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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찾기프로젝트

[행복찾기] 대구 구마로 감천네거리 인근 용도가 궁금한 이름 모를 건물/중부내륙고속도로지선 남대구IC/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대구여행 [행복찾기] 대구 구마로 감천네거리 인근 용도가 궁금한 이름 모를 건물 /중부내륙고속도로지선 남대구IC/대구여행/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대구시 구마로 감천네거리 주변에 있는 용도를 알 수 없는 건물. 지난 2월 2일 오후 5시경. 대구시를 관통하는 중부내륙고속도로지선 남대구IC 요금소를 나와 구마로 감천네거리 인근 건물을 촬영한 사진입니다. 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 건물의 용도를 쉽게 알 수 없는 건물입니다. 해가 지는 때라 햇빛을 받아서인지 건물 색이 노란색으로 변했습니다. 건물 좌우로는 마치 번개가 치는 듯한 모습으로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이 건물은 어떤 용도의 건물인지 궁금할 법도 합니다. [행복찾기] 대구 구마로 감천네거리 인근 용도가 궁금한 이름 모를 건물 /중부내륙고속도로지선 남대구IC /.. 더보기
[행복찾기] 웃음이란, 건강에 좋은 음식보다 더 좋은 웃음/미소천사, 목석이 웃는다/핑크빛 미소를 머금은 화살에 꽂혀도 좋다/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다/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행복찾기] 웃음이란, 건강에 좋은 음식보다 더 좋은 웃음 /미소천사, 목석이 웃는다/핑크빛 미소를 머금은 화살에 꽂혀도 좋다/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다/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목석이 나를 보자 웃는다. 자기를 봐 줘서 감사를 전하는 진정한 웃음인지, 목석이라 비아냥거린다고 비웃는 비웃음인지 알 수가 없다.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다”고 나를 보고 웃어주는데 인상 쓸 필요는 없다. 나의 천성을 거부하고 미소를 머금었다. 미소 짓는 모습이 좋다. 웃는 얼굴을 시기하는 사람들은 웃음이 헤프다고 말한다. 자신은 웃음으로 타인에게 즐거움을 주지 못하면서, 남에게 행복을 주는 웃음 짓는 사람을 비난하는 것은 옳지 않다. ‘미소천사’라는 말이 있다. 붉은 빛 탐스러운 사과 향기에 취해 쓰러져도 나는 좋다. 꽃으.. 더보기
[행복찾기] 행복은 가까이 있는 것도 모른 채 멀리서만 찾고 있습니다/진정한 사랑은 무엇일까요/영원한 사랑은 없는 것일까요/갈매기 두 마리를 보면서 드는 사랑과 행복/죽풍원의 행복찾기.. [행복찾기] 행복은 가까이 있는 것도 모른 채 멀리서만 찾고 있습니다/진정한 사랑은 무엇일까요/영원한 사랑은 없는 것일까요/갈매기 두 마리를 보면서 드는 사랑과 행복/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진정한 사랑이란 무엇일까요? 갈매기 두 마리가 마주보고 있습니다.사랑의 밀어라도 속삭이는 듯한, 모습입니다.얼마의 시간이 지났을까요?두 마리의 갈매기는 서로를 쳐다보지 않고 딴 곳에 관심을 보입니다.그리고 또 잠시의 시간이 흐른 뒤, 서로는 자리를 박차고 일어납니다.제 갈 길을 떠나는 모양입니다. 진정한 사랑은 무엇이며, 사랑에 있어 영원이라는 것은 없는 것일까요?살다보면 싸우고, 찌지고, 볶고, 그러는 속에서 산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마음에 상처를 남기는 이런 것은 안하고 살 수는 없는지?행복은 가까이 있는 것도 .. 더보기
