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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거제도에서 죽은 채 발견된 팔색조, 박제로 새로 태어 날 준비에 들어가/거제도여행 거제도에서 죽은 채 발견된 팔색조, 박제로 새로 태어 날 준비에 들어가 /거제도여행 거제도에서 죽은 채 발견된 팔색조, 박제로 새로 태어 날 준비에 들어가 /거제도 가볼만한 곳 지난 5월 24일 오전. 경남 거제시 옥포동 한 아파트 주변에서, 새 한 마리가 죽은 채로 발견돼 신고 되었습니다. 새 한마리가 뭐 대수냐고 할런지 모르지만, 이 새는 평소 보기 힘든 새이기 때문입니다. 바로 천연기념물 제204호로 지정된 팔색조라는 새입니다. 전문가에 따르면 이 팔색조는 유리창에 비친 나무숲을 보며 날다가 충돌해 바닥에 떨어져 죽었다고 추정합니다. 팔색조는 몸에 8가지 아름다운 색을 가진 새로, 여름철이면 남해안에 번식을 하기 위해 찾아오는 철새입니다. 관계자에 의하면, 지난해에도 2마리가 유리창에 충돌해 죽었다.. 더보기
장승포항 일원에서 열리는 제17회 거제선상문학예술축제 유배추모제/거제도 가볼만한 곳 장승포항 일원에서 열리는 제17회 거제선상문학예술제 유배추모제 /거제도 가볼만한 곳 장승포항 일원에서 열리는 제17회 거제선상문학예술제 유배추모제/거제도여행 봄에 새싹을 틔우고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어 나날이 과육에 맛을 더해 가는 6월 첫날. 회를 거듭 할수록 맛을 더해 가는 제17회 선상문학예술축제가 엄마의 품속 같은 장승포항을 배경으로 개최됨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바다를 떠날 수 없는 우리 거제. 너무 가까이 있어 그 귀함을 잊고 살아갈지도 모를 우리. 그 축제가 바다와 함께 이뤄진다면 그 귀함을 진솔하게 느낄 수 있는 기회가 아닌가 싶습니다. 전국 최초이자 장수 축제인 선상문학예술축제가 진정한 종합예술축제로 발전하여, 거제 문화예술인은 물론 전 시민에게도 자부심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 더보기
거제 옥포항에 입항한 임진란 거북선/거제도여행 거제 옥포항에 입항한 임진란 거북선/거제도여행지 거제 옥포항에 입항한 임진란 거북선/거제도 가볼만한 곳 거제도 옥포항에 임진란 거북선이 입항하였습니다. 지난 1월 30일 오전 11시경 입항한 이 거북선은 '임진란 거북선'이라 부릅니다. 임진란 거북선은 전시 및 체험승선용 무동력선으로, 2010년 실시설계, 2011년 4월 계약, 2012년 12월 충남 서천군 군장조선소에 건조 준공하였습니다. 이 거북선은 거북선 사용에 관한 거제시 조례를 제정한 다음, 오는 4월경 공개할 예정이며, 관람료는 무료입니다. 옥포항에 입항한 거북선과 함께 거제시는 두 척의 거북선을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또 한 척은 경상남개발공사에서 건조하여 현재, 거제시 일운면 조선해양박물관 앞 육상에 전시된 '1592거북선'입니다. 이번에 .. 더보기
2012년 임진년 '흑룡의 해'가 저무는 날입니다/거제도여행 2012년 임진년 '흑룡의 해'가 저무는 날입니다/거제도여행지 거제시 남부면 홍포마을에서 본 해넘이. 2012년 임진년 '흑룡의 해'가 저무는 날입니다/거제도 가볼만한 곳 2012년 임진년 흑룡(黑龍) 해. 올해 시작을 알리는 연초에, 언론에서는 60년 만에 돌아오는 '용의 해'라고 떠들 석 한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벌써 1년을 마감하는 날이 바로 오늘입니다. '세월이 유수'라는 말이 실감이 납니다. 잠시 지난 1년을 돌아보았습니다. 블로그를 운영함에 제일 뿌듯한 성과를 내었다고 할 수 있는 것은, 지난 1년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포스팅을 했다는 것입니다. 정확하게는 지난 2011년 7월 11일 발행 이후, 단 하루도 거르지 않고 포스팅을 올렸습니다. 정말로 힘든 나날이었고, 나 자신과의 싸움이었습니다.. 더보기
거제 칠천섬 마라톤 대회 안내/거제도여행 거제 칠천섬 마라톤 대회 안내/거제 가볼만한 곳 거제 칠천섬 마라톤 대회 안내/거제여행지 경상남도육상연합회장기 거제 칠천섬 마라톤 대회를 오는 12월 9일 개최합니다. 접수 마감시한이 이달 말(11월 30일)까지로서, 이틀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마라톤에 관심 있는 분들은 참여해 보시는 것도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쪽빛 거제바다를 보며 달리는 코스는 거제여행의 진미를 더해 줄 것입니다. 제1회 경남육상연합회장기 거제 칠천섬마라톤 대회 . 대회일시 : 2012년 12월 9일 ※ 출발시간 : 10시(9시 30분까지 도착) . 대회장소 : 거제시 하청면 칠천도연육교(실전) . 대회종목 : 5km, 10km, 23km . 주최단체 : 거제시 육상연합회(후원 : 거제시/거제시생활체육회) . 접수기간 : 2012년 1.. 더보기
