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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덕

[나의 부처님] 그 보이지 않는 공덕, 법상스님/오늘의 법문에서 [나의 부처님] 그 보이지 않는 공덕, 법상스님/오늘의 법문에서 양산 영축산과 통도사. [나의 부처님] 그 보이지 않는 공덕, 법상스님/오늘의 법문에서 그 보이지 않는 공덕/ 법상스님 에서는 이렇게 말하고 있어요. 아이들이 들판에서 모래로 탑을 쌓거나, 손톱이나 나무 가지로 부처님을 그리거나, 기쁜 마음으로 부처님을 찬탄하거나, 한 송이 꽃으로 부처님 앞에 공양하거나, 불상 앞에 나아가 합장하여 예배하거나, 산란한 마음으로 한 번만 염불하더라도, 그와 같은 인연들이 모여 성불 인연을 맺는다. 어떻게 보면 아주 사소하고 별 것 아닌 일 같지만 우리가 일으킨 한마음은 그대로 법계를 장엄하고 법계를 밝히고 그대로 성불인연의 씨앗이 되는 것입니다. 하물며 염불하고 독경하고 좌선하고 절하고 생활 속에서 하루하루 .. 더보기
[나의 부처님] 공덕 창고 비었는데 행복 바라는 건 잘못, 청안스님/오늘의 법문에서 [나의 부처님] 공덕 창고 비었는데 행복 바라는 건 잘못, 청안스님/오늘의 법문에서 겨울을 이겨내고 새싹이 새 생명을 잉태하고 있습니다. 희망을 주는 생명이요, 용기를 주는 힘입니다. 저 푸른 새싹처럼 세상사람 모두가 희망과 용기를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나의 부처님] 공덕 창고 비었는데 행복 바라는 건 잘못, 청안스님/오늘의 법문에서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가 12일째를 맞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목숨을 잃은 유족들에게 깊은 애도의 기도를 올립니다. 부상당한 분들에게도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아직까지 구조되지 못한 승객들의 생환소식도 애타게 기다려 봅니다. 앞으로는 이와 같은 일이 두 번 다시 일어나지 않아야겠습니다. 오늘은 4월 마지막 주 일요일입니다. '나의 부처님'에서 '공덕 창고 비었는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