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찾기] 돈을 잃으면 조금 잃는 것이고, 명예를 잃으면 좀 더 잃는 것이고, 건강을 잃으면 전부를 잃는다

/심장질환과 운동/운동으로 얻을 수 있는 8가지 이득/운동을 하면 좋은 점/나에게 맞는 운동 고르기/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부산대학교병원 전시 공간.


"돈을 잃으면 조금 잃는 것이고, 명예를 잃으면 좀 더 잃는 것이고, 건강을 잃으면 전부를 잃는다."


이 명언은 누구나 한 번은 들어 보았으리라.

인간은 어떤 경우에서라도 직접 체험하지 않고서는, 명언이나, 조언이나, 충고가 귀에 잘 들어오지 않는 보편성을 지니고 있다.

즉, 자신이 직접 경험한 일이어야만, 그 의미와 깊이를 알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삶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을 꼽으라면 뭐니 뭐니 해도 건강이 아닐 수 없다.

그런데도 인간은 건강의 중요성을 곧잘 잃어버리고, 삶의 간접적인 수단인 돈과 명예에 매달리고 있는 실정이다.

물론, 돈과 명예가 중요하다.

인간이 살아가는데 있어 기본적인 요소가 돈이고, 기본적인 욕구가 명예이기 때문이다.


이런 '가정(어떤 조건)'은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

가정이라고 현실에서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도리가 없다.


"로또에 당첨되고 평소 좋지 않던 건강이 악화돼 몇 달 후에 죽는다면..."

"자식을 출가시켜 새 식구도 들이고, 곧 태어날 손자도 볼 기쁨을 기다리다가 먼저 생을 마감한다면..."

"국회의원에 당선되거나 고위직에 임명한 후 건강이 나빠 그 직무를 수행할 수 없는 경우가 발생한다면..."

"자식 열심히 키워 사회 내 보내고, 이제 제2의 인생을 살아야 하는데, 중병에 걸려 병원신세를 지게 된다면..."


이런 가정 외에도 수많은 조건들이 불행한 삶을 불러올 수도 있으리라.

굳이 옛 시대상황을 빗대어 말한다면, 천하를 얻고도 건강을 잃으면 무슨 소용인가?

건강이 그래서 중요하지 않을 수 없다.


부산대학교병원 복도 벽에 붙어 있는 건강 유지를 위한 운동에 관한 내용을 옮겨 실어본다.


. 운동을 하면(좋은 점)

. 운동으로 얻을 수 있는 8가지 이득

. 운동직전 체크사항

. 운동의 순서

. 기본 운동 수칙

. 나에게 맞는 운동 고르기

. 효과적인 체중 조절 팁은?

. 운동종류와 몸무게에 따른 소비열량(1시간 기준)

. 심장질환과 운동

. 운동 전, 반드시 병의 치료가 우선인 경우 또는 운동이 위험할 수 있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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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구 아미동2가 50-1 | 부산대학교병원 출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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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죽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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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bubleprice.net BlogIcon 버블프라이스 2017.08.16 03: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들어 잠자는 시간이 불규칙해져서 건강이 많이 안좋아졌습니다.
    정말 공감가는 글입니다.
    스티브잡스가 병실에서 적은 명언이 떠오릅니다.
    돈도 많이 벌었고, 명예도 충분히 얻었지만, 결국에는
    돈이나 명예로도 할 수 없는 것이 있다면, 자기를 대신해서 아파줄 사람을 구할 수는 없다는 것을..

    결국 건강이 최고라는 것. 아니겠습니까
    소개해주신 '부산대학교병원 복도 벽에 붙어 있는 건강 유지를 위한 운동에 관한 내용'대로
    이 중에 모든 것을 할수는 없지만 걷기나, 계단오르기는 간단히 할 수 있으므로 내일부터라도 꾸준히 해야겠습니다^^


  2. Favicon of https://jongamk.tistory.com BlogIcon 핑구야 날자 2017.08.16 07: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꾸준하게 운동하면 정말 좋지요 몸이 안 따라줘서 문제인 거 같아요

  3. Favicon of https://xuronghao.tistory.com BlogIcon 공수래공수거 2017.08.16 08: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그래서 주 5회는 운동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잘 안됩니다 ㅎ

  4. Favicon of https://hyunjai.tistory.com BlogIcon 분도 2017.08.16 10: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떤면으로서는 살기위한 몸부림으로 생각하면서 운동하기도 한답니다. 정말 꼼지락거리기 싫을때도 살기위하여 한답니다. 조금은 컨디션이 안좋아서요

  5. Favicon of https://su1624.tistory.com BlogIcon 도느로 2017.08.16 13: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는 것을 이제서야 실감하고 있습니다.
    평균수명을 두고 앞으로 남은 삶을 생각하니 정말 이 상태로는 굉장히 불안합니다.
    운동을 해야하긴 하는데....걷기만 그나마 만보를 채우려 노력중입니다. ㅜㅜ

  6. Favicon of https://gdlsg.tistory.com BlogIcon 도생 2017.08.16 17: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음은 고요하게 몸은 활기차게 하는 것이 삶의 근본이고 지켜야 할 원칙입니다.
    행복하세요^^

 

[사는이야기] 건강했던 친구의 갑작스러운 죽음

/내려놓기로 진정한 나의 행복을 찾고 싶다

 

갑작스러운 친구의 주검에 국화 한 송이를 바칩니다. 영면에 들기를 기도합니다.

