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의 심정 썸네일형 리스트형 [농사일기] 4년생 블루베리 묘목판매, 농사 지은만큼 보상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속이 타들어가는 농민의 심정, 중학교 때 국어선생님의 훈시가 떠오릅니다/함양행복찾기농원 블루베리 묘목.. [농사일기] 4년생 블루베리 묘목판매, 농사 지은만큼 보상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속이 타들어가는 농민의 심정, 중학교 때 국어선생님의 훈시가 떠오릅니다/함양행복찾기농원 블루베리 묘목 가격 함양행복찾기농원에서 키운 블루베리 4년생 묘목을 싣고 가는 운반차량. 지인과 함께 운영하는 블루베리 농장, 함양행복찾기농원. 농사일이라는 게 쉽지 않다는 것을 느끼는 요즘입니다. 지난 60년 넘는 세월, 참 편안하게 지내고 살았다는 생각입니다. 전 직업에 비해, 농민이라는 직업이 이토록 힘들 줄이야 정말 모르고 지냈던 세월입니다.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학교에 갓 입학한 1학년 때, 국어과목을 가르쳤던 선생님 말씀이 생각납니다. 선생님은 학교에서 가장 엄한 선생님으로 소문나 있었으며, 벌을 줄 때 회초리는 필수적으로 동..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