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이야기

걸어, 걸어서 사는 길

죽풍 2026. 1. 12. 10:00

버스로 5분이면 도착할 거리를 1시간 15분을 걷는다.

오늘도 집에서 마트 가는 길은 걸어서 간다.

지난해 11월부터 시작한 걷기 운동은 오늘까지 단 하루도 빠지지 않고 쉼 없이 걸었다.

하루 평균 걷는 거리는 10km 내외로 1시간 정도 소요된다.

빨리 걸을 때는 시속 4.3km까지, 걷기 힘이 드는 언덕이 있는 길 등은 3.8km까지 속도를 낸다.

지금까지 걸어 본 결과 평균속도를 측정해 보니 1km에 15분 정도로, 1시간에 4km 정도를 걷는 셈이다.

이는 사람이 걷는 보통 속도다.

 

유산소운동은 걷기가 최선의 운동방법이라고 잘 알려져 있다.

어느 병원장도 걷기운동이 뇌에 좋은 효과를 준다고 말하는 인터뷰를 본 적이 있다.

또한, 혈당관리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한다.

식후 혈당수치가 급격히 올라갈 때 걷기운동을 하면 혈당량을 상당히 낮춘다는 보고도 들었다.

<걸어, 걸어서 사는 길>은 걷기운동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