[행복찾기] 50년 전, 5일장에 나갔던 아버지가 사 오신 검정고무신 한 켤레 /검정고무신에 대한 추억/어릴 적 검정고무신은 나의 동무요, 동반자였다/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행복찾기] 50년 전, 5일장에 나갔던 아버지가 사 오신 검정고무신 한 켤레/검정고무신에 대한 추억/어릴 적 검정고무신은 나의 동무요, 동반자였다/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검정고무신.1960~70년대 유년시절을 보낸 사람이라면, 검정고무신에 대한 추억이 많으리라.못 먹고 못 살던 시절, 신발까지도 헐벗고 살아야 했던 그 시절.50년 전, 어릴 적 그 때로 돌아가 본다. 5일장에 나간 아버지는 7남매 중 셋째가 신을 고무신 한 켤레를 사 들고 오셨다.운동화가 없던 시절, 발을 편하게 해 주는 유일한 친구는 고무신뿐이었다.닮고 달아 더 이상 신고 다닐 수 없던 상황이라, 아버지께서 큰 맘 먹고 사 준 신발이었다. 그날 밤, 나는 잠을 이룰 수 없었다.나의 새 고무신을 누가 훔쳐갈까 두려웠기 때문이었다.그래.. 더보기
[행복찾기] 여러분은 얼마나 많은, 얼마나 큰 짐을 지고 살아갑니까/무거운 짐 진 자들아 내게로 오라/삶은 고통의 연속/몸에 진 짐보다, 마음의 짐이 더 무겁다/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행복찾기] 여러분은 얼마나 많은, 얼마나 큰 짐을 지고 살아갑니까/무거운 짐 진 자들아 내게로 오라/삶은 고통의 연속/몸에 진 짐보다, 마음의 짐이 더 무겁다/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부처님 가르침을 배우는 불자가 성경 구절을 인용하다니.그렇다.타 종교를 뭐 그리 나쁘게 볼 이유는 전혀 없다.오히려 타 종교를 비하하고 폄훼하는 이들이 문제고, 진정한 종교인이라 할 수 없지 않겠는가.좋은 가르침을 실천하며 어리석음을 깨닫고, 세상평화를 위해 사는 것이 더 중요하리라. 삶.. 더보기
[행복찾기] 목채로 떨어지는 겨울 꽃의 대명사 동백꽃/세한삼우(歲寒三友)와 세한지우(歲寒之友)/‘나는 당신만을 사랑합니다라’는 동백꽃의 또 다른 꽃말 자랑, 겸손한 마음/죽풍원의 행복.. [행복찾기] 목채로 떨어지는 겨울 꽃의 대명사 동백꽃/세한삼우(歲寒三友)와 세한지우(歲寒之友)/‘나는 당신만을 사랑합니다라’는 동백꽃의 또 다른 꽃말 자랑, 겸손한 마음/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한 겨울에 홀연히 피어나는 겨울 꽃의 대명사 동백꽃.엄동설한 추위에도 아랑곳없이 피어나는 동백꽃은 자존심도 최고로 꼽힌다.동백꽃은 시들은 늙은 모습을 보이지 않고 화려하고 아름답던 그 모습대로 생을 마감한다.새빨간 꽃 입술을 그대로 간직한 채 통째로 떨어져 버리는 동백꽃.꽃 중의 최고의 꽃이 아닐까. 세한삼우(歲寒三友)는 대나무, 소나무 그리고 매화나무를 일컫는다.여기에 동백꽃을 더하여 세한지우(歲寒之友)라 부른다.다른 식물이 생을 마감한 겨울에도 정답게 만날 수 있다하여 이름 붙인 것이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세.. 더보기
[행복찾기] 정월 대보름 세시풍속과 먹는 음식 그리고 금기사항에 대해 알아봅니다/정월 대보름 유래/정월 대보름 음식/2018 정월 대보름/정월 대보름 부럼과 귀밝이 술/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 [행복찾기] 정월 대보름 세시풍속과 먹는 음식 그리고 금기사항에 대해 알아봅니다/정월 대보름 유래/정월 대보름 음식/2018 정월 대보름/정월 대보름 부럼과 귀밝이 술/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오늘(2일)은 정월 대보름날입니다.정월 대보름은 음력으로 새해의 첫 보름날을 의미하는 것으로 한국의 대표적인 세시 풍속의 하나입니다.한국은 농경사회였던 것으로 마을 공동체가 주축이 돼 농사를 짓고 생활을 영위해 왔습니다.그러다 보니 농사와 관련한 다양한 제사의식과 농사에 도움이 되는 문화가 발달돼 왔음을 알 수 있습니다. 정월 대보름날, 어린 아이들은 연을 날리고 쥐불놀이를 하면서 하루를 즐겼고, 어른들은 지신밟기 그리고 그네와 널뛰기를 뛰고 윷놀이로 하루를 함께 하였습니다.정월 대보름 음식으로는 찹쌀, 대추, 밤.. 더보기
