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찾기] 참 행복이란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는 것

/심생즉종종법생(心生卽種種法生) 심멸즉종종법멸(心滅卽種種法滅) 원효대사/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함양 상연대 풍경.

 

심생즉종종법생(心生卽種種法生)

심멸즉종종법멸(心滅卽種種法滅)

 

마음이 일어나면 갖가지 법이 일어나고

마음이 사라지면 갖가지 법이 사라진다

 

불교의 큰 가르침을 주신 원효대사의 법어입니다.

사람은 마음먹기에 따라 일체 현상이 달리 보일 수 있습니다.

일체는 오직 마음이 짓는다는 것, 그래서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라 하죠.

 

오늘도, 아니 짧은 이 순간에도, 헛된 분별심이 일어납니다.

그러다가 찰나에 사라지기도 하는 분별심입니다.

내 마음을 다스린다는 것, 참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오늘 잠깐만이라도 내 마음이 어떻게 일어났다가, 사라지는지 살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행복찾기] 참 행복이란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는 것

/심생즉종종법생(心生卽種種法生) 심멸즉종종법멸(心滅卽種種法滅) 원효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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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죽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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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jongamk.tistory.com BlogIcon 핑구야 날자 2018.05.21 06: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신의 마음을 잘 다스리는 것이 중요한 거 같아요

  2. Favicon of https://xuronghao.tistory.com BlogIcon 공수래공수거 2018.05.21 17: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기 마음을 다스린다는 어려운 일입니다

  3. Favicon of https://gdlsg.tistory.com BlogIcon 도생 2018.05.21 20: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실천만이 참된 마음의 평화를 찾을 수 잇습니다.
    행복하세요^^

  4. Favicon of https://soulco.tistory.com BlogIcon 지성의 전당 2018.08.27 19: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저는 지성의 전당 블로그와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데,
    원효대사에 대한 글이 있어서 댓글을 남겨 보았습니다.

    인문학 도서인데,
    저자 진경님의 '불멸의 자각' 책을 추천해 드리려고 합니다.
    '나는 누구인가?'와 죽음에 대한 책 중에서 가장 잘 나와 있습니다.
    아래는 책 내용 중 일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제 블로그에 더 많은 내용이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

    인식할 수가 있는 ‘태어난 존재’에 대한 구성요소에는, 물질 육체와 그 육체를 생동감 있게 유지시키는 생명력과 이를 도구화해서 감각하고 지각하는, 의식과 정신으로 나눠 볼 수가 있을 겁니다.

    ‘태어난 존재’ 즉 물질 육체는 어느 시점에 이르러 역할을 다한 도구처럼 분해되고 소멸되어 사라지게 됩니다. 그리고 그 육체를 유지시키던 생명력은 마치 외부 대기에 섞이듯이 근본 생명에 합일 과정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그리고 육체와의 동일시와 비동일시 사이의 연결고리인 ‘의식’ 또한 소멸되어 버리는 것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추후에 보충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이러한 총체적 단절작용을 ‘죽음’으로 정의를 내리고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감각하고 지각하는 존재의 일부로서, 물질적인 부분은 결단코 동일한 육체로 환생할 수가 없으며, 논란의 여지가 있지만 ‘의식’ 또한 동일한 의식으로 환생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정신은 모든 물질을 이루는 근간이자 전제조건으로서, 물질로서의 근본적 정체성, 즉 나타나고 사라짐의 작용에 의한 영향을 받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나타날 수도 없고, 사라질 수도 없으며, 태어날 수도 없고, 죽을 수도 없는 불멸성으로서, 모든 환생의 영역 너머에 있으므로 어떠한 환생의 영향도 받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것은 정신에 대한 부정할 수가 없는 사실이자 실체로서, ‘있는 그대로’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본체에 의한 작용과정으로써 모든 창조와 소멸이 일어나는데, 누가 태어나고 누가 죽는다는 것입니까? 누가 동일한 의식으로 환생을 하고 누가 동일한 의식으로 윤회를 합니까?

    정신은 물질을 이루는 근간으로서의 의식조차 너머의 ‘본체’라 말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윤회의 영역 내에 있는 원인과 결과, 카르마, 운명이라는 개념 즉 모든 작용을 ‘본체’로부터 발현되고 비추어진 것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자기 자신을 태어난 ‘한 사람’, 즉 육신과의 동일성으로 비추어진 ‘지금의 나’로 여기며 ‘자유의지’를 가진 존재로 착각을 한다는 것입니다. 이에 따라 ‘한 사람’은 스스로 자율의지를 갖고서, 스스로 결정하고 스스로 행동한다고 믿고 있지만 태어나고 늙어지고 병들어지고 고통 받고 죽어지는, 모든 일련의 과정을 들여다보면 어느 것 하나 스스로 ‘책임’을 다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책임을 외면하기 위해 카르마라는 거짓된 원인과 결과를 받아들이며, 더 나아가 거짓된 환생을 받아들이며, 이 과정에서 도출되는 거짓된 속박, 즉 번뇌와 구속으로부터 벗어나고자 환영 속의 해탈을 꿈꾸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저는 ‘나는 누구이며 무엇이다’라는 거짓된 자기견해 속의 환생과 윤회는, 꿈일 수밖에 없다는 것을 자각하고 있습니다. 더불어서 ‘누구이며 무엇이다’라는 정의를 내리려면 반드시 비교 대상이 남아 있어야 하며, 대상이 남아 있는 상태에서는 그 어떠한 자율성을 가졌다 할지라도, ‘그’는 꿈속의 꿈일 뿐이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아무리 뚜렷하고 명백하다 할지라도 ‘나뉨과 분리’는 실체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저는 ‘나’에 대한 그릇되고 거짓된 견해만을 바로잡았을 뿐입니다.


    www.uec2018.com

 

[부산 금정산] 고당봉에서 미륵사를 거쳐 범어사로/부산여행

 

미륵사 염화전.

