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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먹기

[나의 부처님] 마음먹기 달렸다, 법정스님/오늘의 법문에서/사는이야기 [나의 부처님] 마음먹기 달렸다, 법정스님/오늘의 법문에서/사는이야기 구례 천은사 풍경. [나의 부처님] 마음먹기 달렸다, 법정스님/오늘의 법문에서/사는이야기 마음먹기 달렸다, 법정스님 에 '마음과 부처와 중생, 이 셋은 결코 차별이 없다'고 되어 있습니다. 마음이니 부처니 중생이니 하지만 이 세상은 결코 근원적으로 다르지 않다는 겁니다. 표현만 다르지 하나라는 겁니다. 그러니 부처와 보살을 먼 곳에서 찾지 마십시오. 부처와 보살을 밖에서 만나려 말고 때로는 자기 집안으로 불러들일 수도 있어야 됩니다. 그렇게 되면 시들했던 관계도 새로운 활기로 채워집니다. 물질의 가옥이 정이 넘치는 가정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 삶이 기쁨과 고마움으로 채워질 때 향기가 배어나게 마련입니다. 이게 바로 덕의 향기입니다. 삶.. 더보기
[나의 부처님] 세상만사 마음먹기에 달렸다(2), 고산스님/오늘의 법문에서 [나의 부처님] 세상만사 마음먹기에 달렸다(2), 고산스님 /오늘의 법문에서 김제 금산사 감로수. [나의 부처님] 세상만사 마음먹기에 달렸다(2), 고산스님 /오늘의 법문에서 세상만사 마음먹기에 달렸다(2)/ 고산스님 에는 다음과 같은 구절이 있다. "마음이 더러운 까닭에 중생이 더럽고 마음이 깨끗한 까닭에 중생이 깨끗하다. 마치 화가가 하얀 바탕의 종이에 갖가지 색을 칠하여 마음대로 그림을 그려내듯이 마음도 색, 수, 상, 행, 식, 오온에 대한 무지로 말미암아 생사의 사슬에 묶이고 오온에 대한 실 다움으로 하여 해탈을 얻는다." 그렇듯이 우리들의 마음은 보이지 않지만, 우리 몸뚱이가 소중한 만큼 우리에게 소중하다. 그래서 우리들은 마음을 항상 가꾸고 다듬고 청결하게 간수하여 일체의 중생을 사랑하고 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