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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카테리나2세

북유럽 여행기 28 - 에르미타주 조각품(너무 자세히 보지 마시길...) 북유럽 여행기 - 에르미타주 조각품(여성분들 너무 자세히 보지 마시기 바랍니다.) 에르미타주 미술관 조각품 에르미타주는 광범위하고 오랜 기간 동안 축적되어 온 다층의 박물관으로 그 안에는 모든 것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거기엔 영혼의 휴식이 존재하고 아이, 청소년층, 항상 무엇인가에 대해 근심하는 성년층, 그리고 언제나 깊은 상념에 잠겨있는 장년층, 모든 이들을 위한 새로운 지식이 존재합니다. 박물관은 섬세한 지식층들에게 있어서나, 시골상에게 그리고 그 자신의 귀한 비밀을 발견했다고 확신하는 이에게 있어서건, 누구 앞에서든 언제나 공평합니다. 어쩌면 특권 인사에게나 아니면 사이비 신사에게 있어서는 모든 이들이 자기 자신을 위해 자기 나름으로 존재하는 이곳에서 이 에르미타주가 보다 민주적인 박물관으로 여.. 더보기
북유럽 여행기 27 - 에르미타주 미술관 작품 감상 북유럽 여행기 27 - 에르미타주 미술관 작품 감상 2007년 6월 19일 오후. 엘리자베타 페트로브나 여제 초상화(프랑스 작가 루이 토케의 1758년 작) 세계 3대 박물관 중 하나에 손꼽히는 에르미타주 박물관을 찾았다. 러시아 상트페트르부르크에 있는 미술관으로, 정식 명칭은 국립 에르미타주(예르미타시) 미술관이다. 영국의 대영박물관, 프랑스의 루브르박물관과 더불어 세계 3대 박물관에 손꼽힌다. 소(말르이)에르미타주, 구(스타르이)에르미타주, 신(노브이)에르미타주, 에르미타시 극장, 그리고 동궁 등 5개 건물이 하나로 구성되어 있고, 120개의 계단이 있다. 현재 본관인 동궁은 로마노프 왕조시대의 황궁이다. 1764년 예카테리나 2세(1729~1796, 18세기 러시아를 전성기로 이끈 여황제)가 미술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