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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거제도맛집] 2016 미스코리아 본선 진출자 거제도 합숙 때 찾은 거제맛집 '옥림골이야기'/거제도여행코스/거제여행코스/거제도가볼만한곳/거제가볼만한곳/7월여행하기좋은곳 [거제도맛집] 2016 미스코리아 본선 진출자 거제도 합숙 때 찾은 거제맛집 '옥림골이야기'/거제도여행코스/거제여행코스/거제도가볼만한곳/거제가볼만한곳/7월여행하기 좋은곳 거제도는 사면이 바다로 열십자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여행자가 많이 찾는 곳은 거제도 서쪽지역보다는 동남부 방향으로 많이 몰려듭니다.이유는 간단합니다.국도를 따라 도는 내내 푸른 바다가 시야를 떠나지 않고 여행명소가 많기 때문입니다.거가대교를 건너 옥포방향으로 차를 틀어 국도 14호선을 따라 장승포동을 지나면 일운면, 동부면, 남부면 지역으로 향합니다. 이때가 점심시간이라면 가볼 만한 음식점은 어디로 가야 할까요?거제시 일운면 옥림삼거리 바닷가로 내려가는 길 중간에 자리한 '옥림골이야기' 맛 집입니다.입구 안내간판에는 이렇게 안내돼 있습니.. 더보기
[사는이야기] 내 인생에서 후회되는 일은 무엇입니까? [사는이야기] 내 인생에서 후회되는 일은 무엇입니까? 전북 완주군에 소재한 지방행정연수원. [사는이야기] 내 인생에서 후회되는 일은 무엇입니까? 여러분은 후회 없는 삶을 살고 있습니까?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후회되는 일'은 없다고 생각하십니까? 인간은 여러모로 부족하고, 따라서 크고 작은 과오를 저지르며, 후회의 눈물을 흘리기도 합니다. 퇴직을 수 년 앞두고 '미래인생설계과정반' 교육에 다녀왔습니다. '인생미래'가 맞는지, '미래인생'이 맞는지는 몰라도, 퇴직 후 앞날에 대한 그림은 그려봐야겠다는 생각입니다. 사람이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필요한 것이 바로 교육입니다. 교육은 차량의 엔진오일을 갈아주는 것과 같이 똑 같이 필요합니다. 엔진오일을 제때 갈아주지 않으면 엔진 성능 불량으로 차량이 움직일 수 없.. 더보기
[공익광고] 국토교통부가 안내하는 알기 쉬운 건축협정/사는이야기 [공익광고] 국토교통부가 안내하는 알기 쉬운 건축협정/사는이야기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는 법과 제도로 쳐진 그물망에 갇혀 있는 듯 삶을 영위합니다. 법과 제도를 아는 사람은 어떤 문제에 처했을때 지혜롭게 대처할 수 있습니다. 법 규정을 몰랐다고 해서 그 책임을 면할 수는 없습니다. '아는 것이 힘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건축협정'이라는 말을 들어보았습니까? 오늘은 국토교통부가 소개하는 건축협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건축협정이란 무엇인가요? ○ 2개 이상의 대지에 대하여 토지 및 건축물 소유자간 체결할 수 있는 협정입니다. ※ 혼자서 둘 이상의 대지를 소유한 경우에도 건축협정을 체결할 수 있습니다. ○ 건축협정이 체결되면, 다수의 대지들은 합필하지 않고도 하나의 대지로 간주됩니다. ☞ 협정.. 더보기
[사는이야기] “2015인구주택총조사, 이래서 중요합니다” “2015인구주택총조사, 이래서 중요합니다” 11월 1일부터 방문조사, 인터넷조사는 10월 24일부터 31일까지 “2015인구주택총조사, 이래서 중요합니다” 11월 1일부터 방문조사, 인터넷조사는 10월 24일부터 31일까지 정부의 정책은 어떤 자료를 기초로 하여 세우는 것일까? 그것은 바로 ‘통계조사’라 할 수 있다. 정부에서 시행하는 통계조사는 다양한 종류와 조사방식을 통해 자료를 수집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가중 중요한 것을 든다면, ‘인구주택총조사’라 할 수 있다. 인구주택총조사는 5년마다 시행하는 것으로, 지난 2010년도에 이어 ‘2015인구주택총조사’가 오는 11월 1일 0시 기준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인구주택총조사는 대한민국 영토 내 상주하는 모든 내·외국인과 이들이 살고 있는 거처를 대상.. 더보기
[사는이야기] 쉬는 날 이른 아침, 자유를 뺏어간 남자와 남자 [사는이야기] 쉬는 날 이른 아침, 자유를 뺏어간 남자와 남자 주차문제로 다투던 두 남자가 떠난 아파트 주차장. [사는이야기] 쉬는 날 이른 아침, 자유를 뺏어간 남자와 남자 일요일 늦잠을 깨운 '두 남자'의 갈등 아파트 주차문제 서로에 대한 배려로 해결해야 "야이~ ×. 빨리 안내려오나. 바빠 죽겠는데." 지난 일요일 이른 아침(2일). 날이 선, 남자의 신경질 섞인 목소리는 여름 날 더운 공기를 타고 아파트 벽을 기어올랐다. 한 숨을 돌린 소리는 창문턱을 넘어 마침내 침실까지 쳐들어오고야 말았다. 예고 없는 무단침입이다. 사생활 침해요, 개인의 소중한 자유를 방훼 했다. 소리는 한 번으로 그치지 않았다. "××. 뭐하는 ××야. 미치고 환장하겠네." 열이 오를 대로 오른 남자가 내 뱉는 말은 나를 일.. 더보기
