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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공연전시

2012 송년 불꽃 축제는 거제도에서/거제도여행 2012 송년 불꽃 축제는 거제도에서/거제도 가볼만한 곳 지난해 거가대교 불꽃 축제 사진을 찍지 못한 사유로, 지난 5월 열린 '2012거제세계조선해양축제' 때 고현항의 불꽃 축제 모습을 올려봅니다. 2012 송년 불꽃 축제는 거제도에서/거제도여행지 큰 뜻을 품고 출발했던 2012년도도 이제 딱 하루가 남았습니다. 내일(31일)이면 2012년의 '태양'은 서산으로 넘어가고, 동해에서 새로운 2013년도의 '태양'이 떠오를 것입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마음의 준비를 가져야할 시간이라 생각합니다. 그 동안 「죽풍」의 『안개 속에 산은 있었네』라는 블로그를 찾아 주심에, 고개 숙여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들뜬 연말 분위기는 이제, 오늘과 내일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2012년도를 마무리하는 분위기.. 더보기
이문세 붉은 노을 거제문화예술회관 공연/거제도여행 이문세 붉은 노을 거제공연/거제도여행추천 이문세 붉은 노을 거제공연/거제도 가볼만한 곳 2012년도가 막바지로 치닫고 있습니다. 하루 하루가 정말 빠르게 지나 간다는 것을 진하게 느끼기에 충분합니다. 연말을 마감하는 각종 모임도 매일 열린다는 소식이고, 자리에 빠질수도 없는 실정입니다. 그 중에서도 유명 가수의 공연소식도 들려옵니다. 가수 이문세가 『아름다운 행복』을 담아 '거제도'를 찾아온다고 합니다. 2012년 12월 14일(금) ~ 15일(토), 거제문화예술회관으로요. 겨울바다와 겨울여행을 떠나는 여행자에게 좋은 정보가 되었으면 합니다. ♥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궈온 명작 '붉은 노을'이 다시 시작됩니다. 아름다운 선율과 가슴을 울리는 노랫말, 고정관념을 무너뜨리는 창의적인 연출력으로 대중과 언론의 .. 더보기
[거제여행] 투란도트 거제문화예술공연/오페라 투란도트가 뮤지컬로 온다! [거제 가볼만한 곳] 뮤지컬 투란도트 거제문화예술회관 공연 [거제여행지] 뮤지컬 투란도트 거제문화예술회관 공연 오페라 투란도트가 뮤지컬로 거제에 온다! 푸치니 오페라의 감동을 뮤지컬로!!! 그랜드 오페라의 대명사로 여겨 왔던 푸치니의 『오페라 투란도트』가 뮤지컬로 공연된다. 기존 오페라가 뮤지컬화 되기는 흔치 않으나, 오페라 원작의 음악과 느낌을 그대로 살려 영상무대와 함께 우리말로 공연되어진다. 즉, 관객들은 폴 포츠의 노래로도 익히 알려진 '공주는 잠 못 이루고(Nessun Dorma)' 등 오페라 투란도트의 주옥같은 노래들을 우리말로 듣게 된다. 공연일정 . 공연일시 : 11월 9일(금) 오후 7시 30분/ 11월 10일(토) 오후 3시, 오후 7시 . 공연장소 :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 . 공연가.. 더보기
[거제여행] 장승포항이 내려다보이는 언덕배기에서 펼쳐지는 제9회 거제전국합창경연대회 장승포항이 내려다보이는 언덕배기에서 펼쳐지는 제9회 거제전국합창경연대회 [거제여행] 제9회 거제전국합창경연대회 포스터. 장승포항이 내려다보이는 언덕배기에서 펼쳐지는 제9회 거제전국합창경연대회 거제도 장승포항이 내려다보이는 거제문화예술회관. 거제문화예술회관은 거제예술을 상징하는 랜드 마크라 할 수 있습니다. 지난 2004년 처음 개최한 이후, 올해로 아홉 살을 맞이한 '거제전국합창경연대회'. 이 대회는 해를 거듭할수록 전국의 많은 합창단으로부터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였습니다. 1년 중 가장 좋은 계절에 개최하는 이 대회는 아름다운 장승포항에, 아름다운 메아리를 울려 퍼지게 하였습니다. 경연을 통해 우수한 팀에게 주어지는 인센티브도 큰 매력을 느끼기에 충분합니다. 올해도 전국에서 20여개 팀 700여 명이 참.. 더보기
[거제도여행] '김중배의 다이아몬드가 그렇게 좋더냐?' 신파극, 거제도에 오다 [거제도여행] '김중배의 다이아몬드가 그렇게도 좋더냐?' 신파극, 거제도에 오다 [거제도여행] 무성영화 변사공연 의 한 장면. '김중배의 다이아몬드가 그렇게도 좋더냐?' 신파극, 거제도에 오다 중년의 나이라면, '김중배의 다이아몬드가 그렇게 좋더냐?'라는 명대사를 들어보지 않을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 눈물 없이 볼 수 없는 신파극 . 가슴을 울리고, 흐르는 눈물을, 남이 알까봐 손수건으로 살짝 훔치게 만드는, 심금을 울렸던 무성영화 변사공연. 정말 오랜만에 접하는 무성영화 변사공연을 뜨거운 이 여름날 밤, 거제 문화예술회관에서 볼 수 있는 기회가 왔습니다. 오는 8월 4일 오후 7시 30분. 거제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에서 쉽게 볼 수 없는, 무성영화 변사공연을 볼 수 있습니다. 아마도, 청소년을 비롯한 .. 더보기
