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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식물 키우기

[다육 키우기] 다육식물 키우기에 필요한 장비 및 자재 구입내역 귀촌 후 처음 시도해 보는 다육식물 키우기. 다육식물 키우기에 나선 것은 우연한 계기로 시작되었습니다. 함양 안의면에 소재한 어느 체험농원에는 수백여 종류의 다육식물을 키우고 있었습니다. 다육을 심은 용기도 일반 화분뿐만이 아니라, 고무신, 주전자, 항아리, 변기, 나무상자 등등 셀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합니다. 다육, 그 작은 몸뚱이에 화려하게 핀 꽃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답습니다. 얼굴을 마주하려 쪼그리고 앉아 한참이나 다육과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그리곤 집으로 돌아가면 나도 다육식물을 키워봐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된 것입니다. 다육 키우기에 대한 정보는 전혀 없는 완전 초보자입니다. 다육은 지나치다 슬쩍 본 적은 있지만 관심은 전혀 가진 적이 없기에, 다육 키우기가 성공할지는 아직까지도 자신.. 더보기
[다육 종류] 다육 종류와 이름 다육이 먼로와 미국 유명 영화배우 마릴린 먼로 다육 종류 중 하나인 먼로. 먼로는 잎이 동글동글하게 생겼으며 위쪽 중앙으로 오무라져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 먼로는 잎꽃이도 잘 되는 다육 식물의 종류 중 하나입니다. 다육이 먼로는 왜 ‘먼로’라는 이름을 가졌을까요? 혹여, 미국 출생 영화배우 마릴린 먼로에서 따 온 것일까요? 영화배우 마릴린 먼로는 1926년 미국 LA에서 태어났으며, 1962년 만 36세 젊은 나이로 사망한 유명한 배우였습니다. 마릴린 먼로는 1947년 영화 'Dangerous Years'로 데뷔했으며, ‘돌아오지 않는 강’, ‘7년 만의 외출’ 등 다수의 작품 활동으로 골든글러브 수상도 여러 차례 한 적이 있습니다. 다육 식물 종류인 먼로와 미국 영화배우 먼로. 어떤 연유에서 다육식물에 먼로라는 이름을 붙였는지 궁금할 따름입니.. 더보기
[다육식물 키우기] 실패로 끝난 지나온 취미생활, 이제 다육이 키우기 전문가로 태어날 것입니다 무더위가 계속되는 요즘입니다. 외출하기 무서울 정도로 폭염은 사그라질 기미를 보이지 않습니다. 이런 때 무엇을 하며 시간을 보내야 할까요. 결론적으로, 그리 할 일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냥 선풍기 앞에서 얼음 탄 물을 마시며 숨만 쉬는 일이 제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도 하루 종일 이렇게는 지낼 수는 없습니다. 내리쬐는 햇볕 열기가 조금 식어지는 저녁시간에 몸을 움직여 봅니다. 며칠 전에 구입해 놓은 다육식물을 옮겨 심어야하기 때문입니다. 얼마 전, 인근에 위치한 다육식물 체험장에 들렀습니다. 수도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종류의 다육식물은 화려하거나, 수수하거나, 그저 평범한 모습으로 나를 맞이했습니다. 처음 보는 느낌은 “나도 한 번 키워보고 싶다”는 것이었습니다. 다음날부터 인터넷을 뒤지고 다육.. 더보기
[행복찾기] 공기정화에 좋다는 다육식물, 다육이 키우기에 도전해 봅니다 공기정화에 좋다는 다육식물. 이웃집에서 키우는 다육이를 얻어 집에 옮겨 심어 보았습니다. 다육식물 키우기는 그리 어렵지 않다 해서 처음으로 시도해 보는 일입니다. 그렇지만 세상에 쉬운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다육은 고온다습을 싫어하고 물을 너무 많이 주어도 되지 않는다고 배웠습니다. 한 여름철인 지금. 아이를 키우는 심정으로 다육이를 키워 볼까 합니다. 잘 자라서 새끼를 친다면 나도 이웃에 다육이를 분양하고 싶습니다. 그날을 위해 다육이를 열심히 키워 보렵니다. [행복찾기] 공기정화에 좋다는 다육식물, 다육이 키우기에 도전해 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