 

[부산 금정산] 고당봉에서 미륵사를 거쳐 범어사로/부산여행

 

금정산 등산 길.

최고봉인 고당봉에 올라 내려오는 길은 미륵사로 향했습니다.

정상아래 고모당에서 나무계단을 내려와 조금 지나면 갈림길이 나오는데, 여기서 오른쪽 샛길로 가면 미륵사가 나옵니다.

아쉽게도 이정표가 없어 지나는 사람에게 길을 물어 확인해야만 했습니다.

 

내리막길로 이어지는 길은 순탄했지만, 허기진 배로 무척이나 힘이 들었습니다.

힘겹게 도착한 미륵사 입구는 산 벚꽃이 나를 맞이해 주었습니다.

미륵사 대웅전 격인 염화전 뒤로는 웅장한 암벽이 기세를 사로잡았으며, 여기에서 센 기운이 나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합장 삼배 기도하고 절터를 한 바퀴 둘러보았습니다.

병풍처럼 두른 암벽에는 전각 하나가 자리한 것이 눈에 들어옵니다.

어떻게 저 높은 곳에 전각을 지었을까, 참으로 대단하다는 생각입니다.

계단을 따라 힘겹게 올라니 독성각이 자리하고, 그리 넓지 않은 법당에는 여성 불자들이 스님의 법문을 듣고 있었습니다.

 

같이 법문을 들어볼까 싶어 들어가려다가 방해가 될까 그냥 발길을 돌렸습니다.

금정산 최고 높은 곳에 자리한 미륵사는 아담하면서도 기도하기 좋은 곳입니다.

조용히 수행하고 싶은 불자라면 이곳에서 기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저도 언제 다시 이 곳 미륵사에 가 볼 생각입니다.

 

 

 

 

 

 

 

 

 

미륵사

전통사찰 제19호

소재지 : 부산광역시 금정구 금정동 산 1-1

 

금정산 미륵산(712m)을 병풍처럼 두른 아래 바위굴 속 연못에 그 옛날 이무기가 살다가 용으로 승천하였는데, 바로 그 곳에 신라시대 원효대사가 창건(678년)하고 미륵암일라 이름하였는데, 미륵암이란 염화전 법당 뒤 암봉이 마치 화관을 쓴 미륵불처럼 생겨서 사람들에게 신령한 기운을 준다고 하는데서 지어졌다 한다. 암봉을 자세히 보면 코끼리 형상을 하고 있는 바위가 7개가 있는데 코끼리는 상서로운 동물이어서 마음이 맑아야 다 보인다고 한다.

 

대웅전인 염화전은 다포계 팔작지붕으로 정면과 측면 각 3칸씩의 규모이며, 법당 내부에는 주불인 석가모니불과 양쪽으로 문수보살과 보현보살이 있고 가운데 후불탱과 양쪽으로 신중탱과 지장탱이 모셔져 있다. 노적가리 바위가 산문 대신 염화전 좌우 쪽에 자리 잡고 있어 이곳을 찾는 사람에게는 "양식 걱정은 없도록 하고 절대 굶어 죽지 않도록 한다"는 말이 전해오고 있다.

 

법당 옆 산신각으로 오르는 왼쪽에 용굴 구멍에서 쌀이 매일 한 되씩 나왔는데, 하루는 사미승이 쌀을 더 많이 나오게 하기 위해 막대기로 구멍을 쑤신 후부터 쌀 대신 물이 나오게 되었다고 한다.

 

독성각 뒤 바위 면에는 원효대사께서 손가락으로 그렸다는 마애불이 남아 있으며, 호로병 5개로 왜적 5만을 물리쳤다는 전설과 왜적 첩자를 유인하기 위해 장군기를 꽂았다는 미륵불 바위가 독성각 오른쪽에 서 있다.

 

 

 

 

 

 

 

 

 

 

 

[부산 금정산] 고당봉에서 미륵사를 거쳐 범어사로/부산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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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금정구 금성동 | 미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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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죽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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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landbank.tistory.com BlogIcon landbank 2014.04.26 08: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멋지네요 ㅎ
    잘보고 갑니다

  2. Favicon of https://aaqq.tistory.com BlogIcon 아쿠나 2014.04.26 09: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산여행에 대해서 알아보시는 분들에게 유용한 정보가
    될듯 합니다 ~~
    저도 잘 보고 가요 ^^

  3. Favicon of https://mykis.tistory.com BlogIcon 발사믹 2014.04.26 11: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보고 갈께요. 행복한 시간되세요.

  4. Favicon of http://aduyt.tistory.com BlogIcon 어듀이트 2014.04.26 15: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

  5. Favicon of https://nimpopoyes.tistory.com BlogIcon 톡톡 정보 2014.04.26 17: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음이 편안해지는 미륵사 모습 잘 보고 갑니다. 늘 행복하세요^^

  6. Favicon of https://ddbbggoon.tistory.com BlogIcon 글마 2014.04.26 18: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부산여행하면 여기 꼭 가야할듯!
    굿굿!

  7. Favicon of https://su1624.tistory.com BlogIcon 도느로 2014.04.26 21: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산중에 있는 사찰은 어디든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주말밤 잘 보내고 계시죠?
    내일은 더 편안한 휴일되세요 ^^

  8. Favicon of https://qoongr.tistory.com BlogIcon 꿍알 2014.04.28 16: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편안한 마음으로 만들어주네요~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