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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향거제도/거제8경

[거제도풍경] 거제도 일운면 지세포항과 대명리조트 야경 거제도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일운면 지세포항. 일운면 지세포항은 거제관광 1번지라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아름다운 항구입니다. 주변에는 고급 펜션이 즐비하고, 600객실이 넘는 대형 휴양시설인 대명리조트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거제도 관광 1번지. 일운면 지세포항을 둘러 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더보기
[거제도풍경] 거제도 가볼만한 곳 와현해수욕장, 와현 모래숲 해변 2019년 12월 11일. 3년만에 찾은 와현해수욕장 풍경입니다. 와현해수욕장은 지금은 와현 모래숲 해변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겨울바다를 보고 싶다면 거제도 가볼만한 곳, 와현 모래숲으로 떠나 보시기 바랍니다. 더보기
[풍경사진] 거제 8경 중 하나인 학동흑진주몽돌해변 풍경 [풍경사진] 거제 8경 중 하나인 학동흑진주몽돌해변 풍경 거제도 최고의 여름 휴가지로 잘 알려진 거제 동부면 학동마을.이곳에는 거제 8경 중 하나인 학동흑진주몽돌해변이 자리하고 있습니다.더위가 물러난 철 지난 바닷가에 한 식구로 보이는 가족들이 물놀이를 하고 있습니다.행복이 가득한 모습입니다.저 멀리 앞으로는 바람의 언덕이 자리하고 있습니다.깊어가는 가을 날.쪽빛바다를 보러 떠나고 싶습니다. 더보기
[거제도여행] 지금 거제도 공곶마을(공고지)에는 노란 수선화가 만발하였습니다 /거제여행/거제도여행코스/거제여행코스/거제도가볼만한곳/거제가볼만한곳/거제8경/3월에 여행하기 좋은곳 [거제도여행] 지금 거제도 공곶마을(공고지)에는 노란 수선화가 만발하였습니다/거제여행/거제도여행코스/거제여행코스/거제도가볼만한곳/거제가볼만한곳/거제8경/3월에 여행하기 좋은 곳 거제도 공곶마을 언덕에서 본 '내도'(앞 섬)와 우리나라 명승 1호 '거제 해금강'(오른쪽 뒤). [거제도여행] 지금 거제도 공곶마을(공고지)에는 노란 수선화가 만발하였습니다/거제여행/거제도여행코스/거제여행코스/거제도가볼만한곳/거제가볼만한곳/거제8경/3월에 여행하기 좋은 곳 제 모습을 뚜렷하게 나타내는 봄날입니다.이 좋은 봄날, 어디로 떠나면 좋을까요?산을 오르는 것은 힘이 들어도 건강을 챙겨서 좋고, 쪽빛바다는 부서지는 하얀 포말에서 상쾌함을 즐길 수 있어 좋습니다.흐르는 강줄기는 겨우내 얼었던 몸을 녹여 따뜻함을 느끼고, 들녘.. 더보기
땡볕 속에 손님맞이 동행에 나선 거제 외도풍경 구경/거제도 가볼만한 곳/거제외도여행 땡볕 속에 손님맞이 동행에 나선 거제 외도풍경 구경 /거제도 가볼만한 곳/거제외도여행 땡볕 속에 손님맞이 동행에 나선 거제 외도풍경 구경 /거제도 가볼만한 곳/거제외도여행 7월 마지막으로 치닫는 마지막 주 첫날인 29일. 서울에서 고위직으로 계신 귀한 손님이 거제도를 찾았습니다. 매번 거제도에 오시는 특별한 분은 '죽풍'이 가이드가 돼 손님맞이를 많이 하는 편입니다. 이날도 거절(?) 할 수 없는 귀한 손님이라, 땡볕을 무릅쓰고 거제도 나들이에 동행하게 되었습니다. 얼굴에 진한 썬 크림을 바르고, 모자까지 눌러쓰고 중무장을 한 채, 밖으로 나섰습니다. 마지막 사진 속 꽃에서는 초콜렛 향기가 가득 났습니다. 이번에 거제도를 찾은 손님은 거제도를 처음 방문한다고 하셨습니다. 거제도를 처음으로 찾는 여행자는 .. 더보기