 

[사는이야기] 건강했던 친구의 갑작스러운 죽음

/내려놓기로 진정한 나의 행복을 찾고 싶다

 

새벽녘에 날아온 문자 한 통. 고등학교 동창회 총무로부터 온 연락이다. 보나마나 자식 결혼 알림이거나, 부모님 부음 중 하나일 것이라는 생각에 폰을 닿아 버렸다. 나중에 볼 거라는 생각에서. 출근하고 폰을 다시 열어보니 예상은 빗나가고 말았다.

 

자녀결혼도, 부모님 부음도 아닌, 친구의 죽음에 관한 소식이었다. 그의 나이 58세. 아직 창창한 나이임에도 갑작스럽게 맞이한 친구의 죽음 소식이 놀라웠다. 그와 동시에 마음속에 불안감이 하나 생겨난다. 친구의 죽음소식이 나에게 온 것처럼, 언제쯤 나의 죽음 소식이 다른 친구들에게 문자로 보내질지. 생각이 여기에 머물자 고개를 가로젓고 흔들었다. 한시라도 불안한 마음에서 벗어나고 싶었기 때문이다.

 

아직 60대가 안된 친구의 죽음에도 평균수명은 늘고 있다. 행정공제회가 발간한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1970년 수명은 남자 58.7세, 여자 65.6세로서 평균수명은 62.1세. 이때는 30세까지 성장기로, 이후 30년은 양육기간으로 봤다. 이를 '과거 더블 30'이라고 한다.

 

그런데 지금은 어떤가? 지금은 '현재와 과거 그리고 트리플 30'이라고 정의한다. 성장 30년, 양육 30년, 은퇴 후 30년이라고. 19070년 평균수명 62세에서, 42년이 지난 2012년도 평균수명은 어떨까? 2012년 통계청이 발간한 자료는, 남자 77.9세, 여자 84.6세로, 평균수명 81.2세를 기록하고 있다. 3년이 지난 2015년도는 은퇴 후 삶은 거의 30년을 육박하고 있는 셈이다.

 

약 두 달 전, '미래인생설계과정'이라는 교육을 받을 기회가 있었다. 은퇴 후 행복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기술(?)을 터득하는 시간이었다.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로부터 다양한 경험과 미래설계를 위한 팁을 받을 수 있었던 좋은 경험이었다. 그 내용은 크게 나누면 네 가지 정도로 요약된다. 자산관리(노후자금), 건강문제, 가족(부부)관계, 사회활동(취미) 등.

 

이 네 가지 중 그 어느 것도 소홀히 할 수 없는 중요한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그럼에도 가장 관심이 가는 요소가 바로 건강문제. 오죽하면 이런 말이 나돌까. "돈을 잃으면 조금 잃는 것이요, 명예를 잃으면 많이 잃는 것이요, 건강을 잃으면 전부를 잃는다'고. 건강에 대한 중요성은 모두가 잘 아는 사실이지만, 모두가 쉽게 생각하는 것도 현실이다.

 

그러면 '건강한 삶'은 어디에서 출발할까. 그건 바로 스트레스 없는 삶에서부터 시작된다는 주장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람이 살아가면서 어찌 스트레스 없는 삶을 살 수 있냐"고,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항변한다. 맞는 말이다. "암 발생 원인 중 큰 하나가 스트레스"라는 말이 있듯이, 스트레스는 건강의 적이라고 해도 결코 과한 말이 아니다. 만약, "내가 내일 죽는다"면 어떤 생각이 들것이며, 어떤 말과 행동을 할까.

 

목숨이 시분초를 다투는 상황임에도, 원한이 있는 사람에게 욕을 해대고, 화를 내고 있을 일인가. 아니면, 부드러운 미소와 편안한 마음으로 마지막 보는 얼굴에게 따뜻한 작별인사라도 하고 떠날 것인가. 빚이 있는 당사자에게 서류를 준비하여 소송이라도 해야만, 마음이라도 풀려 편하게 눈을 감을 것인가. 스트레스를 푸는 것이 건강을 위한 길이고 더 나은 길이라면, 아예 스트레스를 만들지 않아야 하는 평온하고 넓은 마음이 더욱 필요하다.

