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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거제도

거가대교 개통을 기념하는 2012년 송년 불꽃 축제/거제도여행 거가대교 개통을 기념하는 『2012년 송년 불꽃 축제』/거제도 가볼만한 곳 거가대교 개통을 기념하는 『2012년 송년 불꽃 축제』/거제도여행지 거제도와 부산을 잇는 거가대교. 거가대교가 개통 된지도 벌써 2년이 넘었습니다. 거가대교는 2010년 12월 13일 오후 2시 거제 대금휴게소에서 개통식을 갖고, 차량통행은 다음날인 12월 14일 오전 6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거가대교 개요 . 사업명 : '거제~부산 간 연결도로' . 착공일 : 2004년 12월 10일 . 개통식 : 2010년 12월 13일 . 통행일 : 2010년 12월 14일(일반에 대한 무료통행 실시) . 통행료 징수일 : 2011년 1월 1일 . 총연장 : 왕복 4차로 8.204km(사장교 3.5km, 침매터널 3.7km, 육상터널 1km.. 더보기
제9회 거제도국제펭귄수영축제 참가자 접수가 시작되었습니다/거제도여행 제9회 거제도국제펭귄수영축제 참가자 접수가 시작되었습니다/거제도여행 제9회 거제도국제펭귄수영축제 참가 접수가 시작되었습니다/거제도 가볼만한 곳 2013년 1월 12일 개최하는 제9회 거제도국제펭귄수영축제. 새해를 여는 1월 초순 열리는 이 축제는 9회째로, 겨울바다의 낭만을 느끼는 데는 부족함이 없습니다. 얼음장 같은 차가운 바다에 맨몸으로 뛰어 들어가, 50m 거리를 헤엄쳐 갔다가 다시 돌아오는 수영코스는, 겨울바다의 짜릿한 기분을 느낄 것입니다. 완주자에게는 기념메달을 증정합니다. 행사에 있어 최고의 즐거움은 바다에 풀어 놓은 '황금광어'를 잡는 행운입니다. 수백 마리를 바다에 풀어 놓은 광어 중에는 '황금꼬리'를 붙인 광어가 있는데, 이 광어를 잡는 사람에게는 순금 반 돈을 상으로 준다고 합니다. .. 더보기
거제 내도에 가면 이런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거제도 내도여행 거제 내도에 가면 이런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거제도여행추천 거제 내도에 가면 이런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거제여행지 거제도 내도는 행정안전부에서 '명품 베스트 10'에 선정된 아름다운 섬입니다. 동백나무가 울창한 숲을 이루고, 섬 사이로 난 산책길은, 쪽빛바다를 감상하기에 최고의 조건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산책길을 따라 오르면 서이말등대가 눈앞에 펼쳐지고, 지평선 너머로는 망망대해로 이어집니다. 거제도 동남쪽 끄트머리에 위치한 서이말등대. 삼십여 분 숲속 길을 따라 걸으면 동쪽 끝에 다다르게 됩니다. 이곳에는 절벽에 전망대 하나가 서 있는데, 신선전망대라고 부릅니다. 이 전망대에서는 '환상의 섬'이라는 불리는 외도가 좌우로 쭉 뻗어 있고, 그 뒤로는 대한민국 명승 2호로 지정된 '거제.. 더보기
제7회 거제 대구 수산물축제/거제도 외포여행 제7회 거제 수산물 대구축제/거제도 외포여행 제7회 거제 수산물 대구축제/거제도 외포여행 올해로 7회째 맞이하는 거제 수산물 대구축제가 열립니다. 오는 주말과 휴일(12월 22일부터 23)을 맞아, 2일간 거제시 장목면 외포항에서 열리는 대구축제는, 겨울바다의 낭만과 추억을 듬뿍 안겨 줄 것입니다. 축제도 구경하시고, 행사기간에 싸게 살 수 있는 대구도 한 마리 사서, 시원한 대구탕도 끓여 한번 드셔 보시기 바랍니다. 풋풋한 갯내음이 가득한 겨울바다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제7회 거제 대구 수산물 축제 . 기간 : 2012. 12. 22(토) ~ 12. 23(일) ※ 개막식 : 2012. 12. 22(토). 12:00 . 장소 : 거제 외포항 일원(거제시 장목면 외포리) . 주최 : 거제대구.. 더보기
겨울바다여행은 환상적인 쪽빛 거제바다에서/거제도여행 겨울바다여행은 환상적인 쪽빛 거제바다에서/거제도여행지 오른쪽 끄트머리는 대한민국 명승 2호 '거제 해금강' 사자바위. 그 뒤로 희미하게 대마도가 길게 서 있다. 겨울바다여행은 환상적인 쪽빛 거제바다에서/거제도 가볼만한 곳 겨울바다여행은 거제도로!!! 겨울바다. 육지의 황량한 벌판과는 달리 겨울바다는 푸르다 못해 쪽빛을 발산해 냅니다. 높은 곳에서 멀리 아래로 내려다보는 겨울바다는 무서움을 느끼기도 합니다. 거제도 동남쪽으로 돌아가는 국도 14호선은 바다와 인접해 있고, 높은 곳에 위치하여 쪽빛바다를 감상하기에 최고의 여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거제시 장승포동에 위치한 거제문화예술회관에서, 지세포, 구조라, 망치, 학동, 해금강을 거쳐, 다시 돌아 나와 남부면 다대마을과 여차마을을 돌아가는 도로에서 바라보는.. 더보기
