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나리가 피었습니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는이야기] 시절이 하 수상하니, 때 아닌 개나리가 피었습니다 [사는이야기] 시절이 하 수상하니, 때 아닌 개나리가 피었습니다 2015. 12. 13. 때 아닌 개나리가 피었습니다. [사는이야기] 시절이 하 수상하니, 때 아닌 개나리가 피었습니다 사람은 왜 살까요? 답을 하기 전에 묻습니다. 이 세상에 태어난 것은 자신이 원해서일까요? 물론, 아니죠. 인간이 세상에 태어난 것은 자신의 의지와는 전혀 상관없는 일입니다. 생물학적으로는, 식물이든 동물이든 암수가 만나서, 나아가 인간은 남성성과 여성성이 합쳐서 새로운 생명을 잉태하게 되는 것이지요. 여기까지는 어쩔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다시 돌아가 묻습니다. 사람은 태어나서 어떻게 살다가 죽음에 이르는 것일까요? 저마다 생각이 다르고, 사상이 다르고, 품위 있게 말하자면 철학이 다르고, 각기 다르게 사는 것이 각자의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