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맹추위 썸네일형 리스트형 [행복찾기] 겨울 맹추위로 생긴 일들, 이래저래 고민이다/수도 계량기가 터져 버리고, 보일러는 ‘점검’에 빨간 불이 켜졌다/최악의 낭패/한파주의보/겨울 일기예보/함양지역 최저기온/죽풍.. [행복찾기] 겨울 맹추위로 생긴 일들, 이래저래 고민이다/수도 계량기가 터져 버리고, 보일러는 ‘점검’에 빨간 불이 켜졌다/최악의 낭패/한파주의보/겨울 일기예보/함양지역 최저기온/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올해 추위가 맹위를 떨치고 있다.지난 23일부터 경남지역 15개 시군에 내려진 한파주의보는 26일까지 이어졌다.26일, 창원기상대에 의하면 함양 서하면이 영하 15.5도로 최저기온을 기록하였으며, 한파특보가 내려지지 않은 따뜻한 섬나라 거제에서도 영하 7.6도를 기록했다. 지난 1주일 정도 출장을 마치고 25일 집으로 돌아왔다.거실과 방은 냉기로 가득하고, 온도계를 보니 영상 5도를 가리킨다.보일러를 켜고, 씻으려 수도꼭지를 돌리니 물이 나오지 않는다.바로 감이 오는 느낌, 지하수가 얼어 버린 것. 낭패..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