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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증

[전주여행] 전주대학교에 갔다가 처음 본 이상한 열매는? [전주여행] 전주대학교에 갔다가 처음 본 이상한 열매는? [전주여행] 전주대학교 교정에 심어진 '히말라야 시다'라는 나무에서 열린 열매. [전주여행] 전주대학교에 갔다가 처음 본 이상한 열매는? 지난 주 수·목요일 이틀 간 출장으로 전주대학교를 다녀왔습니다. 거제에서 출발하여 35번 고속국도를 따라 가다, 장수JC에서 20번 익산장수고속도로를 이용하여 전주까지 시원하게 달렸습니다. 왜 시원하게 달렸을까요? 그건 장수JC에서 전주까지 고속도로에 차가 거의 다니지 않을 정도로 한산했기 때문입니다. 장수JC에서 20킬로 정도 달리니, 진안휴게소가 나오고 약 2km를 더 달리니 왼쪽 창 밖으로 진안의 대표 이미지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바로, 말의 귀를 닮은 마이산입니다. 우뚝 솟은 봉우리가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더보기
이 얼음이 어떻게 하여 이렇게 얼었을까요? 이 얼음이 어떻게 하여 이렇게 얼었을까요? 이 얼음이 어떻게 하여 이렇게 얼었을까요? 며칠 전 점심 시간, 식당에서 밥을 먹고 나오는데 동료 몇 명이 모여 웅성거립니다. 뭔일인가 싶어 다가 가 보니, 뭐 특별한 것도 눈에 띄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뭔일이냐고 물었습니다. 손가락으로 가르키는 곳엔, 작은 나무가지에 얼음이 얼어 붙어 있었습니다. 영롱한 빛을 내는 작은 얼음조각이 구슬인지, 보석인지 모를 정도로 빛을 내며 얼어 있었습니다. 참으로 신기한 모습이었습니다. 어떻게 저런 모양으로 얼었을까? 누가 물을 뿌려 저렇게 얼었을까? 여러가지 생각이 머리에 겹쳐져 궁금증을 만들어 냅니다. 더 이상 참다 못해 다시 식당으로 들어가 주인에게 물었습니다. 주인도 처음 듣는 얘기라면서 따라 나와 얼음을 확인 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