[거제여행] 뜨거운 여름날 밤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거제도 특별공연, 블루거제 페스티벌 [거제여행] 뜨거운 여름날 밤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거제도 특별공연, 블루거제 페스티벌 뜨거운 여름날 밤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거제도 특별공연, 블루거제 페스티벌 뜨거운 여름 무더위가 계속됩니다. 한낮에는 바깥에 나가기 힘들 정도로 불볕더위가 멈추지 않고 기승을 부립니다. 그래도 밤에는 열기가 식어 조금 나은 편입니다.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산으로, 계곡으로, 바다로 피서객은 몰려듭니다. 사면이 쪽빛바다로 둘러싸여 있는 거제도. 거제도에도 예외 없이 많은 여행자가 찾고 있습니다. 낮에는 무더위를 즐기고 또는 불볕더위와 싸우느라 피곤 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밤에는 무얼 하고 시간을 보내야할까요? 물보라 거제도 여행에서 밤에 마땅히 즐길 것이 없다고, 고민하시는 여행자를 위한 좋은 정보를 제공해 드립.. 더보기
[거제도여행] 거제문화예술회관 춘향전 공연 [거제도여행] 거제문화예술회관 춘향전 공연 [거제여행] 거제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되는 춘향전. [거제도여행] 거제문화예술회관 춘향전 공연 오월 단오 날, 남원 사또 자제 이몽룡은 몸종 방자를 데리고 광한루에 산책을 나온다. 그때 건너 쪽에서 노래를 하고 있는 춘향과 향단을 발견하고 이도령과 춘향의 사랑은 시작된다. 그 후 아버지를 따라 한양으로 떠나야 하는 이도령은 춘향과 생이별을 하게 되는데... 한편 신관 사또가 부임하고 사또 생신 날 감옥에 있는 춘향을 불러 수청을 들라 하는데, 춘향은 사또의 명을 거절한다. 화가 난 사또는 춘향을 참수하라 명하고, 이때 이몽룡은 어사또가 되어 춘향을 구하고 재회를 하는데... [거제여행] 춘향전 공연 장면. 우리나라 사람치고 춘향전을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요? '악극.. 더보기
[거제여행] 바다로, 세계로 개막식과 'The Blue' 콘서트 공연 [거제도여행] '바다로, 세계로' 개막식과 'The Blue' 콘서트 공연 [거제도여행] 바다로, 세계로 행사. [거제도여행] '바다로, 세계로' 개막식과 'The Blue' 콘서트 공연 제19회 해양스포츠 『바다로, 세계로』축제가 오는 26일 개막하여 29일까지 거제시 구조라해수욕장 일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집니다. [거제여행] 제19회 해양스포츠 '바다로, 세계로' MBC경남방송이 주최하며, 경상남도와 거제시 그리고 거제시의회가 후원하는 이 축제는, 해양스포츠, 아쿠아올림픽, 블루 페스티벌, 익사이팅 프로그램으로 다양하게 펼쳐집니다. 또한, 유명 연예인이 참여하는 콘서트는 뜨거운 여름 밤의 열기를 식혀 주기에 충분할 것입니다. 박상민, 전영록, 변진섭, 트와일라잇, 김세환, 이명훈과 휘버스, 브레이브걸스.. 더보기
[거제도여행] 장승포항과 거제문화예술회관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경남무용제 [거제도여행] 장승포항과 거제문화예술회관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경남무용제 [거제도여행] 거제시 장승포동 거제문화예술회관에서 제13회 경남무용제가 열리고 있다. [거제도여행] 장승포항과 거제문화예술회관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경남무용제 여름이 본격 시작되었습니다. 뜨거운 여름은 많은 사람들을 여행지로 발길을 옮기게 할 것입니다. 여행지에서 만나는 아름다운 풍경과 맛있는 음식은 여행자의 눈과 입을 즐겁게 합니다. 그렇다면 가슴으로 느끼는 그 무엇이 없을까요? 당연히 있습니다. 본격적으로 여름으로 치닫는 지금, 거제도에는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무용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제13회 경남무용제』가 지난 6일부터 오는 9일까지 거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사단법인 한국무용협회경남지회가 주최하고, 거제시가 후원하는.. 더보기
[거제도여행] 장승포항 언덕배기에서 울려 퍼지는 주옥같은 포크송 [거제도여행] 장승포항 언덕배기에서 울려 퍼지는 주옥같은 포크송 [거제도여행] 거제시 장승포동에 위치한 거제문화예술회관. 이 곳에서 내려다보는 장승포항이 참으로 아름답다. [거제도여행] 장승포항 언덕배기에서 울려 퍼지는 주옥같은 포크송 항아리모양을 꼭 빼닮은 거제도 장승포항. 장승포항은 1966년 4월 개항장으로 지정되었으며, 무역항에 속한다. 한때, 부산과 장승포를 잇는 쾌속선이 하루 12차례 운항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이곳 장승포항에서 부산을 오가기도 했다. 하지만 지금은 장승포~부산 뱃길은 역사의 한 페이지로 기록할 뿐이다. 지난 2010년 12월 거제와 부산을 잇는 거가대교가 놓이고 여객선을 이용하는 여행자가 줄어들면서 뱃길이 끊기고 만 것이다. 그래도 장승포항은 아름다운 모습으로 지역민의 사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