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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공연전시

[거제여행] 이순신의 첫 승첩을 기리는, 제50회 옥포대첩기념제전 행사 [거제여행] 이순신의 첫 승첩을 기리는, 제50회 옥포대첩기념제전 행사 [거제여행] 이순신의 첫 승첩을 기리는, 제50회 옥포대첩기념제전 행사 1592년 발발한 임진왜란. 이순신은 옥포만에서 첫 승리를 거두는데, 이를 '옥포해전'이라 부른다. 옥포해전은 1592년(선조 25년) 음력 5월 7일(당시 양력 6월 16일), 경남 거제 옥포 앞바다에서 이순신이 지휘한 조선 수군이 일본 수군의 '도도 다카토라'의 함대를 무찌른 해전이다. 이 해전은 이순신이 이룬 23전 23승 신화의 첫 승전으로 기록되고 있다. 옥포해전을 기념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옥포대첩기념제전 행사가 올 해로 정확히 50회로 반세기를 맞이한다. 이 행사는 옥포만이 내려다보이는 거제시 옥포동 산 1-1번지 일대 옥포대첩기념공원에서 열린다. 1.. 더보기
[거제여행] 창작뮤지컬 <이순신>, 거제도에 상륙하다 [거제여행] 창작뮤지컬 , 거제도에 상륙하다 [거제여행] 창작뮤지컬 , 거제도에 상륙하다 창작뮤지컬 3년 만에 완성! 세종문화회관공연을 거쳐 부산시민회관! 그리고 거제문화예술회관에서 15일, 16일 양일간 공연 ◆ 뮤지컬 장르의 지평을 확대한 전쟁의 대서사시 2008년부터 경상남도와 연희단패거리가 '남해안시대'를 대표하는 문화컨텐츠 제작을 목표로 2010년 최종 완성한 뮤지컬이다. 스펙타클한 거북선과 판옥선이 오가는 대형무대, 국악과 양악의 만남은 한국 뮤지컬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다. 뮤지컬 에 이어 연출가 이윤택, 작곡가 강상구, 뮤지컬배우 민영기가 만들어 낸 역사창작뮤지컬이다. ◆ 전국연극제 개막축하공연으로 전국순회공연에 나서 지난 4월 세종문화회관 공연을 거쳐 지난 6월 11일에서 13일까.. 더보기
[거제여행] 거제 맹종죽테마파크 숨소슬 죽림 포레스티벌 [거제여행] 거제 맹종죽테마파크 숨소슬 죽림 포레스티벌 [거제여행] 거제 맹종죽테마파크내 대나무에 담쟁이 넝쿨이 몸을 휘감았다. [거제여행] 거제 맹종죽테마파크 숨소슬 죽림 포레스티벌 부드러우면서도 강한 것. 어찌 보면 정반대의 개념이라 할 수 있지만, 이 둘을 동시에 충족하는 그 무엇이 있다면? 바로 대나무를 두고 하는 말이 아닐까. 휘어 지을 정 꺾어지지 않는 대나무는 사군자의 하나로 동양화에서 빼 놓을 수 없는 소재이기도 하다. '나무도 아닌 것이, 풀도 아닌 것이'라는 고산 윤선도 시 의 한 소절로 자연애를 노래한 것도 대나무다. 우후죽순이라는 말이 생겨난 것도, 죽순요리, 댓잎차, 죽제품도 모두 이 대나무에서 생겨난 것은 주지의 사실. 이와 같이 대나무는 우리네 삶과 함께해 온 식물이기도 하다... 더보기
[거제여행] 116개 뗏목 연결한 길, 한번 밟아 봅시다 [거제여행] 116개 뗏목 연결한 길, 한번 밟아 봅시다 [거제여행] 5월 3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2012거제세계조선해양축제' 불꽃놀이. 축제 기간 동안 매일 밤 9시 고현항에서 불꽃놀이가 펼쳐지고 있다. 116개 뗏목 연결한 길, 한번 밟아 봅시다 '꿈의 바닷길' 개척한, 거제세계조선해양축제 국내 최초로 열리는 ‘꿈의 바닷길’ 축제. 조선인의 자긍심 고취와 거제지역의 대표축제 육성을 위해 기획한 ‘2012거제세계조선해양축제’가 그 막바지로 치닫고 있다. 거제는 세계 최고의 기술로, 세계 최대의 수주물량을 자랑하는 조선소가 두 곳이나 있다. 그것도 1, 2위 자리를 앞 다투는 대우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 이 두 조선소에 근무하는 근로자만도 3만 여 명이 넘는다. 이런 점에 착안한 거제시는 지난해부터 이.. 더보기
[거제여행] '2012거제세계조선해양축제' 마지막 날, 대단원의 막은 내리고 [거제여행] '2012거제세계조선해양축제' 마지막 날, 대단원의 막은 내리고 [거제여행] 거제시 고현항에서 펼쳐진 '2012 거제세계조선해양축제' 야경 모습. [거제여행] '2012거제세계조선해양축제' 마지막 날, 대단원의 막은 내리고 거제도에서 국내 처음으로 열린 '꿈의 바닷길' 축제. '2012거제세계조선해양축제' 그 마지막 날, 대단원의 막을 내립니다. 거제시가 지난해부터 야심차게 준비해온 해양축제인 만큼 우려도 많았지만, 무난히 치렀다는 평가 속에 축제 치뤄 진 해양축제. 오늘밤 그 화려한 막을 내리는 것을 끝으로 주간과 밤까지 축제는 이어집니다. [거제도여행] 거제시 고현항에서 펼쳐진 '2012거제세계조선해양축제' 불꽃놀이 장면. 뽀빠이 이상용의 사회로 선상에 흐르는 흥겨운 음악세상. 인기 트로.. 더보기