백년에 한번 꽃을 피운다는 세기식물 용설란/거제도여행 백년에 한번 꽃을 피운다는 세기식물 용설란/거제도여행추천 백년에 한번 꽃을 피운다는, 그래서 세기식물이라 부르는 용설란 꽃줄기(오른쪽 부분). 백년에 한번 꽃을 피운다는 세기식물 용설란/거제도여행지 잎이 용의 혀같이 생겼다고 부르는 용설란. 멕시코가 원산지입니다. 어제(16일), 거제 구조라마을 아는 형 집에 김장용 배추를 뽑기 위해 들렀다가 낫으로 베어진 용설란을 보았습니다. 주인한테 20년 이상 키운 식물을 왜 베었는지 물었더니, 용설란은 꽃줄기가 자라서 꽃이 핀 후에는, 죽는다고 합니다. 마치 연어가 알을 낳고 죽는 것처럼 말입니다. 물고기가 알을 낳듯, 이 용설란도 옆에 새로운 새끼 용설란이 자란다고 합니다. 자연의 신비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 꽃은 백년에 한번 꽃을 피운다고 알려져 있어, 이.. 더보기
통째로 떨어지는 거제 내도의 동백꽃/거제도여행/동백꽃 꽃말 통째로 떨어지는 거제 내도의 동백꽃/거제도 가볼만한 곳 통째로 떨어지는 거제 내도의 동백꽃/거제도여행지 동백꽃은 보통 10월 이후부터 피어나기 시작하여, 이듬해 5월까지 피고지고를 반복합니다. 잘 아시다시피 동백꽃은 모가지가 통째로 떨어지는 대표적인 꽃입니다. 동백꽃 꽃말도 '겸손', '겸손한 아름다움', '그대를 누구보다도 사랑합니다' 등 여러가지군요. 동백에 얽힌 전설도 많습니다. 아래 내용은 2007년 「울릉군지」에 실린 『동백꽃의 사연』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어느 마을에 금실이 좋은 한 부부가 살고 있었다. 어느 날 남편이 육지에 갈 일이 생겨서 육지로 떠나게 되었다. 그러나 남편이 돌아오겠다는 날이 지나고 하루 이틀이 거듭되어도 배는 오지 않았다. 달이 가고 해가 바뀌어도 남편은 돌아올 줄을 몰.. 더보기
거제 해넘이 명소 홍포마을과 일출명소 해금강 오메가 일출/거제도여행 거제 해넘이 명소 홍포마을과 일출명소 해금강 오메가 일출/거제도여행추천 거제 해넘이 명소 홍포마을과 일출명소 해금강 오메가 일출/거제도 가볼만한 곳 엊그제 한 해를 시작한 것 같았는데, 벌써 연말입니다. 송년 모임이다, 회식이다 하면서 하루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를 정도로 빠르게 흘러갑니다. 그러다 보니 술도 많이 마시게 되고, 건강도 걱정을 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그렇다고 이런 분위기에 휩싸여 남은 시간을 무작정 보낼 수는 없지 않을까요? 연말을 맞아 한 해를 정리하고 다가오는 새해, 새로운 계획을 알차게 세워야 하겠습니다. 그러려면 이런 분위기에 어울리는 테마는 무엇이 있을까요? 그건 바로 연말 해넘이와 연초 해 뜨는 광경을 보는 '여행'이라는 생각입니다. 연말연시 들뜬 분위기 속에서도 자연을.. 더보기
제7회 거제 대구 수산물 축제/거제도 외포여행 제7회 거제 대구 수산물 축제/거제도여행추천 제7회 거제 대구 수산물 축제/거제도 가볼만한 곳 겨울바다의 대표어종인 대구. 대구는 연어와 함께 회귀성 어종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입이 크다고 '대구'라 이름 부르며, 대구탕의 시원한 국물 맛은 추운 겨울을 이겨내는데, 가장 어울리는 음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대구는 거제 앞바다를 비롯하여 진해만에서 많이 잡히고 있으며, 거제 외포항은 경매장으로 사람들이 넘쳐납니다. 추운 겨울 날, 거제도를 여행하는 여행자라면 아마도 외포항은 한번쯤 다녀가지 않았나 싶습니다. 대구의 고장 거제 외포항에서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2일간 대구 수산물 축제가 열린다고 합니다. 한번 오셔서 축제도 즐기시고, 대구탕도 드시고, 겨울여행을 만끽해 보시기 바랍니다. 제7회 거제 .. 더보기
거제도에 함박눈이 내렸습니다/거제여행추천 거제도에 함박눈이 내렸습니다/거제도 가볼만한 곳 거제시청 옆에 위치한 고현성 계룡루. 거제도에 함박눈이 내렸습니다/거제도여행추천 겨울추위를 크게 느끼지 않고 겨울을 날 수 있는 따뜻한 섬나라, 거제도. 긴 코트에 가죽장갑을 장만할 필요가 별로 없다. 더더구나 그 비싸다고 하는 모피코트도 필요 없이 겨울을 지낼 만한 곳이다. 이렇게 따뜻한 곳에 거제사람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가 생겼다. 어제(12월 7일), 모처럼 함박눈이 내린 것. 거제사람들은 눈을 좀처럼 보기 어렵다. 눈 구경을 하려면 눈이 많이 내리는 강원도나 전라지역으로 가야만 볼 수 있다. 그렇기에 거제도에서 눈이 내리는 날이면 축복이라 부를까. 통영기상대에 따르면 거제기상관측소가 생긴 이후, “거제지역에서 연중 가장 먼저 내린 눈은 11월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