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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대마도 오션플라워호로 1박 2일 대마도여행(3)/대마도맛집/이즈하라항/히타카츠항 부산에서 대마도 오션플라워호로 1박 2일 대마도여행(3) /대마도맛집/이즈하라항/히타카츠항 부산에서 대마도 오션플라워호로 1박 2일 대마도여행(3) /대마도맛집/이즈하라항/히타카츠항 ☞ 대마도여행 지난 이야기 - 아래 제목을 클릭해 보시기 바랍니다. ① 부산국제여객선터미널에서 대마도 히타카츠항까지 ② 미우다해수욕장(카미쓰시마마치) 대마도여행 그 세 번째 이야기 이어집니다. 8월 4일 오전. 점심시간 전에 미우다해수욕장을 둘러보고 점심을 먹기 위해 식당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식당은 히타카츠 항과 인접해 있었으며, 미우다해수욕장과는 버스로 불과 몇 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골목길을 따라 들어가니 기와를 장식한 식당 입구 좌측에 '亭千鶴(정천학)'이라는 세로 간판이 보입니다. 아마 식당 이름 같아 보이는데,.. 더보기
[김밥나라] 김밥 꼬다리가 맛이 있다는데, 그 이유를 알아보니... [김밥천국] 김밥 꼬다리가 맛이 있다는데, 그 이유를 알아보니... [김밥꼬다리] 김밥 꼬다리가 맛이 있다는데, 그 이유를 알아보니... 매일 같이 먹어야 하는 점심. 구내식당에 가지 않는 저로서는 점심 한 끼 때우는 일도 큰 일 중의 하나입니다. 식당까지 가야하는 길은 험난한(?) 길을 거쳐야만 합니다. 여름에는 더위로 땀을 흘려야만 하고, 겨울에는 추위로 어깨가 움츠려 듭니다. 그리고 메뉴도 중요한데, 오늘은 뭘 먹어야할까 고민입니다. 매일 같이 같은 식당에 들러 같은 음식을 먹을 수도 없습니다. 먹는 것도 고역이라는 생각이 들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어제는 김밥을 먹기로 했습니다. 윤기가 자르르 흐르는 김밥이 침샘을 자극합니다. 김밥을 먹다 '김밥 옆구리 터진다'는 말도 생각납니다. 썬 김밥을 가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