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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향거제도/거제펜션@특산품

거제 학동흑진주몽돌해변 인근 국도변 뫼바위 고로쇠수액 판매/거제도여행 거제 학동흑진주몽돌해변 국도변 뫼바위 고로쇠수액 판매/거제도여행지 거제 학동흑진주몽돌해변 국도변 뫼바위 고로쇠수액 판매/거제도 가볼만한 곳 거제도 고로쇠는 따뜻한 남쪽지방의 기온 때문으로 전국에서 제일 먼저 채취하는 고로쇠다. 고로쇠는 '뼈에 이로운 수액이 들어있다'는 뜻의 한자어 골리수'에서 유래하였다. 고로쇠나무는 높이 20m까지 자라고, 5월에 연한 황록색의 꽃이 피며, 목질은 치밀하고 단단해 잘 갈라지지 않는다. 고로쇠수액은 예부터 민간요법에 사용돼 왔으며, 건강을 중요시하는 지금은 건강식품으로 대접받고 있다. 거제도고로쇠는 1월말부터 3월초까지 거제도 동남부지역에서 많이 생산된다. 이 지역은 울창한 숲으로 고로쇠나무가 많고 온화한 기후로, 양질의 성분을 자랑하고 있다. 고로쇠수액 효능은 자당, .. 더보기
전국에서 제일 먼저 생산되는 거제고로쇠 약수/거제도여행 전국에서 제일 먼저 생산되는 거제고로쇠 약수/거제도여행지 전국에서 제일 먼저 생산되는 거제고로쇠 약수/거제도여행추천 2013년 들어 벌써 한 달이 지나갔습니다. 2월 초로 접어들자 따뜻한 남쪽 섬나라 거제도에는 봄기운이 감지되고 있습니다. 봄소식을 전해주는 것 중 하나가 바로 고로쇠나무에서 채취하는 고로쇠 수액입니다. 거제도 고로쇠는 따뜻한 기온으로 전국에서 제일 먼저 수액을 채취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30일. 거제시 동부면에 위치한 폐교된 구천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고로쇠 약수제가 열렸습니다. 풍물패의 길놀이, 고로쇠 약수제례, 고로쇠 약수 시음회, 고로쇠 떡국 시식회 등 작은 축제도 함께 열렸습니다. 거제고로쇠는 1월 25일부터 3월말까지 채취하며, 전국으로 팔려 나갈 것입니다. 거제도 고로쇠는 동부.. 더보기
[거제도여행] 계곡에서 낚시를 즐기고, 시원한 물에 발 담근 채, 먹는 백숙 맛이란? 계곡에서 낚시를 즐기고, 시원한 물에 발 담근 채, 먹는 백숙 맛이란? [거제도여행] 더운 여름 날 먹는 백숙 맛이란, 참 맛이 있었습니다. 계곡에서 낚시를 즐기고, 시원한 물에 발 담근 채, 먹는 백숙 맛이란? 불볕더위가 절정을 치닫고 있는 요즘입니다. 지역마다 차이는 좀 나겠지만, 최근 비가 내린 날이 20일을 넘어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바다가 곁에 있는 거제도도 역시 예외는 아닙니다. 지난 5일에는 낮 최고기온이 33.9℃를 기록하였으며, 지난 20일 평균기온도 29℃를 넘고 있습니다. 어찌 보면 이런 찜통 무더위는 집 안에서 선풍기 틀고 가만히 있는 것이 가장 좋은 피서일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아이들의 성화에 집에만 머물러 있기가 어려운 현실입니다. [거제여행] 백숙을 주문했는데, 반찬은 .. 더보기
