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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울산고속도로공사 피해사례

[고속도로 공사 현황] 함양울산 고속도로 2024년 전 구간 개통, 함양~합천 구간 공사 순조롭게 진행 고속국도 제14호선인 함양울산간 고속도로 건설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함양군 지곡면 지곡JC에서 합천 구간에 포함된 지곡면 남효마을은 고속도로 다릿발이 하늘 높은줄 모르고 치솟고 있습니다. 고속도로는 국가 발전의 원동력이자 국민 생활에 큰 도움을 줍니다. 반면 고속도로 건설로 인해 해당지역 주민들은 크고 작은 생활불편을 참아야 하며, 심할 경우 정신적인 병을 얻게 되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분명 양면성이 존재하는 이유입니다. 남효마을 주민들은 뜨거웠던 지난여름 고속도로 건설공사로 인한 피해 발생에 대한 보상과 안전사고 예방을 요구하는 집회를 가진 적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한국도로공사를 비롯한 시공업체에서는 원론적인 답만 되풀이 하고 있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크고 작은 문제로 주민들은 고통을 .. 더보기
[함양 울산 고속도로 건설공사] 함양 지곡IC 주변 함양 울산 고속도로 건설현장 모습 2020년 5월 12일. 함양군 지곡IC 주변 함양 울산간 고속국도 건설현장 모습입니다. 오늘도 굴삭기 브레카 작업으로 인한 소음이 신경을 곤두서게 합니다. 군청 환경담당부서에 전화 민원을 넣어도 소음 측정치 미달로 어쩔수 없다는 답변만 돌아옵니다. 이럴 때 무슨 대책을 세워야 하는지 참 답답하기만 합니다. 더보기
[고속도로 건설 피해] 함양 남효마을 고속도로 건설공사 피해 관련 문제 제기 더보기
[고속도로 공사 피해] 함양~울산간 고속국도 제14호선 공사 피해 사례 사진 더보기
[행복찾기] 고속국도 제14호선 함양~창녕구간 공사 레미콘 차량 운행으로 인한 주민 불편사항 고속국도 제14호선인 함양~울산 고속도로 공사가 한창입니다. 이 고속도로는 2020년 12월 부분 개통에 이어 2024년 전 구간 개통을 목표로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고속도로는 경제 발전에 있어 없어서는 안 될 필수적인 사회 간접자본입니다. 그럼에도 고속도로 건설로 인한 해당 지역 주민들의 불편도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소음과 분진 문제 그리고 대형 차량의 마을 진입로 통행에 따른 교통사고 위험 등 안전문제는 주만들의 삶을 위협하는 존재가 되고 있습니다. 함양~울산 간 고속도로 제14호선 구간 중 함양~창녕 구간 공사가 한창인 가운데 함양JC가 있는 남효마을 앞을 지나는 교각은 전국 고속도로 중에서 제일 높다고 합니다. 다릿발 높이만 해도 85m가 된다고 하니 그야말로 하늘을 나는 다리라 해도 .. 더보기
[고속도로 공사 피해] 고속국도 제14호선 함양~울산고속도로 공사로 인한 주민 피해 심각 조상대대로 살아온 조용했던 마을이 평온한 삶을 깨고 있다. 공사장으로부터 발생하는 시끄러움과 미세먼지 그리고 진동문제는 주민들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준다.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웠던 마을 풍경은, 콘크리트 벽으로 하늘 높이 치솟아 올라 보는 것만으로도 불안감을 안겨주고, 미관을 훼손하는 수준이다. 함양군 지곡면 남효마을 앞을 관통하는 고속도로건설공사가 한창이다. 이 공사는 고속국도 제14호선인 ‘함양~울산고속도로’로 경남 함양군을 기점으로, 울산광역시 울주군을 종점으로 하는 동서를 잇는 고속도로다. 총 연장은 144.6km로 2020년 12월 일부 개통하는 구간도 있지만, 2024년 완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구간별로 보면 함양~합천 34,1km, 합천~창녕 36.8km, 창녕~밀양 28.5km, 밀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