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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나의 법문] 나를 아프게 하는 사람들, 텐진 빠모/오늘의 법문에서 [나의 법문] 나를 아프게 하는 사람들, 텐진 빠모/오늘의 법문에서 통도사 비로암 일주문. [나의 법문] 나를 아프게 하는 사람들, 텐진 빠모/오늘의 법문에서 나를 아프게 하는 사람들/ 텐진 빠모 주변에 나를 귀찮게 하고 괴롭히는 사람이 없다면 인내심을 배울 수 없을 것입니다. 나를 성가시게 하는 사람들, 나에게 도움이 되지 않고 해로운 행동을 하는 사람들, 나를 아프게 하는 사람들은 원한의 대상이 아니라 감사를 보내야 할 대상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영적인 근육을 강하게 만들어주는 사람들이며 이해와 인내를 훈련할 기회를 주는 스승입니다. 나를 아프게 하는 사람들/ 텐진 빠모 스님 참으로 성스럽고 고귀한 말씀입니다. 진리가 가득 찬 말씀입니다. 꼭 한 번은 실천해야 할 숙제이자 나를 훈련시키는 고언입니다... 더보기
[팔공산 갓바위] 고행을 찾아 나서는 사람들, 무엇을 염원할까/관암사 [팔공산 갓바위] 고행을 찾아 나서는 사람들, 무엇을 염원할까/관암사 갓바위 산행에서 느낀, ‘나를 비우는 것’ 갓바위에서 내려다 본 대웅전과 멀리 산 아래로는 선본사가 보인다. [팔공산 갓바위] 고행을 찾아 나서는 사람들, 무엇을 염원할까/관암사 갓바위 산행에서 느낀, ‘나를 비우는 것’ 그간 몇 번이나 가보고 싶었던 곳, 팔공산 갓바위. 수험생을 둔 학부모들의 기도처로 잘 알려진 이곳은 일반 불자들도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전국의 유명사찰을 많이 다녀 봤지만, 기도처로 유명한 이곳 갓바위를 찾지 못한 것은 게으른 불자라서 일까. 이번에는 큰 맘 먹고 집을 나섰다. 한식날인 지난 일요일(6일). 아침 6시, 거제도를 출발하여 174km를 1시간 40분 만에 달려 도착한 갓바위 주차장. 10시에 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