 

친구의 죽음, 다시 연꽃으로 피어나기를 부처님께 기도합니다.

 

다음으로 '내려놓기'가 건강을 지켜주는 요인이 아닐까. '내려놓기'와 '스트레스'는 어찌 보면 서로 맞물려 있다고 볼 수 있다. 내려놓기 연습만 잘 하면 스트레스가 쌓일 시간과 공간이 사라지기 때문이다. 선사가 불자에게 물었다.

 

"등짐을 지고 이 높은 산에 오른다고 수고하셨습니다. 그 등짐은 무게가 얼마나 나가는지요?"

"20kg은 될 것 같습니다."

"지금 그 짐을 내려놓으니 어떻습니까?"
"몸이 날아갈듯 가볍습니다."

 

선사와 불자의 대화는 계속됐다. 이어지는 선사의 주문은 불자를 깨우치기에 충분했다.

 

"마음 속 여러 가지의 짐도 내려놓아 보십시오. 얼마나 홀가분하고 가뿐한지 모를 것입니다. 어리석은 사람은, 마음속에 온갖 종류의 아무짝에도 필요 없는 무거운 짐으로, 심신의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그 짐을 미련 없이 곧 바로 내려놓을 때, 비로소 진정한 행복을 느낄 것입니다."

 

고개를 끄덕이게 하는 깨달음에 이르는 말이다. 하지만, 그것을 실천하기란 어려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삶이 곧 고통'이라는 것을 절실히 느끼는 요즘이다. 모두가 인간관계에서 오는 아픔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는 사실이다. 갑작스러운 친구의 부음. 이웃이나 지인이 하나 둘 세상을 떠날 때, 작은 두려움과 공포가 엄습한다. 

 

인간은 언젠가는 반드시 죽는다. 그래도 애써 죽음을 외면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인간이다. 나와는 상관없는 일이라고 자위하면서. 나는 염세주의자가 아니다. 그럼에도 고통이 상존하는 현실에서 벗어나, 유유자적 내 멋진 제2의 인생살이를 그려본다. 페친 중 한 분은 젊은 나이에 좋은 직장을 과감히 버리고 자유자재한 삶을 살고 있다. 내려놓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마음먹기에 달렸을 뿐이다.

 

 

[사는이야기] 건강했던 친구의 갑작스러운 죽음

/내려놓기로 진정한 나의 행복을 찾고 싶다

Posted by 죽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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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jongamk.tistory.com BlogIcon 핑구야 날자 2015.12.08 08: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타까운 부고에 많이 놀라셨겠군요.. 주위에서 하나 둘 떠나면 정말 먹먹하죠

  2. Favicon of https://xuronghao.tistory.com BlogIcon 공수래공수거 2015.12.08 09: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건강한 노년을 보내야겠습니다
    저도 늘 유의하고 있습니다

  3. Favicon of https://windyhill73.tistory.com BlogIcon 바람 언덕 2015.12.08 10: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많이 놀라셨겠습니다.
    상념이 크실텐데, 마음 잘 추스리시길 바랍니다.

  4. Favicon of https://www.walkview.co.kr BlogIcon 워크뷰 2015.12.08 10: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음이 많이 아프시겠습니다.

  5. Favicon of https://0572.tistory.com BlogIcon 『방쌤』 2015.12.08 11: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려놓음,,
    한결 가벼워진 마음 꼭 찾으시길 바라겠습니다

  6. Favicon of https://gdlsg.tistory.com BlogIcon 도생 2015.12.08 11: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간이라면 누구나 겪어야 할 과정이지만, 아직도 아쉬움과 불안한 마음을 떨쳐버리지 못하는 제 자신도 참 부끄럽습니다.
    건강하세요^^

  7. Favicon of https://ggng2.tistory.com BlogIcon 헬로끙이 2015.12.08 12: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건강이 최고인것 같아요..ㅠ

  8. 2015.12.08 14: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9. Favicon of https://ptjey.com BlogIcon 비키니짐(VKNY GYM) 2015.12.08 18: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타까운 이야기입니다. 건강은 건강할때 지켜야 한다는 말인 진리입듯합니다.

  10. Favicon of https://heysukim114.tistory.com BlogIcon *저녁노을* 2015.12.08 18: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
    안타까움입니다.

  11. Favicon of https://travelyoungdo.tistory.com BlogIcon 영도나그네 2015.12.11 23: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까운 친구와의 이별은 정말 큰 충격적이기도 하더군요..
    다시한번 자신을 되돌아보는 계기도 되구요..
    건강은 건강할때 잘 관리해야 겠더군요...
    언제나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라면서 편안한 주말 저녁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