[거제여행] '2012거제세계조선해양축제' 그 넷째 날, 축제는 무르익고 [거제여행] '2012거제세계조선해양축제' 그 넷째 날, 축제는 무르익고 [거제여행] '2012거제세계조선해양축제'. 축제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고현항 불꽃놀이. [거제여행] '2012거제세계조선해양축제' 그 넷째 날, 축제는 무르익고 거제도에서 국내 처음으로 열리는 '꿈의 바닷길' 축제. '2012거제세계조선해양축제'가 그 넷째 날을 맞이하였습니다. 오늘은 오월의 첫 일요일인 휴일입니다. 사람들은 들로 산으로 나들이를 떠나기에 바쁜 가운데서도, 지역마다 온갖 축제가 열리고 많은 사람들을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어제(5일)는 어린이날을 맞아 특별한 행사가 있었습니다. 오늘도 여행자를 위한 특별한 축제 행사는 이어집니다. [거제도여행] 2012거제세계조선해양축제 메인 무대. 어린이들로 구성된 공연팀이.. 더보기
[거제여행] '2012거제세계조선해양축제' 셋째 날, 어린이날을 위한 특별행사 [거제여행] '2012거제세계조선해양축제' 그 셋째 날, 어린이날을 위한 특별행사 [거제여행] 고현항에 개설된 '꿈의 바닷길' 야경 모습. [거제여행] '2012거제세계조선해양축제' 그 셋째 날, 어린이날을 위한 특별행사 어제(4일) 화려한 개막식에 이어 오늘(5일), 거제세계조선해양축제 그 셋째 날 축제가 이어집니다. 오늘은 5월 어린이날인 만큼, 오늘의 볼거리는 어린이를 위주로 한 특별행사가 편성되었습니다. 축제 기간 중 만날 수 있는 어린이날 특별 이벤트로 거제에서 즐기는 신나는 어린이세상이 될 것입니다. [거제여행] 러시아 극동해양대학 소속 범선 실습생들의 경례. 이 범선에 오르면 신기하고 볼 것이 많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승무원들이 참으로 친절함을 느낄수 있으며, 앞쪽 지휘관으로 보이는 분.. 더보기
[거제여행] '2012거제세계조선해양축제' 화려한 개막식과 축하공연 [거제여행] '2012거제세계조선해양축제' 화려한 개막식과 축하공연 [거제여행] '꿈의 바닷길' 야경 모습. [거제여행] '2012거제세계조선해양축제' 화려한 개막식과 축하공연 '2012거제세계조선해양축제'가 드디어 화려한 막을 올렸습니다. 어제(3일) 고현항을 가로지르는 '꿈의 바닷길' 개설에 이어, 축제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개막식이 오늘 밤(4일, 금) 고현항 해상무대에서 화려하게 펼쳐질 예정입니다. 해상무대는 1,540㎡(바지선 1척, 70m*22m), 해상관람석은 1,134㎡(바지선 1척, 63m*18m)로 특별 설치되었습니다. [거제여행] '꿈의 바닷길' 야경 모습. [거제도여행] '2012거제세계조선해양축제' 꿈의 바닷길 개통 행사를 마치고 다리를 건너는 여행자들. [거제여행] '201.. 더보기
[거제여행] 국내 최초로 열리는 '꿈의 바닷길' [거제여행] 국내 최초로 열리는 '꿈의 바닷길' 국내 최초로 열리는 '꿈의 바닷길' 2012거제세계조선해양축제. 사진은 한국 국제해양연구원 소속 '코리아나'호(총 톤수 135톤, 전장 41m, 전폭 14m, 깊이 2,9m) [거제여행] 국내 최초로 열리는 '꿈의 바닷길' 사람들을 설렘에 빠트려 놓는 오월이 돌아왔다. 흔히, 오월은 가정의 달이라 부르는데, 달력을 보니 그도 그럴 만도 하다. 근로자의 날(1일), 어린이날(5일), 어버이날(8일), 입양의 날(11일), 스승의 날 ․ 가정의 날(15일) 그리고 부부의 날 ․ 성년의 날(21일)이 오월에 집중돼 있음을 알 수 있다. [거제도여행] '2012거제세계조선해양축제' 포스터. 오월이 가정의 달인 만큼 날씨도 온화한 계절이다. 그러다보니 지역마다 특색.. 더보기
[거제여행] '2012 거제세계조선해양축제' 오페라 크루즈 야간 공연과 고현항 야경 [거제여행] '2012 거제세계조선해양축제' 오페라 크루즈 야간공연과 고현항 야경 [거제여행] '2012 거제세계조선해양축제' 오페라 크루즈 야간 공연과 고현항 야경. [거제여행] '2012 거제세계조선해양축제' 오페라 크루즈 야간공연과 고현항 야경 '꿈이 열리는 바다, 5월의 거제'라는 주제를 가지고 오는 5월 3일부터 7일까지, 거제시 고현항 일원에서 열리는 '2012년 거제세계조선해양축제'가 이제 1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 축제의 일부 행사로 열리는 '오페라 크루즈' 공연과 전시행사는 지난 14일부터 매일 열리고 있으며, 주말과 휴일에는 오후 7시부터 선상 공연이 화려하게 펼쳐지고 있습니다. 지난 일요일인 22일, 휴일을 맞아 '오페라 크루즈'를 야간에 승선해 보았습니다. 1층에는 축제주제관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