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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키우기

[다육 키우기] 송's 힐링 다육 전시장 보수 작업 더보기
[허브 키우기] 허브 마가렛과 잉글리쉬 라벤더 식재 죽풍원 하우스 앞 작은 화단에 허브를 심었습니다. 허브종류는 잉글리쉬 라벤더와 마가렛 품종입니다. 잉글리쉬 라벤더는 지난해 삽목하여 키웠으며, 마가렛 허브는 오늘(23일) 충북 옥천 묘목시장에서 구입하여 심은 것입니다. 두 품종 모두 월동이 되는 노지재배 가능 품종이라 야외 화단에 심어도 무리가 없는 종입니다. 허브 꽃이 만발하여 죽풍원에 허브향이 가득한 날을 기다려 봅니다. 더보기
[허브 키우기] 보은군 내북면 봉황리 허브농장 방문 2020년 4월 18일. 라벤더 모종 구입을 위해 충북 보은군 내북면 봉황리에 소재한 허브농장을 다녀 왔습니다. 더보기
[허브 키우기] 겨울철 삽목 로즈마리 잘 자랄 것인가 2020. 2. 4. 한겨울에 로즈마리를 삽목했습니다. 작은 비닐 하우스를 설치하고 보온용 덮개인 이불도 덮었습니다. 처음 시도해 보는 겨울 로즈마리 삽목. 잘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더보기
[농사일기] 함양허브, 허브 재배를 위한 휴경지 로타리 작업 실시 귀촌한지 꼭 3년이 지났습니다. 집 짓고 남은 150여 평 텃밭에 여러가지 작물로 농사를 지어보니 재미가 있습니다. 반면에 농사 일이란게 이렇게 힘든 줄을 몰랐던 것입니다. 틈틈히 이웃 농사를 도와 주고, 생산한 농산물도 5일장에 나가 팔아 보기도 하였습니다. 삶이란 쉬운 게 아니라는 것을 알면서도 이런 일들을 통해 작은 행복을 느끼는 것도 사실입니다. 이제 초보농부 딱지를 떼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허브 농사에 도전하려 합니다. 약 560평의 농지도 이웃집에 임대하여 계약서를 작성하고 확보한 상태입니다. 2019. 12. 3. 임대한 농지는 그동안 묵혀 놓아 잡초가 무성해 사람이 들어 갈 수가 없을 정도의 휴경지입니다. 농업경영체 등록을 위해서는 로타리 작업이 필수죠. 하여 이웃 형님한테 부탁하여 휴경지.. 더보기
[허브 키우기]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 폐목재로 허브 화분 만들기에 도전 다육식물 농원에 가면 수많은 종류의 다육이를 만날 수 있습니다. 다육식물은 어떤 용기(화분)에 담느냐에 따라 특별한 매력을 느끼기도, 색다른 분위기도 느낄 수 있기에, 다육식물 키우기에 있어서 용기는 그만큼 중요하다 할 것입니다. 전문적인 다육식물 농원이나 전시장 그리고 체험장에 가면 다양한 형태의 용기를 볼 수가 있습니다. 사기로 만든 화분이나 황토색 토분은 기본 중에 기본으로 쓰는 화분입니다. 이외에도 기발한 아이디어로 만든 화분은 관람객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하며, 다육식물 마니아들에게는 큰 참고사항이 되고도 남습니다.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라든지, ‘모방은 예술의 또 다른 시작’이라는 말도 이런 데서 생겨나지 않았나 싶습니다. 거창장날을 맞아 읍내에 나가 허브 두 종류(바질 트리와 율마)와 다육식.. 더보기