[행복찾기] 3월, 봄의 시작에서 인생무상(人生無常)을 느낀다면.../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간다는 공수래공수거(空手來空手去)/생자필멸(生者必滅)․성자필쇠(盛者必衰)․회자정리(會者定.. [행복찾기] 3월, 봄의 시작에서 인생무상(人生無常)을 느낀다면.../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간다는 공수래공수거(空手來空手去)/생자필멸(生者必滅)․성자필쇠(盛者必衰)․회자정리(會者定離)/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지난겨울, 거창군 읍내를 흐르는 위천 모습. 2018년 3월 1일, 봄을 알리는 날이다.기분이 그래서일까, 마음이 그래서일까, 봄이 옴을 감정으로 느낀다.기분이나 마음뿐만 아니라, 자연도 변화를 거듭하며 다시 태어나고 있다.따스한 햇살이 머문 곳엔, 새싹이 세상 구경하러 고개를 내민다. 지난겨울은 무던히도 추웠다.수도계량기가 터지고, 보일러도 터지고, 물도 얼어 터진 게 한둘이 아니다.한파는 뼛속까지 파고들 정도로 심했고, 동상에 걸릴 정도로 매서웠다.대구 산중 어느 절에 들렀을 땐, 밖에서 1.. 더보기
[행복찾기] 맹구우목(盲龜遇木), 눈 먼 거북이가 백 년 만에 물위로 올라 구멍 뚫린 나무를 만나는 일/소중한 인연이란, 소중한 만남과도 같은 것/잠아함 맹구경(盲龜經)/죽풍원의 행복찾기프.. [행복찾기] 맹구우목(盲龜遇木), 눈 먼 거북이가 백 년 만에 물위로 올라 구멍 뚫린 나무를 만나는 일/소중한 인연이란, 소중한 만남과도 같은 것/잠아함 맹구경(盲龜經)/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소중한 인연이란 어떤 것일까?또, 소중한 만남이란 어떤 것인지?만남에서 인연으로 이어지는 길은 어떤 상태로 존재하는 것일까?인간은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는데, 좀 유식한 말로 ‘회자정리(會者定離)’라고 말한다. 또, 불교 경전인 잠아함 맹구경에 ‘맹구우목(盲龜遇木)’이라는 말이 나오는데 그 숨은 뜻은 이렇다. 눈 먼 거북이가 큰 바다 속에서 살다가, 백 년에 한 번 물 위로 떠올라, 구멍 뚫린 나무판자를 만나 그 구멍에 목을 넣어 편히 쉬다가, 다시 바다 속으로 돌아간다는 이야기다. 여기서 여러 가지 조건이 있을.. 더보기
[행복찾기] 김보름 선수 인터뷰와 매스스타트 경기 은메달 /문재인 대통령, 김보름 선수 격려/김보름 사태, 빙상연맹의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모든 선수. 언론과의 인터뷰 응하는 법 배워야 [행복찾기] 김보름 선수 인터뷰와 매스스타트 경기 은메달/문재인 대통령, 김보름 선수 격려/김보름 사태, 빙상연맹의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모든 선수, 언론과의 인터뷰 응하는 법 배워야 김보름 선수가 경기를 마치고 관중들을 향해 큰 절을 올리고 있다. 김보름 선수가 태극기를 옆에 두고 무릎을 꿇었다. 하염없는 눈물도 쏟았다.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매스스타트 종목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지만 기쁨을 표현할 수 없었던 김보름 선수. 관중석에서 들려오는 환호와 응원의 함성을 들으면서도, 엎드려 흐느끼는 동안 그는 무슨 생각을 했을까. 만 25세의 나이에, 천당과 지옥의 경계를 넘나들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었을 터. 눈물이 가득한 충혈 된 그의 눈을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이 드는 것은 나 혼자만의 일일까. 지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