거제도, 거제8경 중 마지막 비경인 제8경 '공고지' 거제도, 거제8경 중 마지막 비경인 제8경 '공고지' 거제도, 거제8경 중 마지막 비경인 제8경 '공고지'. 마을로 내려가는 돌계단에는 선혈이 낭자한 듯한 붉은 동백꽃잎이 수 없이 떨어져, 보는 이로 하여금 애틋함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거제도, 거제8경 중 마지막 비경인 제8경 '공고지' 거제8경 중 마지막 비경인 공곶마을. 사람들은 공고지라 부른다. 입을 맞추기라도 하듯, 남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이라고도 한다. 거제도 일운면 예구마을 포구에서 산비탈을 따라 20여 분 오르면, 산 중턱에 올라서고 멀리 해금강이 가물가물한 모습으로 다가온다. 가까이 눈앞으로는 외도와 내도가 동무하며 바다위에 떠 있다. 고개에서 비탈길 돌계단을 다시 내려가면 바닷가에 집 한 채가 자리하고 있다. 이곳 주인 노부부가 사는.. 더보기
거제도, 거제8경 중 제7경 1박 2일 촬영지 '지심도' 2편 거제도, 거제8경 중 제7경 1박 2일 촬영지 '지심도' 2편 거제도, 거제8경 중 제7경 1박 2일 촬영지 '지심도' 거제도, 거제8경 중 제7경 1박 2일 촬영지 '지심도' 2편 어제(25일)에 이어 오늘 2편이 소개됩니다. 지심도의 지명유래는 문헌상으로 '지사도'(1469년 경상도속찬지리지)로 알려져 있다. 1760년 '여지도서'에는 '지삼도'로 적고 있다. 다른 문헌에는 '지삼도', '지심도'로 표기되어 있다. 따라서 지삼도나 지심도는 한자마다 읽은 과정에서 바뀌었다고 보기엔 힘들고, 섬의 자연적 변화에 불렀다고 하겠다. 이전부터 지심도에는 각종 나무들이 울창하게 심어져 있었다고 해서 지삼도로 불렀다. 이후, 마음 심처럼 생겼다고 지심도라고 불렀다고 한다. 현재 주로 밭농사, 유자를 재배하고 있으.. 더보기
거제도, 거제8경 중 제7경 1박 2일 '지심도' 1편 거제도, 거제8경 중 제7경 1박 2일 '지심도' 1편 거제도, 거제8경 중 제7경 '지심도'. 거제시 일운면 와현봉수대에서 바라 본 지심도. 바다에는 대형 상선들이 많이 떠 있다. 거제도, 거제8경 중 제7경 1박 2일 '지심도' '1박 2일 촬영지로 유명한 섬. 행정안전부가 전국 3000개 섬을 대상으로 '2008년 휴양하기 좋은 섬 베스트 30'에 뽑힌 지심도. 지심도는 거제시 일운면 지세포리에 속하는 면적 0.36㎢(약 10만평)의 작은 섬으로 최고 높이는 해발 97m. 남해안 섬들 중 어느 곳보다 동백나무의 숫자나 수령이 압도적이다. 그래서 '동백섬'이란 이름이 다른 섬보다 훨씬 잘 어울리는 셈. 하늘에서 내려다보면 생긴 모양이 마음 심자를 닮았다 하여 지심도라 부른다. 섬사람들은 남해안 일대에.. 더보기
거제도, 거제8경 중 제6경 '바람의 언덕과 신선대' 거제도, 거제8경 중 제6경 '바람의 언덕과 신선대' 거제도, 거제8경 중 제6경 '바람의 언덕과 신선대'. 네덜란드 식 풍차가 여행자의 추억을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한다. 거제도, '바람의 언덕과 신선대' 거제도 여행에 있어서는 먼저 자연경관을 떼 놓고 설명이 되지 않는다. 그만큼 풍광이 아름답다는 말일 게다. 또 하나의 특징은, 어디를 가나 푸르른 쪽빛 바다가 시야에서 떠나지 않는다. 도로를 따라 도는 내내 은빛 바다물결은 황홀감과 신비감을 더해 준다. 사면이 바다인 거제도 특성 때문이라. 그 중에서도 거제도 남쪽지방은 이런 설명에 딱 들어맞는 여행지라 할 수 있다. 35번 고속국도를 나와 거제도로 진입하는 통영 쪽에서도, 2010년 12월 개통한 거가대교 쪽에서도 이곳까지 가려면, 길게는 1시간이나 .. 더보기
거제도, 거제8경 중 제5경 '계룡산' 거제도, 거제8경 중 제5경 '계룡산' 거제도, 거제8경 중 제5경 '계룡산' 거제도 계룡산 거제도 본 섬 가운데 우뚝 솟은 산으로, 산 정상의 모양이 닭 벼슬과 같이 생겼다 하여 계룡산이라 한다. 해발 566m 정상에 오르면 의상대사가 절을 지었던 의상대와 불이문바위, 장군바위, 거북바위, 장기판바위 등이 있다. 또한, 한국전쟁 당시 쓰였던, 포로수용소 통신대 잔해가 지금도 그대로 남아 있어 뼈아픈 역사의 진실을 말해 주고 있다. 거제도 정 중앙에 위치한 계룡산은 고을마다 팔 벌려 거느리고 있는 형세를 하고 있다. 그 정상에 오르면 기암괴석과 가을이면 은빛 찬란한 억새풀이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 능선을 따라 내려다보면 옛 거제현지와 거제부가 있었던 거제면이 시원하게 펼쳐져 있다. 나아가 둔덕면 일대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