[거제맛집펜션] 1박 2일 촬영지, '지심도'를 내려다보며 먹는 장어구이 맛이란? [거제맛집펜션] 1박 2일 촬영지, '지심도'를 내려다보며 먹는 장어구이 맛이란? [거제여행] 거제시 일운면 소동리 산 중턱에 자리한 웰빙머드펜션 야경. 수영장, 찜질방, 목욕탕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춘 거제 최고의 펜션이라 할 수 있습니다. [거제맛집펜션] 1박 2일 촬영지, '지심도'를 내려다보며 먹는 장어구이 맛이란? 거제도 최고의 펜션과 찜질방 그리고 맛집, 웰빙머드펜션 피서를 겸한 여행의 계절입니다.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곳으로 떠나는 기분은 참으로 설렐 것입니다. 어릴 적 소풍을 떠나기 전날, 밤잠을 설쳤던 기분과 별반 다를 것이 없습니다. 아이들은 더욱 신이 날 것입니다. 차를 타는 즐거움도 있을 테고, 늘 집에서 먹던 음식이 아닌, 맛집에서 특별한 맛을 볼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도 있기.. 더보기
[거제특산품 상황버섯] 거제도의 '첫 느낌'이라면 무얼까? [거제특산품 상황버섯] 거제도의 '첫 느낌'이라면 무얼까? [거제여행] 거제시 일운면 지세포리에 위치한 '상황드리' 웰농산. [거제특산품 상황버섯] 거제도의 '첫 느낌'이라면 무얼까? 거제사람들은 거제도를 '전국에서 제일 아름답고 살기 좋은 곳'이라고 말한다. 아마 다른 지역 사람들도 자신이 사는 곳이 제일 아름답고 살기 좋다고 말할 것이다. 그건 자신이 사는 지역이 정말 아름다울 수도 있고, 보편적으로 말하는 것으로 이해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나 역시 거제도가 전국에서 제일 아름다운 섬이라고 힘주어 말한다. '거제도' 하면 무엇이 가장 먼저 떠오를까? 오래 전, 설문조사를 한 결과지만, 가장 많이 한 대답으로는 '환상의 섬, 외도'라는 것. 그 다음으로 해금강, 포로수용소유적공원, 학동흑진주몽돌해변 .. 더보기
5kg짜리 자연산 광어회 뜨는 법 전격 공개[거제여행&거제특산품] 5kg짜리 자연산 광어회 뜨는 법 전격 공개[거제여행&거제특산품] [거제여행 & 거제맛집 & 거제특산품] 5kg짜리 자연산 광어. [거제특산품] 5kg짜리 자연산 광어회 뜨는 법 전격 공개 요즘은 어자원 고갈로 자연산 회 맛을 보기 어렵습니다. 도심에 위치한 횟집은 물론이요, 심지어 갯가에 있는 횟집도 거의 양식 횟감을 쓰는 실정입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산 어종을 구경하기도 쉽지 않을 뿐만 아니라, 직접 먹을 수도 어렵습니다. 또한, 자연산 횟감이 있다 한들 비싸기 때문에 서민들 입장에서 먹어보기도 곤란한 실정입니다. 그러다 보니 5kg 이상 나가는 대형 광어회를 먹기란 하늘의 별 따기 수준(?)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데 얼마전 그 비싸다는 자연산 광어 회 맛을 보았습니다. 그것도 5kg 이상 나가는 .. 더보기
