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혼자서 살 수 없습니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상은 혼자서는 살 수가 없습니다/연리지와 연리목의 차이 세상은 혼자서는 살 수가 없습니다/연리지와 연리목의 차이 통도사로 가는 소나무 숲 길. 이 두 소나무는 연리지도 연리목도 아닌, 두 그루가 임시적으로 붙어 서로를 의지한 채 생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세상은 혼자서는 살 수가 없습니다/연리지와 연리목의 차이 이 세상에 단 하나로 이루어졌거나, 하나 뿐인 그 무엇이 있을까요? 짧은 생각에 '하나'로 이루어진 것은 없다는 생각입니다. 아! 잠시... 산소나 수소 등 물질은 하나로 구성된 것이 있을 수도 있겠습니다. 이 글에서 물질이 하나인 것을 주제로 말하려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 세상에는 변하지 않는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불교에서는 이를 '제행무상(諸行無常)'이라고 합니다. 어떤 사람은 다이아몬드는 변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겠지만, 이 역시 언젠가는 소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