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카이워크

[부산여행] 오륙도 스카이워크와 이기대 갈맷길 교통안내 [부산여행] 오륙도 스카이워크와 이기대 갈맷길 교통안내 [부산여행] 오륙도 스카이워크와 이기대 갈맷길 교통안내 부산의 명물 오륙도. 오륙도가 보이는 부산 남구 용호동 끝자락에 위치한 오륙도홍보관 주변 언덕에는, 오륙도 스카이워크가 있습니다. 입구에 자리한 큰 바위에 새겨진 '스카이 워크'. 처음에는 무슨 뜻인지 궁금(?) 했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언덕 끝 바위 위로 짧은 구간에 유리로 만든 길이 있었습니다. 말하자면, '하늘 길'이라는 뜻이라고 이해되는데, '스카이 워크'라 하니 약간 어리둥절했습니다. 오히려 '하늘 길'이라는 단어가 더 잘 어울린다는 생각입니다. 입구에는 유리보호를 위해 신발위에 버선을 덮어 신고 입장해야만 합니다. 유리판 아래로는 낭떨어지로 바다로, 하얀 파도가 포말을 일으킵니다.. 더보기
[부산명소] 보는 각도에 따라 달라지는 부산의 명물 오륙도/부산여행 [부산명소] 보는 각도에 따라 달라지는 부산의 명물 오륙도/부산여행 [부산명소] 보는 각도에 따라 달라지는 부산의 명물 오륙도/부산여행 1월 11일 부산을 다녀왔습니다. 거제도에서 부산까지는 1시간이면 충분히 닿는 거리입니다. 그런데 부산도 목적지에 따라서 소요되는 시간이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20대 초반 부산에서 약 2년 동안 지냈던 터라, 부산명소는 거의 다 가 보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 때 하고 너무나 차이나는 부산이었습니다. 고민 끝에 오륙도가 보이는 용호동으로 향했습니다. 보는 각도에 달라지는 오륙도. 사진으로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부산의 명물 오륙도. 오륙도는 위 사진에서 오른쪽부터 등대섬, 굴섬, 송곳섬, 수리섬, 솔섬 그리고 방패섬 등 6개의 섬으로 돼 있습니다. 1972년 6..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