[세이지 삽목] 허브향이 가득한 죽풍원 만들기, 비를 맞으며 허브 세이지 삽목에 나서다 태풍 17호 ‘타파’의 영향으로 제주지방에는 물 폭탄이 예보되는 등 남부 해안지역에는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함양지역은 큰 비가 내리지는 않고 있지만, 간간히 내리는 비로 인해 집안에만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무료함에 무얼 할까 일거리를 찾다, 허브 종류 세이지를 삽목하기로 했습니다. 모목(母木)은 올 봄에 구입하여 심은 세이지로서, 키가 60~70cm 정도로 잘 자랐습니다. 우후죽순(雨後竹筍) 보다 더 잘 자랄 정도로 순식간에 성장하는 허브라 할 수 있습니다. 모목 가지를 이용하여 삽목용 꽂이를 만들었습니다. 6~7cm 정도를 잘라 발근제를 탄 물에 두어 시간 정도 담가 놓았다가, 비를 맞으면서 정성껏 네 개 한 묶음으로 밭에 꽂아 심었습니다. 세이지는 1개 씩 심기보다는 4~5개 씩 심.. 더보기
[로즈마리 삽목 방법] 허브 키우기에 도전, 두 번째 시행하는 라벤더와 세이지 삽목하기 로즈마리를 비롯한 허브는 언제 삽목하면 좋을까? 허브재배는 초보 농사꾼이라 자문을 받아 실행에 옮겨 보는데, 전문가에 의하면 1년에 봄가을 두 번 정도 할 수 있다고 한다. 지난 6월 14일. 실패를 무릅쓰고 경험삼아 처음으로 로즈마리 삽목에 도전해 보았다. 50구 트레이 3개, 그러니까 삽목용 꽂이 150개를 시도했는데, 이 중 6개만 살아남지 못하고 144개를 본밭에 옮겨 심을 수 있었다. 생존율 96%로 초보농사꾼치고는 높은 셈이 아닐까 싶다. 지난 9월 7일. 올 들어 두 번째로 허브삽목에 나섰다. 지난번에는 로즈마리 한 종류였으나, 이번에는 로즈마리, 라벤더 그리고 세이지 등 3종류다. 로즈마리는 약 2년 전 구입한 성목에서 가지를 잘랐으며, 로즈마리와 라벤더는 올 봄 어린 묘목을 식재해 자란 .. 더보기
[로즈마리 삽목] 로즈마리 키우는 방법, 삽목한 로즈마리를 밭에 이식하였습니다 지난 6월 8일. 거창 가조면에 소재한 허브농장인 ‘거창허브빌리지’를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폐교된 초등학교 운동장 일부를 밭으로 개조하여 온갖 종류의 허브를 재배하는 농장입니다. 평소 관심이 없었던 허브였지만, 현장에서 보는 허브는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습니다. 아름다운 향기는 코끝을 자극하고, 허브 차는 목을 시원하게 해 주는 청량제였습니다. 그날 이후 허브에 관심을 가지고 허브재배에 도전해 보기로 했습니다. 6월 14일, 집에서 키우는 로즈마리 가지를 꺾어 삽목을 시도해 보았습니다. 50구짜리 포트 3개, 그러니까 150개의 삽목용 꽂이입니다. 9월 3일. 삽목한지 80일째 되는 날, 밭에 이식을 하였습니다. 150개의 삽목용 꽂이는 잘 자랐고 이 중 6개만 살아남지 못하고 144개는 건실하게 잘 자.. 더보기
[허브키우는 방법] 로즈마리 포기나누기로 밭에 이식후 로즈마리 키우기 집에서 키우는 로즈마리 한 그루. 시장에서 사다 심은 지 2년이 지난, 약 4~5년생 되는 로즈마리입니다. 제법 가지도 세력을 뻗쳐 무성하게 자랐고, 지난 6월에는 잔가지를 잘라 포트에 150개의 삽목 꽂이도 마쳤습니다. 삽목한 로즈마리는 두어 개 정도만 죽고 나머지는 생육 상태가 좋은 편입니다. 오늘(3일). 엊그제부터 시작한 가을장마라지만, 비는 많은 내리는 편은 아니라, 농사일에 나섰습니다. 성목의 로즈마리를 뽑아 몇 갈래 뿌리를 내린 줄기를 갈라 포기를 나눈 후 밭에 이식할 참입니다. 나무채로 뽑아 뿌리 상태를 보니 생육상태가 좋습니다. 허브키우는 방법으로 로즈마리는 6개 줄기로 나눴고 밭에 각각 한 포기씩 심었습니다. 얼마 전, 거창에 소재한 허브농장에 갔던 적이 있습니다. 농원은 잘 꾸며져 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