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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여행]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만화전, 지지 않는 꽃/거제도 가볼만한 곳 [거제도여행]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만화전, 지지 않는 꽃 /거제도 가볼만한 곳 [거제도여행]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만화전, 지지 않는 꽃 /거제도 가볼만한 곳 100년의 세월이 지나도 아물지 않은 상처가 있습니다. 바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깊고 깊은 마음의 상처입니다. 그때 만행을 당했던 할머니들이 아직까지 일본으로부터 진심어린 사과와 배상을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철저한 진상규명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할머니들에게 명예와 인권을 되찾게 해 주어야 합니다. 아름다운 비경을 자랑하는 거제도에서 특별한 전시회를 개최합니다. 거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만화전. 거제도를 여행하시는 분들은 꼭 시간을 내어 한 번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지지 않는 꽃/ 일본군 '위안.. 더보기
거제여행, 군 시절을 떠올리게 해 준 거제도 구조라 언덕바꿈공원 빨간 우체통 거제여행, 군 시절을 떠올리게 해 준 거제도 구조라 언덕바꿈공원 빨간 우체통 거제여행, 구조라 언덕바꿈공원에 있는 빨간 우체통. 아름다운 편지의 추억을 되살리고 싶다면 이곳으로 가 보는 것도 좋으리라. 거제여행, 군 시절을 떠올리게 해 준 거제도 구조라 언덕바꿈공원 빨간 우체통 거제도 구조라마을 언덕바꿈공원. 낙엽을 다 떨어뜨린 고목 한 그루, 말라비틀어진 잎사귀만 겨우 달고 있는 고추나무 대. 휑하니 불어대는 샛바람은 언덕배기를 오른 나에게 쓸쓸함만을 안겨 준다. 그런데, 저쪽 한 모퉁이에 빨간 우체통 하나가 서 있다. 몸짓이 작은 우체통은 예전 마을 골목 어귀에서 봐 왔던, 몸통을 땅바닥에 쫙 붙이고 서 있던 우체통과는 다른 모양이다. 옆으로는 빈 의자가 동무한 채 앉아 있다. 황량한 풍경과는 달리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