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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여정(걸어서함양한바퀴)

정월 대보름 날짜, 놀이 등 총 정리┃함양 지곡면 달집태우기 문화축제

by 죽풍 2026. 3. 2.

정월 대보름 풍물놀이

 

정월 대보름의 날짜는 음력으로 1월 15일에 해당하며, 한국의 전통 명절에 속한다.

설날 이후 처음으로 맞이하는 보름일로 옛날에는 설날보다 큰 명절로 여겨 더 성대하게 지냈다고 한다.

26. 3. 3(화)일은 2026년도 병오년 정월 대보름으로 유래와 날짜 그리그 놀이 등 달집태우기 등에 대해 알아본다.

정월 대보름 제례

정월 대보름 풍속

아이들은 대보름 전날 밤 이웃집에 밥을 얻으러 다녔다고 한다.

이날 잠을 자면 눈썹이 하얗게 변한다고 하는 말을 어른들로부터 들어 잠을 자지 않으려 애써 참는 진풍경도 벌어졌다.

새벽에는 첫 우물을 떠 찰밥을 띄우는 '복물뜨기'를 하고, 아침에는 귀밝이술을 마시며 하루를 시작한다.

달이 뜨면 두 손을 모아 한 해의 안녕과 건강을 빌면서 달집태우기를 연다.

아이들은 밤에 쥐불놀이를 즐기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놀이에 빠지기도 한다.

정월 대보름 풍물놀이

음식의 종류

대보름날 대표 음식으로는 '부럼'인데, 부럼은 호두, 땅콩, 잣 그리고 밤 같은 견과류를 이로 깨물어 먹는 것으로, 한 해 동안 부스럼이 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비롯됐다.

다음으로, 찹쌀, 기장, 수수, 적두, 서리태 등 다섯 가지 곡물을 섞은 오곡밥을 지어 먹는다.

복쌈은 풍년을 바라는 뜻에서 복을 싸서 먹는다는 의미로, 김, 취나물, 배추, 토란잎, 피마자잎에 오곡밥을 싸서 먹는다.

정월 대보름에 빼 놓을 수 것은 귀밝이술로, 이른 아침에 술을 차게 마시는 풍습으로, 귀가 밝아지고 1년 내내 좋은 소식만 들려오기를 바란다는 희망의 술로서, 어린 아이들에게도 조금 마시도록 하게 한다.

정월 대보름 달집태우기
정월 대보름을 맞아 소원을 비는 주민들.

다양한 놀이

다리 밟기가 있는데 다리를 밟으면 사람의 다리가 튼튼해지고, 다리병을 앓지 않는다고 한다.

달집태우기는 달이 뜨는 시간에 맞춰 빈 들판에 나무 등을 쌓고 대나무를 사방으로 둘러쳐 불을 붙이고 달을 태우는 행사다.

쥐불놀이는 아이들 놀이의 전유뮬로, 밤에 깡통에 구멍을 뚫어 철사로 연결하고, 불이 붙은 숯을 넣고 윙윙 돌리면서 들판을 쏘다니면서 논다.

이 밖에도 줄다리기, 석전놀이, 강강술래, 지신밟기 등이 있고 지역에 따라서는 사자놀이, 하회별신굿놀이 등 다양한 축제가 열리고 있다.

풍물놀이

지곡면 달집태우기 문화축제 행사

● 일시 : 2026. 3. 3(화). 17:00~

● 장소 : 경남 함양군 지곡면 지곡면체육관(개평리 51-14 주차장)

● 행사내용 : 소원 제례, 소원지 쓰기, 달집태우기, 떡국 무료제공, 풍물놀이 등

정월 대보름 달집태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