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모르게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의 부처님] 남 모르게 남을 도우라, 성철스님/오늘의 법문 [나의 부처님] 남 모르게 남을 도우라, 성철스님/오늘의 법문 팔공산 관봉 석조여래좌상(보물 제431호). [나의 부처님] 남 모르게 남을 도우라, 성철스님/오늘의 법문 남 모르게 남을 도우라/ 성철스님 성철스님은 성전암에 있는 동안 결제와 해제 앞뒤로 일 년에 네 번은 문을 열어 신도들을 위하여 기도 법회를 열고는 하였습니다.어느 때에 파계사 큰절 법당이 비가 새어서 주지스님이 걱정하고 있다는 말을 듣고는, 스님은 기도 법회에 온 아는 보살님에게 일렀습니다. "큰 절 법당이 비가 샌다고 하니 보살이 불사를 하지. 그런데 한 가지 조건이 있어. 절대 큰절 주지 스님에게는 누가 불사를 하는지 모르게 해야 돼. 사자가 심부름을 해 줄 터이니 보살이 돈 들고 직접 나서지는 말어." 그렇게 해서 그 보살은 남모..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