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릭스달 썸네일형 리스트형 북유럽 여행기 10 - 지금도 녹고 있는 빙하(브릭스달 국립공원 빙하) 북유럽 여행기 - 브릭스달 국립공원 빙하지구 2007년 6월 15일. 13:40. 버스는 다음 목적지인 브릭스달 국립공원 빙하지구로 달린다. 저 푸른 초원에 핀 노란 꽃과 평화로워 보이는 집은 천국이 따로 없다. 홀씨 되어 날아 가는 민들레도 지천으로 펴 있다. 오랜만에 들어보는 팝송도 마찬가지. 'I can boogie'라는. 북유럽 여행기 - 빙하지구로 가는 길에 만난 저 푸른 초원 위의 꽃과 집 14:14. 인구 7천 5백 명 정도 사는 스트링 지역을 통과. 바로 앞에 호링달 호수가 있다. 깊이가 514미터로 유럽에서 가장 깊다. 물이 상당히 차가울 텐데도 수영을 하는 사람이 있고, 텐트를 치고 낚시를 즐기며 휴가를 보내는 사람도 많다. 우리나라 국민들과 달리 북유럽을 포함한 유럽인들의 휴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