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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2011년 7월 <안개 속에 산은 있었네> 월간 블로그 발행(7월-2)/거제도 가볼만한 곳 2011년 7월 월간 블로그 발행(7월-2)/거제도 가볼만한 곳 거가대교 야경. 2011년 7월 월간 블로그 발행(7월-2)/거제도 가볼만한 곳 2011년 7월 두 번째 월간 블로그를 발행합니다. ☞ 아래 기사제목을 클릭해 보시기 바랍니다. (사는이야기) 그까짓것 속아주면 어때서... (수덕사여행) 스님은 어디? 마당에 쌓인 중생이란 낙엽들 (거제도여행) 대세지보살님에 상호에 핀 우담바라 세 송이 (곰소만여행) 곰소만 젓갈, 제각기 다른 맛에 취하다 (사는이야기) 영화에서나 볼 듯한 장면을 실제로 보니 (거제도펜션) 거제펜션, 거가대교 건너서 '웰빙머드펜션'에서 하룻밤을 (사는이야기) 구조라 쉼터 만드니 개구리가 찾아왔다 (서복이야기) 거제도 서복 이야기, 그 진실을 찾아서 (덕유산산행) 어떻게 아세요?.. 더보기
2013년 계사년 업무가 시작되었습니다/거제도여행 2013년 계사년 업무가 시작되었습니다/거제도여행지 2013. 1. 2일 경상남도 거제시 2013년 시무식이 열리기 전 모습입니다. 2013년 계사년 업무가 시작되었습니다/거제도 가볼만한 곳 어제(1일)는 2013년 계사년을 알리는 첫날이자, 공휴일인 관계로 쉬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본격적인 업무가 시작되었습니다. 어제 입장에서는 '그제가 어제였고, 어제는 오늘이었으며, 오늘은 내일'이었습니다. 어찌 보면, 그날이 그날이건만, 사람들은 하루를 정하고, 한 달을 매기고, 1년이라는 단위를 정해 살아갑니다. 나 역시도 이러한 규정에 매여 하루하루를 살아갑니다. 넓게 보면 무슨 의미가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인생만사 뒤돌아보면 세상사 온갖 허물과 후회만 남는 것 같습니다. '살아보면 별것도 아닌 것이 인생이구.. 더보기
[추석인사] 풍요로움 가득한 한가위 잘 지내시기 바랍니다 [추석인사] 풍요로움 가득한 한가위 잘 지내시기 바랍니다 [한가위 풍경] 보기만 해도 배가 부른 풍성한 가을 풍경입니다. [추석인사] 풍요로움 가득한 한가위 잘 지내시기 바랍니다 우리 민족의 최대 명절인 추석이 내일로 다가왔습니다. 산에는 잘 익은 밤이, 들에는 노랗게 고개를 숙인 벼가, 바다에는 그물에 걸린 고등어가 가을을 대변합니다. 초가지붕에는 노란 호박이 탐스럽게 열렸습니다. 잠깐 헤어졌던 가족도 이 날 만큼은 고향을 찾아 갑니다. 한 손에는 사랑스런 아이의 손을 잡고, 다른 손에는 정성이 가득한 선물보따리를 들었습니다. 저 멀리 늙으신 부모님이 동구 밖에서 자식을 애타게 기다립니다. 강아지도 반가운지 연신 꼬리를 치며 반깁니다. 정겨운 풍경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길가에는 코스모스가 가을바람에 .. 더보기
[청양장곡사여행] 그대의 발길을 돌리는 곳 [청양장곡사여행] 그대의 발길을 돌리는 곳 [청양장곡사여행] 그대의 발길을 돌리는 곳. [청양장곡사여행] 그대의 발길을 돌리는 곳 짧은 휴가 기간인 지난 13일. 충남 청양군 칠갑산에 자리한 장곡사에 들렀습니다. 신라 문성왕 12년(850년) 보조선사 체징이 창건하였다고 전하는 천년고찰입니다. 경내를 돌다 안내 문구 하나가 발길을 멈추게 합니다. '그대의 발길을 돌리는 곳' 스님이 거처하는 곳이나, 수도하는 공간에는 신도들의 출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다른 말로 간단히 '출입금지'라고도 표현할 수 있는데, '그대의 발길을 돌리는 곳'이라. 참으로 부드럽고 무엇인가 느끼게 하는 정감이 넘치는 표현입니다. '발길을 돌린다'라는 뜻은, '멈추거나 자제'하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그대의 발길을 돌리는 .. 더보기