[거제도여행추천] 춤으로 만나는 아시아/아시아춤문화연구소 주관으로 [거제도여행지] 춤으로 만나는 아시아/아시아춤문화연구소 주관으로 [거제여행] 춤으로 만나는 아시아/아시아춤문화연구소 주관으로 아시아로 통하는 『아시아춤 축제』 '중국 소수 민족의 다양한 춤과 흥과 신명의 한국 민속춤의 대향연' '한·중 수교 20주년을 기념하여 춤으로 만나는 한국과 중국' '중국의 몽골민족춤, 장족춤, 묘족춤, 와족춤, 변검 등의 소수민족춤이 화려하게 펼쳐진다' 아시아춤문화연구소는 '한중수교 20주년'을 맞아 한국과 중국의 민족 춤을 통하여 양국의 우호관계와 세계평화, 사랑의 실천으로서 춤 문화 교류를 지속·증진시키고자, 2012. 10. 15일부터 17일까지 '춤으로 만나는 아시아' 축제가 진주시, 거제시, 부산광역시 등지에서 공연을 개최합니다. 10월 16일(화)은 오후 7시 30분 .. 더보기
[거제여행지] 성담 큰스님 초청 시민대법회/거제시청소년수련관에서 [거제여행추천] 성담 큰스님 초청 시민대법회/거제시청소년수련관에서 [거제도여행] 성담 큰스님 초청 시민대법회 50 중반을 지나는 지금의 나. 지인들과 대화를 나누다, 가끔 이런 문구를 씁니다. "노각인생만사비(老覺人生萬事非) 우환여산일소공(憂患如山一笑空) 인생사공수래공수거(人生事空手來空手去)" "나이 들어 깨우치고 뒤돌아보니, 인생 모든 것이 별것 아니더라 걱정이 태산 같아도, 한번 크게 소리쳐 웃으면 그만인 것을 인생사 모든 것,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것을" 맞습니다. 하나도 틀림이 없다는 생각입니다. 보통의 사람들도 위와 같은 말에 고개를 끄덕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좋은 말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진실을 잊고 망각 속에 살아갈까요? 저 자신도 매번 잊고, 되새기고, 다시 잊어버리는.. 더보기
[거제도여행] 제5회 청마문학제 및 탄생 104주년 기념행사/거제 둔덕골에서 [거제도여행] 제5회 청마문학제 및 탄생 104주년 기념행사/거제 둔덕골에서 [거제도여행] 제5회 청마문학제 및 탄생 104주년 기념행사/거제 둔덕골에서 거제가 낳은 시인 청마 유치환 선생. 올해로 탄생 104주년을 맞이하여, 선생을 기리는 제5회 청마문학제가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2일간, 청마기념관 등 거제 일원에서 열립니다. 이 행사는 청마 선생의 문학적 업적을 재평가하고, 전국의 문학예술인들을 초청, 청마 문학과 삶을 조명하는 행사를 마련하여, 지역 문화의 새로운 활로를 찾는 기회로 삼는다고 합니다. 또한, 청마의 출생지가 거제임을 널리 알리고, 중국 연변지역에 청마문학상을 제정, 시상하여 조선족 동포문학인들에게 청마를 널리 알리는 역할도 한다고 합니다. ☞ 제5회 청마문학제 및 탄생 104주.. 더보기
[거제여행] 장승포항이 내려다보이는 언덕배기에서 펼쳐지는 제9회 거제전국합창경연대회 장승포항이 내려다보이는 언덕배기에서 펼쳐지는 제9회 거제전국합창경연대회 [거제여행] 제9회 거제전국합창경연대회 포스터. 장승포항이 내려다보이는 언덕배기에서 펼쳐지는 제9회 거제전국합창경연대회 거제도 장승포항이 내려다보이는 거제문화예술회관. 거제문화예술회관은 거제예술을 상징하는 랜드 마크라 할 수 있습니다. 지난 2004년 처음 개최한 이후, 올해로 아홉 살을 맞이한 '거제전국합창경연대회'. 이 대회는 해를 거듭할수록 전국의 많은 합창단으로부터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였습니다. 1년 중 가장 좋은 계절에 개최하는 이 대회는 아름다운 장승포항에, 아름다운 메아리를 울려 퍼지게 하였습니다. 경연을 통해 우수한 팀에게 주어지는 인센티브도 큰 매력을 느끼기에 충분합니다. 올해도 전국에서 20여개 팀 700여 명이 참.. 더보기
[거제여행] 유람선터미널 주변 해산물 파는 곳, 말만 잘하면 공짜 [거제여행] 유람선터미널 주변 해산물 파는 곳, 말만 잘하면 공짜 [거제도여행] 거제도 유람선터미널 주변에서 싱싱한 해산물을 맛 볼수 있다. 요즘 낙지는 금값으로 소문나 있다. [거제여행] 유람선터미널 주변 해산물 파는 곳, 말만 잘하면 공짜 여행은 봄과 가을이 제철인 모양입니다. 지난 5월의 주말과 휴일. 거제도는 여행객들로 넘쳐났습니다. 어제(2일). 6월 첫 주말을 맞았지만, 여행객은 5월과 별반 다를 바 없을 정도로 거제도를 찾고 있습니다. 거제 여행의 1번지는 뭐니 뭐니 해도 아직까지는 외도와 해금강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데, 이곳을 가기 위해서는 유람선터미널을 타야만 합니다. [거제도여행] 바다의 장미라고 불리는 멍게. 멍게는 지금이 제철로, 독특한 향기는 입 안 가득 오래 남아 있다. 멍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