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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인사말] 설날에 하지 말아야 할 말/설날 풍속과 설날 음식/설날 유래 [설날인사말] 설날에 하지 말아야 할 말/설날 풍속과 설날 음식/설날 유래 설날에 선물할 수 있는 과일인 거제특산품 한라봉. [설날인사말] 설날에 하지 말아야 할 말/설날 풍속과 설날 음식/설날 유래 오늘(8일)은 설날입니다. 설날은 다른 말로 원단, 세수, 연수라고도 하며, 일반적으로 설이라고 합니다. 음력으로 쇠는 설은 그 해의 첫 날로서 의미가 큽니다. 차례를 통해 조상에게 새해 첫 인사를 올리고 웃어른에게 세배를 시작하는 것으로 새해를 맞이합니다. 가족들과 덕담을 주고받으며 한 해의 운수대통을 축원하기도 합니다. 덕담은 새해인사로 복을 기원하는 내용이 주를 이룹니다. 설날의 풍속은 여러 가지 형태로 전해져오고 있습니다. 설날 풍속은 지역마다 차이는 나지만, 거제도에서 전해오는 설날 풍속을 소개합니.. 더보기
[거제도여행] 설 연휴 가볼만한 곳, 전국 최고의 해넘이 풍경 거제 홍포마을/거제도 가볼만한 곳 [거제도여행] 설 연휴 가볼만한 곳, 전국 최고의 해넘이 풍경 거제 홍포마을 /거제도 가볼만한 곳 거제도 남부면 홍포마을에서 본 해넘이 풍경. 앞으로 보이는 섬은 통영시 소속인 소지도. [거제도여행] 설 연휴 가볼만한 곳, 전국 최고의 해넘이 풍경 거제 홍포마을 /거제도 가볼만한 곳 어제(19일)는 설날이었습니다. 설 연휴는 2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계속됩니다. 이 기간 동안 어디로 떠날지 고민한다면 '거제도여행'을 적극 추천합니다. 참고로 '죽풍'이 운영하는 블로그에 거제도여행에 관한 정보가 많이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전국 최고의 해넘이 풍경으로 유명한 홍포마을. 홍포마을은 경남 거제시 남부면에 자리하고 있으며, 무지개마을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설 연휴를 맞아 거제도여행을 추천하면서 아름다운 .. 더보기
[사는이야기] 그림자, 나는 너를 비추고 너는 나를 비추네 [사는이야기] 그림자, 나는 너를 비추고 너는 나를 비추네 [사는이야기] 그림자, 나는 너를 비추고 나는 나를 비추네 냇가 고인 물에 비추어진 나무 형태와 그림자 하나. 작은 웅덩이에는 햇빛이 스며들면서, 나무 가지와 그림자 하나가 선명하게 나타납니다. 어찌 보면 나뭇가지만 보이고, 때로는 진한 그림자만 보이기도 합니다. 여러분은 이 사진에서 무엇을 보고 계십니까? 무성한 잎이 모두 떨어진 연약한 나뭇가지입니까, 아니면 물속에 비친 진한 그림자입니까? 그런데 말입니다. 먹구름이 낀 날이었다면, 비 오는 날이었다면, 이 작은 웅덩이에 이 같은 현상이 나타났을까요? 눈으로 보는 것만이 결코 진실은 아닙니다. 허상에서 진실이라 믿는 것이 인간의 어리석음입니다. 그림자, 나를 비추는 그림자의 실체는 과연 어떤 .. 더보기
[한식] 한식/한식유래/한식음식/4대명절 중 하나인 한식날 성묘와 제사 [한식] 한식/한식유래/한식음식4대명절 중 하나인 한식날 성묘와 제사 한 해 농사를 시작합니다. [한식] 한식/한식유래/한식음식/4대명절 중 하나인 한식날 성묘와 제사 4월 6일은 한식입니다. 한식은 동지에서 105일째 되는 날로서, 청명절 당일이나 다음날이 되는 날입니다. 음력으로 대개 2월에 들며, 3월에 들때도 있습니다. 양력으로는 4월 5일이나 6일경이며, 예로부터 설, 단오, 추석과 함께 4대 명절로 꼽힙니다. 한식이라는 이름은 "이날 불을 피우지 않고 찬 음식을 먹는다"는 습관에서 비롯됐다고 합니다. 이 날에는 나라 행사로 종묘와 능원에 제향하고, 민간에서는 떡, 과일과 술을 마련하여 차례를 지내고 성묘를 지내기도 합니다. 무덤이 헐었을 경우에는 잔디를 다시 입혀 새롭게 하는데, 이것을 '개사.. 더보기
즐거운 설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사는 이야기 즐거운 설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세상 사는 이야기 즐거운 설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사는 이야기 2013년. 음력으로 새해 첫날, 설날입니다. 깨끗한 몸과 마음으로 새해 첫날을 맞이합니다. 정성스레 차린 음식으로 아침에 차례를 지내고, 어른들에게 큰 절을 올립니다. 오가는 덕담은 모두가 한결 같이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일 것입니다. 서로 서로가 건강하고, 하는 일이 잘 되라고 말입니다. 저도 아침 일찍 차례를 지내고, 팔순 어머니께 큰절을 올리면서, 건강하게 장수하라는 기원도 하였습니다. 형제들과도 서로 절하며 인사도 나누었습니다. 이어 어릴 적 살았던 마을 뒷산 공동묘지에 묻힌, 할아버지, 큰아버지, 아버지 산소에 들러 절을 올렸습니다. 할머니 산소는 다른 장소에 있어 자리를 옮겨 절을 올렸습니다. 모.. 더보기
오늘의 화제, 식탁으로 외출나온 화투장 오늘의 화제, 식탁으로 외출나온 화투장 오늘의 화제, 식탁으로 외출나온 화투장. 식탁번호가 16번인가 봅니다. 오늘의 화제, 식탁으로 외출나온 화투장 어제, 2월 2일 점심시간이었습니다. 밥을 먹으러 어느 식당에 갔는데, 뭔가 확 뜨이는 것이 눈에 들어옵니다. 심심풀이 땅콩으로 시간을 때우기 위해. 설이나 추석명절 때, 가족끼리 백 원짜리 고스톱 놀이로. 때로는 돈 놓고 돈 먹는 놀음판에서 놀아주던 알록달록한 그것. 바로 화투장이었습니다. 그 화투장이 화투판에서 외출나와 식탁 모서리에 붙어 있는 것입니다. '화투장을 왜 식탁에 붙여 놓았을까' 마음속으로 궁금해 하는데, 동물적 감각이 일어납니다. 식탁 번호라는 것을 말입니다. 그래도 주인장한테 물어보았습니다. 역시, 식탁 번호라고 일러줍니다. 옆에 앉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