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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옥] 대형 분묘 위에 작은 분묘를 얹어 놓은 형태의 묘/99.9%의 확률과 0.1%의 확률/옥상옥이란/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옥상옥] 대형 분묘 위에 작은 분묘를 얹어 놓은 형태의 묘 /99.9%의 확률과 0.1%의 확률/옥상옥이란/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왕릉 같아 보이는 대형 분묘 위에 작은 분묘 형태의 묘.(2018. 11. 16. 남원시 인월면 성산리에서) 길을 가다 쉽게 볼 수 없는 장면이 눈에 들어왔다. 잠시 차를 세우고 자세히 살폈다. 왕릉 같은 분묘위에 작은 묘를 얹힌 모습으로 보인다. 문득, 옥상옥(屋上屋)이라는 단어가 떠오른다. 옥상옥이란, “지붕위에 지붕을 거듭 얹는다”는 뜻으로 쓰이는 말이다. 풀이하면, “물건이나 일이 쓸데없이 거듭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정도로 이해된다. 대형 분묘위에 아주 작은 분묘를 얹어 놓은 듯한 형태로 보이는 묘(墓). 하지만 실제로 왕릉과 닮아 보이는 대형 분묘 위에 묘를.. 더보기
[김해수로왕릉] 김수로의 아내는 인도사람? 여기 가면 알 수 있지 [김해수로왕릉] 김수로의 아내는 인도사람? 여기 가면 알 수 있지 [김해수로왕릉] 수로왕릉 앞 좌우로는 문관과 무관 석상이 능을 지키고 서 있다. 김해 수로왕릉, 수로왕과 왕비 이야기 우리나라 고대국가가 세워질 때 흔히 보이는 난생신화. 난생신화는 나라를 세운 시조가 알에서 태어났다는 신화를 말한다. 고구려 시조 동명왕, 신라 시조 박혁거세, 신라 탈해왕 그리고 이번 여행을 떠난 가락국 시조 수로왕 등이 그렇다. 지난 15일. 더위가 한창인데도, 휴일을 맞아 김해 수로왕릉으로의 여행을 떠났다. [김해여행] 수로왕릉 주변으로 이처럼 아름다운 숲과 길이 나 있습니다. 사적 제73호(1963. 1. 21일 지정)로 지정된 김해시 서상동에 위치한 수로왕릉. 차를 주차하기 곤란하여 정문인 숭화문을 지나 측문인 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