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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궁사

[나의 부처님] 큰스님! 삶의 지혜를 주십시오(4), 고산큰스님/오늘의 법문에서 [나의 부처님] 큰스님! 삶의 지혜를 주십시오(4), 고산큰스님/오늘의 법문에서 부산 해동 용궁사. [나의 부처님] 큰스님! 삶의 지혜를 주십시오(4), 고산큰스님/오늘의 법문에서 6월 둘째 주 일요일입니다. 오늘의 법문은 고산큰스님의 '삶의 지혜'에 관한 말씀입니다. 모두 편안한 휴일 보내시기 바랍니다. 문) 어떻게 생각하며 살아야 탐(탐욕), 진(성냄), 치(어리석음) 삼독심이 떨어져 나갑니까? 답) 중생들이 자기가 만든 올가미에 계속 걸리고 자기가 들어갔던 감옥에 계속 들어가는 것을 보고 부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중생들이여, 있는 그대로 만족할지니라." 현재 내가 살고 있고 소유하고 있는 그대로에 만족하면 탐심, 진심, 치심이 다 떨어져 버립니다. 깡통 하나 밖에 없는 거지가 말했습니다. "먹고.. 더보기
[나의 부처님] 남과 비교하면 불행해집니다, 법정스님/오늘의 법문에서/해동용궁사 [나의 부처님] 남과 비교하면 불행해집니다, 법정스님/오늘의 법문에서 부산 기장군 해동용궁사 바닷가에 자리한 지장보살. 이곳에는 1년에 한번 씩 용왕제를 지낸다고 한다. 한 불자가 발원을 하고 있다. [나의 부처님] 남과 비교하면 불행해집니다, 법정스님/오늘의 법문에서 5월 셋째 주 일요일인 18일입니다. 휴일인 만큼 오늘 하루도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의 법문은 법정스님께서 들려주신, '남과 비교하면 불행해집니다'라는 법문입니다. 가슴에 새겨두고 늘 생각하면서 실천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남과 비교하면 불행해집니다. 풀과 나무들은 저마다 자기다운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그 누구도 닮으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 풀이 지닌 특성과 그 나무가 지닌 특성을 마음껏 드러내면서 눈부신 조화를 이루고 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