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 거제8경 중 제2경 '해금강'
거제도, 거제도 8경 중 2경 '해금강' 거제도, 해금강. 하늘에서 본 거제도 해금강. 거제도 8경 중 제2경 '해금강(海金剛)'입니다. 거제도 최고의 비경이자, 대한민국 명승 제2호로 지정된 해금강. 거제시 남부면 갈곶리 해금강마을 남쪽 약 500m 해상에 위치한다. 두개의 큰 섬으로 연접한 섬, 해금강은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속하며, 1971년 대한민국 명승 2호로 지정되었다. 어떤 사람은 '해금강'이란 이름에 '강'이라는 단어가 있는 것을 보고, 큰 하천을 뜻하는 강이라고 생각하는데, 전혀 그렇지 않다는 것. 여기서 말하는 강은 '바다의 금강'이라는 뜻. 얼마나 아름다우면, '바다의 금강'이라고 이름을 붙였을까. 원래 이름은 갈도(칡섬)로서, 칡뿌리가 뻗어 내린 형상을 하고 있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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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 대한민국에서 제일 가 보고 싶은 곳 1위는?
거제도, 대한민국에서 제일 가 보고 싶은 곳 1위는? 거제도, 외도보타니아 오늘부터 거제도를 대표하는 여행지 8경을 소개합니다.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먼저, 제1경 천국의 섬, '외도'를 소개합니다. '대한민국에서 제일 가 보고 싶은 여행지는?' 관광분야 설문조사에서 부동의 1위를 차지하는 곳은 어딜까? 거제도에 있는, 섬안의 섬, '외도'라고 한다.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 큰 섬인 거제도. 거제는 본 섬인 거제도를 비롯하여, 사람이 사는 섬이 10개, 무인도가 63개 등 총 73개의 크고 작은 섬이 자리하고 있다. 외도는 섬의 주인인 '외도 보타니아' 최호숙 대표 1가구가 사는 섬으로 거제에 있는 유인도 10개 섬 중 하나. 거제도 본 섬에서 약 4km 떨어져 있으며, 거제시 일운면 와현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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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둥이 외도가 아닌, 바깥에 있는 섬 외도
선상낚시 중 거제도를 낚았어, 거제도 “우리 외도 갈래(잘못 들으면, ‘할래’)?” 딱 오해받기 쉬운 뉘앙스를 품기는 단어 ‘외도’. 나쁜 이름은 나쁜 이미지만 있는 게 아니다. 외도는 대한민국에서 이름난 대표적인 해상낙원이요, 연간 100만이 넘는 여행자가 이 섬을 찾는다. 800여 종의 식물이 자라고, 겨울연가 마지막 촬영지로도 잘 알려져 있는 신비의 섬. 섬의 속내를 안다면 인간의 삶이요, 한편 드라마의 주인공이다. 경남 거제시 일운면 와현리 산 109번지에 속하는 섬, 외도. 0.12㎢ 면적에 섬 주인만이 이 섬을 지키며 살고 있다. 외도를 가려면 거제도에서 유람선을 타야만 갈 수 있다. 장승포, 와현, 구조라, 학동, 도장포 그리고 갈곶마을 등 6군데 터미널 중 한 곳을 이용해야만 한다. 이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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