[거제특산품] 바다의 장미라 부르는 멍게, 그 맛을 찾아서... [거제특산품] 바다의 장미라 부르는 멍게, 그 맛을 찾아서... 거제특산품인 '바다의 장미'라 불리는 멍게. 붉디붉은 색은 장미색과 닮았고, 뾰족한 돌기는 장미가시를 연상하게 합니다. [거제특산품] 바다의 장미라 부르는 멍게, 그 맛을 찾아서... 서민의 주머니를 터는 안줏거리, 입안 가득 향기를 퍼뜨리다 퀴즈 하나를 내어 볼까 합니다. '바다의 장미'라고 부르는 수산물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요? ... 너무 어렵나요? 그럼 힌트를 조금 드리겠습니다. '음력 5월에는 시집온 며느리에게도 주지 마라'는 이것은 6~8월경에 제일 맛이 좋으며, 특유의 상큼한 맛은 입안 가득 오래도록 남아 있습니다. 이것은 지방질이 거의 없으며 해삼, 해파리와 함께 3대 저칼로리 수산물로 꼽히는 해산물입니다. 그렇다면 이것은 .. 더보기
거제펜션, 부산경남 대표방송 KNN '거제여행' 촬영 동행취재기 거제펜션, 부산경남 대표방송 KNN '거제여행' 촬영 동행취재기 거제펜션, 부산경남 대표방송 KNN '거제여행' 거제시 일운면 소동리 '웰빙머드펜션' 촬영. 거제펜션, 부산경남 대표방송 KNN '거제여행' 촬영 동행취재기 오늘 오전 포스팅에 이어, 오후 KNN 거제여행은 계속됩니다. 쪽빛 바다에서 맘껏 즐긴 리포트는 찜질방에서 피로도 풀 겸, 맛있는 음식도 먹고, 하룻밤 휴식을 취하러 펜션으로 이동합니다. 거제시 일운면 소동리에 위치한 '웰빙머드펜션'. 거제도펜션, 리포트인 프리랜서방송인 김애란 님이 '웰빙머드펜션'으로 걸어 오고 있습니다. 이 펜션에는 다양한 시설이 구비돼 있습니다. 이 펜션은 4천여 평 부지에 펜션, 식당, 야외 바비큐장, 족구장, 수영장, 참숯가마 찜질방, 맥반석 찜질방, 목욕탕, .. 더보기
거제펜션, 거제도 최고의 찜질방 '웰빙머드펜션' 참숯 가마 '불 내리는 날' 거제펜션, 거제도 최고의 찜질방 '웰빙머드펜션' 참숯 가마 '불 내리는 날' 거제펜션, 거제도 최고의 찜빌방 '웰빙머드펜션' 참숯 가마 '불 내리는 날'. 거제펜션, 거제도 최고의 찜질방 '웰빙머드펜션' 참숯 가마 '불 내리는 날' 거제도에서 알아주는 참숯 가마 찜질방. 그 원조는 뭐니 뭐니 해도 거제시 일운면 소동리에 위치한 ‘웰빙머드펜션’ 찜질방일 것이다. 한 때, 소위 말해서 잘 나가는 찜질방이었다. 뭇 사람들이 즐겨 찾곤 했던 찜질방도 시대의 흐름을 탔던 것일까? 아니면, 업주의 사정 때문이었을까? 유명세를 탔던 그 찜질방도 이런저런 연유로 문을 열지 못한 세월이 몇 년. 거제여행, 거제도 최고의 찜질방 '웰빙머드펜션'에서 구운 참숯. 이제는 사정이 달라졌다. 거제도에서 펜션이 지금처럼 들어서게 .. 더보기
[거제특산품] 전국에서 제일 먼저 생산되는 고로쇠 [거제특산품] 전국에서 제일 먼저 생산되는 거제 고로쇠 거제도 여행, 전국에서 제일 먼저 생산되는 거제 고로쇠. 거제시 동부면 연담삼거리에 위치한 '토담'이라는 고로쇠 수액 채취 농가에서 파는 고로쇠. 왼쪽이 18리터 45,000원, 가운데가 9리터 25,000원, 오른쪽이 4.3리터 15,000원. 거제도 여행, 전국에서 제일 먼저 생산되는 거제 고로쇠 고로쇠의 계절이 돌아왔다. 고로쇠는 고로쇠, 고로실나무, 오각풍, 수색수, 색목이라고도 한다. 남부지방에서 주로 이른 봄에 나는 고로쇠. 고로쇠는 백과사전에 이렇게 나온다. 수고 20m 내외로 산지 숲속에서 곧게 자라고 가지가 웅장하게 퍼진다. 수피는 회색으로 세로로 갈라진다. 잎은 마주나며 잎 몸은 5~7개로 갈라지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잎 뒷면 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