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마음을 놓아라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의 부처님] 그 마음을 놓아라(1), 법상스님/오늘의 법문에서 [나의 부처님] 그 마음을 놓아라(1), 법상스님/오늘의 법문에서 2006년 5월 김해 어느 도자기 체험장에서, 죽풍이 직접 만들어 구운 도자기입니다. 왼쪽은 생명을, 오른쪽은 죽음을 의미합니다. 생명이 '소유욕'이라면, 죽음은 '내려놓음'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둘은 각기 다른 '둘'이 아닌, '하나'인 것입니다. '인생사공수래공수거(生事空手來空手去)'. [나의 부처님] 그 마음을 놓아라(1), 법상스님/오늘의 법문에서 7월 셋째 주 일요일입니다. 시간은 기다리지 않아도 나를 찾아옵니다. 밀어내지 않으려 해도 나로부터 멀어져 갑니다. 그렇게 인생의 시간은 흘러갑니다. 받지 않으려 한들, 붙잡으려 한들, 나의 말을 들어주지 않는 것이 '시간'입니다. 이처럼 시간은 내 의지와는 전혀 상관없이 제멋대로 입..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