 내린다는 소식입니다. 아니나 다를까 낚시대회를 하는 당일인 17일에도 비는 내렸습니다. 새벽 5시에 일어나 준비를 마치고 행사장으로 향했습니다. 집에서 행사장까지는 거제도 동과 서쪽 끝으로, 거리도 33.3km나 됩니다. 자동차 와이퍼는 추적추적 내리는 비를 헤쳐 주며 자동차를 앞으로 나아가게 합니다. 비 때문에 참가 신청을 한 낚시꾼들이 불참할까 걱정이 됩니다. 어둠을 뚫고 도착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