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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행복찾기] 폐차를 앞둔 오토바이를 보면서 일어나는 생각의 조각들, 육도윤회와 선인선과 악인악과/생노병사와 윤회사상/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행복찾기] 폐차를 앞둔 오토바이를 보면서 일어나는 생각의 조각들, 육도윤회와 선인선과 악인악과/생노병사와 윤회사상/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길을 가다 멋진(?) 모습을 보았습니다.작은 오토바이가 담벼락 아래에 일렬로 주차돼 있는 것입니다.오토바이 상태는 오래된 것으로 보이고, 어떤 것은 바퀴 튜브가 없는 것도 보입니다.탈 수 없는, 폐품 직전의 오토바이를 모아 둔 것일까요? 생명을 다한 오토바이.앞에서부터 차례로 한 대씩 폐차장으로 향해 갈 것이겠지요.그래도 쓸 만한 부품은 재생의 길로 갈 것입니다.고철은 용광로에서 쇠로서 다시 태어날 테고, 어떤 것은 뜨거운 불에 재로서 영원히 없어질 것입니다. 인간의 삶도 이와 다를 바 없습니다.태어나고, 늙고, 병들고, 죽고, 인간의 네 가지 고통인 '생노병사'의.. 더보기
자동차와 오토바이 충돌사고 현장/교통사고 사망자 수와 안전사고 예방법 자동차와 오토바이 충돌사고 현장/교통사고 사망자 수와 안전사고 예방법 자동차와 오토바이 충돌사고 현장/교통사고 사망자 수와 안전사고 예방법 1주일 전인, 2014년 5월 9일 오후 6시 28분. 퇴근 길에 교통사고 현장을 목격했습니다. 사고 시간은 현장을 목격하기 바로 2~3분 전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사고상황을 정리하면, 승용차는 진행방향의 흰색차선을 벗어나 안전지대에 서 있는 상태로 좌측으로 꺾여 있었으며, 오토바이는 차체가 크게 부서져 조각이 흩어져 있었습니다. 승용차 운전자는 확인할 길이 없었으며, 오토바이 운전자는 길바닥에 엎드린 모습으로 누워있었습니다. 사고 정황으로 봐서 어느 쪽이 과실이 더 큰지 알 수는 없었습니다. 여기서 깊이 생각해 볼 것 하나가 있습니다. 모든 교통사고는 일방적인 사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