[사는이야기] 술잔에 파리 한 마리가 날아들었습니다/진정한 미안함이란? [사는이야기] 술잔에 파리 한 마리가 날아들었습니다/진정한 미안함이란? [사는이야기] 술잔에 파리 한 마리가 날아들었습니다/진정한 미안함이란? 며칠 전. 퇴근길에 지인과 저녁식사를 하기 위해 식당에 들렀습니다. 안주를 주문해 놓고 먼저 술을 마셨습니다. 술기운도 오르고 대화도 무르익던 그 때, 갑자기 파리 한 마리가 술잔에 떨어져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누구랄 것도 먼저 없이, '웬 파리'하며 놀랐습니다. 주인장을 불렀습니다. "술잔에 웬 파리가 들어 있느냐'고 물었습니다. 주인은 '술병에서 나왔나'하면서 혼자 말을 하면서 자신도 '왜 술병에 파리지'라며 의아해 했습니다. 그런데 다시 술잔을 보니 파리가 살아 움직이는 것이었습니다. 파리는 잔 속 술 위에서 뱅뱅 돌아가는 신비스러운(?) 모습까지 보여주.. 더보기
[108산사순례 15] 김천 황악산 직지사에서 108배로 15번 째 염주 알을 꿰다/사찰여행/김천여행/김천 가볼만한 곳 [108산사순례 15] 김천 황악산 직지사에서 108배로 15번 째 염주 알을 꿰다 /사찰여행/김천여행/김천 가볼만한 곳 [108산사순례 15] 김천 황악산 직지사에서 108배로 15번 째 염주 알을 꿰다 /사찰여행/김천여행/김천 가볼만한 곳 '같이 가자'며 소리지르는 물소리에서 배운 '조화'의 깨달음 황악산 직지사 꽃비가 내린다. 살랑대는 봄바람에 벚꽃 잎이 하늘거리며 땅 위로 떨어진다. 오후에 비가 내린다는 예보가 있지만, 여행자들과 차량이 도로를 점령한지 오래다. 작은 하천 양쪽 길가에 핀 벚꽃은 냇가의 하늘을 덮었다. 장난기 가득한 꼬맹이는 한 손에 풍선을 든 채, 다른 손으로 떨어지는 꽃잎을 잡으려 용쓴다. 힘에 부쳤는지 달려가다 이내 포기하는 아이. 허탈해 하기 보다는, 웃음 가득 활기발랄하다.. 더보기
[사는이야기] 행복한 대한민국을 여는 정부 3.0 국민 아이디어 공모제/법제처 > [사는이야기] 행복한 대한민국을 여는 정부 3.0 국민 아이디어 공모제/법제처 오늘은 정부 공익광고 관련 글입니다. 일상생활에서 법령으로 인하여 불편을 느꼈던 제도에 대한 개선 방안을 제안해 주세요. - 법제처 - 국민 아이디어 공모제는 다양한 분야의 현장에서 국민 여러분의 생활을 불편하게 만드는 법령을 위해 국민들의 아이디어를 수집하는 공모제입니다. 국민행복을 위한 법령정비사업은 국민 일상생활을 불편하게 하거나 기업활동에 부담을 주는 법령을 능동적으로 찾아내고 국민과 기업 등으로부터 다양한 개선의견을 받아 부처간 협의를 통해 개선하고 폐지해 나가는 사업입니다. 더보기
[108산사순례 14] 김천 불령산 청암사에서 108배로 14번 째 염주알을 꿰다/사찰여행/김천여행/김천 가볼만한 곳 [108산사순례 14] 김천 불령산 청암사에서 108배로 14번 째 염주알을 꿰다 /사찰여행/김천여행/김천 가볼만한 곳 김천 불령산 청암사 일주문. [108산사순례 14] 김천 불령산 청암사에서 108배로 14번 째 염주알을 꿰다/사찰여행 /김천여행/김천 가볼만한 곳 맑은 물에 고기가 살지 못한다고... 단 하루라도 그렇게 살고 싶다 불령산 청암사 이른 아침 한적한 도로. 자동차는 고속국도 35번을 따라 북쪽으로 나아간다. 스피드 욕구로 엑셀레이더를 밟자 굉음을 내는 자동차. 잠시 짜릿한 기분에 취했다, 속도를 줄였다. 지나치는 풍경을 보며 느긋함을 즐겨보고 싶어서다. 멀리 도로변에 터널을 이루며 길게 늘어서 핀 벚꽃은 이른 봄을 말해 주건만, 들녘에는 완숙함이 가득 내려앉았다. 연두색으로 옷을 갈아입는.. 더보기
[사는이야기] 눈 뜨고 코 베어가는 세상, 그러다가 큰 망신을 당할 수도 있습니다 [사는이야기] 눈 뜨고 코 베어가는 세상, 그러다가 큰 망신을 당할 수도 있습니다 진공청소기 위에 놓아 둔 돈을 담은 명함 통을 청소하는 사이 누군가 가져가 버렸습니다. [사는이야기] 눈 뜨고 코 베어가는 세상, 그러다가 큰 망신을 당할 수도 있습니다 지난 달 마지막 주말인 28일. 황당한 일을 경험했습니다. 오랜만에 자동차를 세차하게 되었고, 실내 청소를 하려고 동전을 투입하는 청소기 앞에 차를 세웠습니다. 평소 고속도로 통행료를 내고 잔돈을 보관해 오던, 돈이 든 명함 통을 기계 위에 놓은 채, 동전 몇 개를 꺼내 투입구에 넣은 후 청소를 시작했습니다. 매트를 세척하고 다시 명함 통에 든 동전으로 바닥청소까지 마쳤습니다. 돈이 든 통의 존재를 까맣게 잊은 채 10여 분 동안 청소에 빠져 있었던 것입니.. 더보기