[거제도여행] 뜨거운 열기와 열정으로 가득 찬 거제 구조라해수욕장 [거제도여행] 뜨거운 열기와 열정으로 가득 찬 거제 구조라해수욕장 [거제도여행] 거제 구조라해수욕장 풍경. [거제도여행] 뜨거운 열기와 열정으로 가득 찬 거제 구조라해수욕장 여름철 무더위가 절정으로 치닫는 지금, 쪽빛 거제바다는 낭만과 열정으로 가득 찼습니다. 은빛 모래와 최고의 수질을 유지하는 거제도 구조라해수욕장. 앞바다 멀리로는 높은 돛대를 단 요트가 낭만을 가득 품은 채 그림 같은 모습으로 바다에 떠 있습니다. 가까이로는 굉음을 내며 질주하는 보트가 열정이 넘쳐흐릅니다. 물놀이에 넋이 빠진 어린 아이들을, 보는 것만 해도 행복합니다. 모래성을 만드는 청춘 남녀는 사랑의 성벽을 쌓아 갑니다. 다정스럽게 손을 잡고 모래밭을 걷는 중년 부부가 아름다워 보입니다. 아이와 어른 할 것 없이, 모두가 여름바.. 더보기
2011년 '죽풍'이 만드는 <안개 속에 산은 있었네> 블로그 활동을 돌아 봅니다 2011년 '죽풍'이 만드는 블로그 활동을 돌아 봅니다 ● 그 간의 경과 . 2011. 6. 10 이전 : 그 동안 '시민은 기자다'라는 모토로 시민이 만드는 인터넷신문인 중앙언론 매체 와 경남 거제지역 언론인 , , , 등에 기고한 글을 어떻게 보관할지 고민하다 블로그를 개설하여 자료를 보관토록 결심 . 2011. 6. 10 : 우연히 보게 된 티스토리 블로그 '김천령의 바람흔적'님으로부터 초대장을 받고 'TISTORY' 블로그 개설 - 닉네임 : 푸른 대숲에 바람이 불어도 흔들리기는 하지만 부러지지 않은 대나무의 모습을 닮고 싶어 '죽풍'이라 함. - 블로그 이름 : "사람은 겉만 보고 평가하는 어리석음을 범합니다. 희미한 안개 속에도 산은 존재합니다." 사람과 세상을 겉만 보지 않겠다는 나 자신의 .. 더보기
[특집자축] 블로그 공개 발행 100일 - 잔에 찬 영롱한 술 [특집자축] 블로그 공개 발행 100일 - 잔에 찬 영롱한 술 2011년 10월 18일. 블로그 공개 발행 100일째 맞이한 날이다. '티스토리' 블로그 개설 후, 그 동안 모아 온 자료를 비공개로 하다, 지난 7월 11일 공개 설정 한 뒤 100일째. 하루 한건 이상 포스팅을 목료로 세운 결과 1차적으로 목표달성은 이룬 셈. 100일 동안 총 116건의 포스팅을 했으니까. 수치로 본 나의 블로그 운영실태를 보면, 100일간 116건으로 하루 1.16건의 포스팅(전체 258건). 베스트 1건. 총 방문자 8,772명으로 하루 평균 87.7명. 다음 뷰 랭킹 여행 33위(전체 491위). 참고로, 지난 7월 11일 첫 공개발행 당시 여행 2,685위(전체 17,770위 - 이 때 포스팅 비공개는 142건).. 더보기
[특집] 블로그 운영 1개월 돌아보기 연꽃 한 송이로 블로그 운영 1개월을 자축하고 돌아보며...  연꽃. 촛불을 밝힌 연등을 생각하게 만드는 어둠을 밝히는 꽃. 희망을 본다.  블로그를 열고 운영한지 오늘로서 한 달. 매일 한 건 이상의 포스팅을 목표로 뜨거운 여름날을 지냈다. 어떻게 흘러갔는지도 모를 정도다. 군 시절의 옛 추억이 떠올랐다. 그게 추억일까? 추억이라 하기에 좀 뭣 하다는 생각이다. 추억은 좋은 이미지라는 생각이 앞서기에. 늦잠 자고 싶은 젊은 나이에 매일 아침, 제 뜻과 상관없이 일찍 일어나야 했던 그 기억. 내가 경험했던, 군 시절 추억 아닌 기억이다.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도 마찬가지라는 생각이 앞선다. 누가 시켜서 한 것도 아니고, 좋아서 시작한 일이지만, 힘든 것은 마찬가지. 그러나 어쩌랴! 이미 시작한거 목표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